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법수치계곡

법수치계곡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법수치계곡은 강릉과 양양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로 흘러드는 곳이다. 황어, 은어,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전계곡을 따라가면 오대산 북쪽의 법수치계곡을 만난다.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인간 세상의 번뇌를 씻어주는 말)처럼 맑게 뿜어져 나와 남대천 본줄기의 시초가 되었다 하여 법수치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화전민가옥인 굴피집도 이곳에서 그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이 드물었던 곳이다. 기암절벽과 투명한 계곡물을 따라 20여 리를 넘게 상류로 오르면, 어성천 법수치마을이 나온다. 법수치계곡에는 대승폭포가 있는데 이곳에서 김시습이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싸리꽃, 개망초, 데이지 등 법수치계곡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법광사(포항)

법광사(포항)

2026-03-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길 290

법광사는 포항시 비학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었던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왕명을 받고 창건했다고 전하나 원효는 648년 진덕여왕 2년에 출가했으므로 신빙성이 없다. 원래는 규모가 525칸에 이르는 큰 사찰이었으나 1863년 화재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이 모두 불타 없어지고 현재의 건물은 1952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법광사의 터에는 석축 위에 자리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원통전을 중심으로 산령각과 요사, 종무소를 배치되어 있다. 건물 뒤쪽에 있는 옛 절터는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삼층석탑과 불상연화대좌, 쌍귀부 등의 유물이 남아있다.

호미곶 해수탕

호미곶 해수탕

20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곶 해맞이광장

2026-04-09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또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국가지정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으며 해마다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고 있다. 이곳에 조성된 해맞이 광장에는 영원의 불로 간직하고 있는 영원의 불씨함이 있으며 바다와 육지에 각각 오른손과 왼손의 형상을 하고 화합과 상생을 뜻하고 있는 대형 청동 조형물 상생의 손과 삼국유사에 전해 내려오는 이 지방 설화의 주인공 연오랑세오녀상이 있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을 의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운제산

운제산

2026-02-2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 478m)은 원효대사가 원효암과 자장암을 명명하고 수도 포교할 때 계곡을 사이에 두고 두 암자가 기암절벽에 있어서 내왕이 어려워 구름다리로 서로 오가고 했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며, 신라 제2대 남해왕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과거에 자장, 원효, 혜공 등 고승들이 이산에서 수도하였다고 전해진다.

김해 봉황동 유적

김해 봉황동 유적

2025-11-25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0

봉황동 유적은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덤으로, 1907년 우리나라 최초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던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를 합쳐 2001년 2월 김해 봉황동 유적으로 확대 지정되었다. 회현리 패총에서는 김해식 토기와 각종 철기, 골각기 등과 함께 중국의 화천이라는 동전이 출토되어 당시의 교역 상황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불에 탄 쌀이 출토되어 쌀농사의 기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었다. 봉황대는 조선시대 김해 부사를 지낸 정현석이 언덕의 모양이 봉황의 날개를 편 모습과 같다 하여 대를 쌓고 봉황대라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련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봉황대 서쪽에는 가야시대 토성과 대규모 창고형 건물터가 발견되었고,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봉황동 유적지의 주요 시설물에는 금관가야 기마무사상, 고상가옥(창고), 가야의 배, 망루, 황세바위, 여의각, 가야주거군, 패총 전시관 등 유적지가 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2026-03-05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

김해 대성동 고분군 유적지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과 김해패총으로 유명한 회현리 패총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김수로왕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경성대학교 박물관에서 1990년부터 발굴 조사를 한 결과,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의 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 3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가 발견됐다. 입지 조건이 좋은 구릉의 능선부에는 왕 묘와 이에 상응하는 지배계층의 무덤이, 경사면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들의 무덤들이 형성되어 있다. 대성동고분군은 총 136기로 목곽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은하사(김해)

은하사(김해)

2025-09-10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67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 사찰로, 신어산의 옛 이름인 은하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은하사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는 서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29년(인조 7)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 1), 1801년(순조 1)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으며,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과 다른 특이한 형태이다. 외부 쇠서받침의 윗몸에는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외 살미로는 용과 봉황새의 머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건물 내부는 불상 위에 9개의 보개(寶蓋)를 설치하였으며, 삼세불, 나한상 등 32점의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한우산

한우산

2026-03-09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한우산은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승이 즐비하며 가운데 계곡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이 계곡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찰비계곡이라고도 부른다. 곳곳에 전설이 서려 있는 농소와 각시소 등이 운치를 더하는 가운데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겨울이면 계곡 따라 즐비한 바위 틈새에서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또한 영화 아름다운 시절에서 한우산을 내려오는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다. 우마차를 끌고 산자락을 굽이굽이 내려오는 인생의 역경을 상징화한 마지막 장면이 이곳 풍경을 빌린 것이다. 봄철에는 철쭉이 군락으로 피어나 산 전체가 벌겋게 물들어 가족 단위의 등산객들이 등반 코스로 즐기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상공에서 연출하는 오색의 패러글라이더도 장관이다.

국화도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이 섬은 청정 자연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는 명소이다. 국화도는 특히 가을철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국화꽃으로 유명하며, 이 시기에는 국화꽃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섬 내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할 수 있다. 또한, 국화도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바다낚시와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섬 주변의 맑은 바다와 풍경은 특히 일몰 시간에 더욱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해넘이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다. 국화도는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