2025-08-08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47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신비의 바닷길옆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다도해상을 마주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는 3㎞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조형물들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으며 해변가를 따라 소나무와 잔디가 있어 나무아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고 초록색과 파란 바다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갯바위와 선착장, 무인도에서 감성동, 도다리, 농어, 숭어, 장어, 보리멸 등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진도해양생태관, 진도 신비의 바닷길, 금호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2025-12-2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사구미길 20
땅끝 갈두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사구마을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처녀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한적하게 휴양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약 1.5㎞ 의 백사장과 함께 송림 숲이 조성되어 있어 적당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사구미에서 보는 일몰의 장관도 일품이다. 멀리 땅끝 사자봉 왼편으로 지는 석양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2025-03-16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광산리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무안군과 신안군의 연륙교가 준공되고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 운동장, 체육시설, 샤워장, 주차장,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은 물론 청소년 캠프나 단체 야영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해변승마 대회가 개최되고 2009년에는 정부로부터 승마훈련장이 설치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변승마장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앞의 육타리도, 바람막이도, 어유미도, 바람막기도, 고깔섬, 육각도 등 크고 작은 유, 무인도가 떠있는데, 이들 섬에서는 농어, 돔, 장어, 민어 등이 잘 낚이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광해수욕장은 해변의 안전과 환경, 수질 관리 부문 등 100여 가지 항목을 충족한 청정 해변에 수여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았다. 백사장 뒤로는 해당화, 해송, 아카시아 나무가 숲을 이루어 있으며 차박이 가능한 야영장이 있다. 비금도 명사십리, 암태도 추포, 도초 시목해수욕장과 더불어 신안의 4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2026-03-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뱀사골계곡은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북사면을 따라 흐르는 약 14㎞ 길이의 골짜기로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곳 중 하나이다. 계곡 전체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너럭바위와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이어진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냉기,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와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안내소를 통해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과 생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생태 관찰로는 산책과 등산 모두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2025-08-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지리산 달궁계곡은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고리봉, 덕두봉 등의 고산준령에 둘러싸인 달궁마을에서 심원까지 6㎞에 걸쳐 흐르며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계곡 가운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계곡 중 하나이다. 반야봉 아래 중봉 조금 못 미친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심원계곡이 나오고 심원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심원마을에서 다시 달궁계곡의 끝부분과 만날 수 있다. 하늘을 가릴 만큼 무성한 원시림에 짙은 이끼 내음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심산의 계곡미를 한껏 보여 준다. 계곡의 물은 차고 맑으며 소와 절벽, 반석 등 각종 경관 등이 어우러지면서 안심소, 칠선대, 청룡소, 쟁반소와 같은 포트홀이나 폭포가 발달해 있다. 가만히 계곡 물소리만 듣고 있어도 온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민박, 펜션 등이 몰려 있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전라북도 대표 여름 휴가지다.
2025-07-28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순천 조계산 동쪽 기슭으로 이어지는 선암사계곡은 잔잔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 계곡이다. 순천시청에서는 서북쪽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25~30분 정도 소요된다. 계곡물은 구비구비 흘러 상사호에 이르게 된다. 선암사길은 선암사계곡과 나란히 선암사 주차장까지 이어지는데 선암사길과 계곡을 따라 많은 숙박업소와 식당들이 즐비하여 있다. 선암사 매표소를 거쳐 이 계곡을 따라 형성된 고즈넉한 숲길을 15분에서 20분 정도 계곡 물소리와 함께 걷다보면 어느덧 선암사에 도착하게 된다. 선암사까지 이어지는 길목에 순천야생차체험관 인근의 계곡위로 놓여져 있는 아치형 다리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다리는 조선 숙종 39년(1713년) 호암대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승선교이다. 선암사 승선교는 높이 7m, 길이 14m, 너비 3.5m의 화강암 석교이다.
2025-11-21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리산의 많은 명소 중 화엄사 계곡이 국립공원 100경에 선정되었다. 화엄사계곡은 구례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7㎞ 길이의 등산로를 낀 계곡이다. 이 길을 따라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된다. 화엄사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길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이다.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화엄사 자연관찰로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 아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갈 수 있다. 도중에 용소며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울려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성삼재 (7.5㎞, 약 5시간 소요),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노고단고개(7㎞, 약 4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화엄계곡을 끼고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이르는 제1탐방로는 2㎞ 구간으로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며, 제2탐방로는 화엄사입구-금정암-내원암-미타아-청계암-연기암까지 3.9㎞이다. 화엄숲길로 도 불리는 이 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어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 구례 장죽전 차 시배지와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이 화엄사계곡 물길을 따라 위치해 있다.
2026-06-19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서리
피아골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계곡이자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이다.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과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와 연곡사를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이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기장)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피아골계곡 가는 길은 연곡천이 섬진강과 합류하는 외곡삼거리에서 연곡사까지는 8㎞ 정도로 도보로는 2시간이 소요되나 자동차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피아골계곡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자연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는 표고막터까지 왕복 2㎞, 중급자는 삼홍소까지 왕복 4km, 상급자는 피아골 대피소까지 왕복 8㎞를 다녀올 수 있다.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구룡폭포길
남원시 주천면 호경마을과 고기마을에 있는 구룡계곡은 아홉 마리의 용이 노닐던 곳이라고 해서 구룡계곡이다. 음력 4월 초파일이면 하늘에서 아홉 용이 내려와 폭포를 하나씩 끼고 놀다 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룡계곡은 실제 12곡이나 있는데 수를 나타내는 숫자 가운데 9가 제일 큰 수로 치기 때문에 9곡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남원팔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우며, 계곡의 전체 길이가 약 4km로,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2026-03-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폭포는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2단 폭포로, 위봉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절벽을 따라 떨어지며 장관을 이룬다. 두 줄기로 쏟아지는 물은 명주실처럼 섬세한 풍경을 연출하며, 주변에는 참나무, 서어나무, 단풍나무 등이 어우러진 숲이 펼쳐져 있다. 오래전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완산 팔경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권삼득이 이곳에서 득음을 했다는 전설로도 유명하다. 사계절 내내 기암절벽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문화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왔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 폭포는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