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 어명기 고택

고성 어명기 고택

2026-04-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어명기 고택은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 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 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 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 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 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 웃방, 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

화진포(화진포호)

화진포(화진포호)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이다. 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래는 모나즈성분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 한자의 울 ‘명’ 자와 모래 ‘사’ 자를 써 ‘명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금구도가 절경인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새하얀 고니 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 한다. 화진포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숲 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철새들에게 알맞은 휴식처가 된다. 주변의 풍광이 빼어난 곳에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있고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과 세계적 희귀 조개, 산호 물고기 화석 등 1,500여 종 4만여 점을 전시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있으며 지석묘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간성향교

간성향교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 2659

1420년 창건된 간성향교는 1546년에 교동리로 이전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 이후 군수 신인원이 명륜당을 중건했고 1850년에 현재의 위치인 구봉산 아래에 옮겨 세웠다. 6·25사변 때 소실된 것을 1954년에 재건하였으며, 1978년에는 동·서무를, 1980년에는 대성전을, 1981년에는 건물 전체의 내부 수리를 마쳤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중국 유학자들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한 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천학정

천학정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 되어 있고, 정자 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 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 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생가

2026-06-19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능현동)

이 집은 조선 고종(1863~1907)의 비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여덟 살 때까지 살던 집이다. 명성황후는 밍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열여섯 살에 왕비가 되었다. 그 뒤 고종의 정치적 동반자로 개화 정책을 주도해 나가다가 고종 32년(1895)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게 살해되었다. 능은 청량리에 있었다가 1919년 고종 황제가 세상을 떠나자 경기도 남양주 홍릉에 합장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처음 지어진 집으로, 그 당시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 있다. 1996년에 안채를 수리하고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을 지어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명생황후 생가 옆에 있는 집은 감고당이다.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가 친정을 배려해 서울 안국동에 지은 건물이다. 여흥 민씨 가문의 후손인 명성황후가 여덟 살 때 서울로 올라가서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다. 이 건물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여주시가 2008년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그 밖의 시설로는 명성황후 친필, 고종 황제의 편액 등 유물을 전시하는 명성황후 기념관과 명성황후와 관련된 공연·행사 등을 개최하는 문예관이 있다.

청간해변

청간해변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청간 해변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1992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하는 곳으로 청간정 앞까지 해변으로 개방하여 깨끗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과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문암2리해변

문암2리해변

2025-07-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문암2리해변은 초생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변으로 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해변과 백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에 문암항구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해변 끝에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능파대가 있다.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의 일부이다. 능파는 급류의 물결 또는 파도 위를 걷는다는 뜻으로 미인의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뜻하는 말이다. 파도가 해안가의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능파대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수중이 아름다워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포인트로도 유명하며 가수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공현진1리해변

공현진1리해변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1리해변은 국도 7호 선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소박한 어촌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한 해안선과 12,000여 평의 백사장을 갖춘 이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마을로 들어서는 도로변에는 그물을 손질하는 동네 주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으로 정겹고 아이들과 조개잡이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까이에 공현진항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용하면서도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이 해수욕장에는 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데, 한 번 찾은 피서객은 해마다 다시 찾는 경우도 많다.

가진해변

가진해변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변이다. 13,223㎡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 이 해수욕장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가진항과 가깝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물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 좋은 아담한 숨은 해수욕장이다. 다만, 유영구역이 15m 정도이므로 수영 시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한가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고 바다 색깔은 푸른색과 에메랄드 빛이 어우러져 이국적 풍경을 만드는 해변이다.

거진11리해변

거진11리해변

2026-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 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해변은 상시 개방한다. 바다가 방파제로 막혀 있고 물이 얕아서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하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고 해안 도로 옆에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또, 인근 방파제와 백사장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 근처에 있다. 해수욕장은 좌우로 나눠져 있으며 차박과 모래사장을 이용한 캠핑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