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몽대

선몽대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선몽대길 74

퇴계 이황의 종손자(從孫子)로 우암 이열도가 1563년 건립한 정자이다.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선몽대’라 이름을 지었다. 선몽대 대호 세 글자는 퇴계 이황의 친필이다.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한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국학진흥원 보관)가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곳이다. 선인들의 유교적 전통공간으로서 역사적의미가 큰 경승지이다. 선몽대 일원은 예천읍지에 수록된 약 4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이다. 한국의 전통적 산수미를 보여주는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인 경승지의 하나이다. 지형은 풍수상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으로 내성천의 백사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곳에 위치하는 선몽대 숲은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숲이다. 100~200년 된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방풍림과 수구막 역할을 해왔다.

가오실공원

가오실공원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예천군 가곡리마을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가오실지 안 작은 섬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배경으로 걷기 좋다. 연못 주변에 다섯 가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 곳으로, 다섯 가지 아름다운 풍경을 오행 한시로 지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란 ‘연못 안의 작은 섬과, 땅속 샘물 소리, 용산 위의 밝은 달, 봉강산에 걸린 구름, 팥배나무의 바람’을 의미한다. 가오실지는 1549년 조선 명종 4년 지보면 신풍리에 살던 이경백이 가곡리 마을 앞에 연못을 판 것에서 시작된다. 연못 가운데에 작은 섬을 두었는데 이는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신성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선시대 유행한 정자 양식이다. 섬 안에는 300년은 넘은 노거수 버드나무와 소나무가 있고, 여름이면 만개한 연꽃이 더해져 진풍경을 연출한다.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2025-11-18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광덕산(아산)

광덕산(아산)

2024-01-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광덕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을 경계로 하고 있는 산으로 깨끗하고 맑은 계곡과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으며 차령산맥이 만들어 낸 명산으로 해발 699m로 전국에 잘 알려진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또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광덕산의 등산코스는 송악면 강당골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마곡리(마실)에서 시작되는 코스가 있는데,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 산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도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산이 그리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 연인, 친구끼리의 등산로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광덕산은 물이 맑고 울창한 숲과 노목들이 둘러싸여 있어 많은 산행객들이 찾아와서 심산유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차령산맥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겹겹이 펼쳐지고 발아래로 광덕사가, 서북쪽으로는 송악저수지가 아스라이 보인다.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 공세리성당

2025-12-22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 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높은 첨탑을 지닌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이 그림 같아 200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문화재 및 국가 보호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130여 년 된 역사를 자랑한다.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에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공세리성당 성지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혼불문학관

혼불문학관

2026-02-2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혼불문학관은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에 있는 문학관이다. 혼불문학관이 세워진 이 노봉마을이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매안마을로서 종가, 노봉서원, 청호저수지, 새암바위, 호성암, 노적봉 마이애불상, 달맞이동산, 서도역, 근심바위, 늦바위고개, 당골네 집, 홍송 숲 등 마을 주변이 소설 속에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혼불문학관은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전시관, 교육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전시관에는 최명희 작가의 유품과 생전의 집필실을 재현했으며 각 주제별로 디오라마가 연출되어 있다. 문학관 아래에는 혼불체험관이 있어 목공예, 도예, 천연 염색, 한지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하소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 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이다. 문학관이 있는 이 마을은 노봉혼불문학마을로 혼불을 주제로 다양한 시설과 체험이 가득한 곳으로 연계하여 문학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다.

도예공방 들꽃마을

도예공방 들꽃마을

2025-07-30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95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도자기의 본고장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있으며 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주변관광지로는 설봉공원, 이천온천, 산수유마을이 근거리에 있다. 특히 도예공방 들꽃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도자기를 대학 및 대학원에서 전공하시고 오랫동안 도자기를 만드신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로 우리 전통 도자기와 현대공예를 접목시켜 고객이 원하는 교육과 나이가 어린 유치원생부터 젊은 연인, 직장인, 외국인, 단체, 동아리, 어르신까지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넓은 정원시설과 푸른 잔디장, 현대식 갤러리 공방 건물이 있으며, 전시실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2026-05-14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 (대곡동)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 시민의 생활 쓰레기 410만 톤을 매립했던 장소를 자연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환경 복원 사례이다. 1997년부터 조성에 착수하여 2002년 5월 개장하였으며, 자연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학습의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형 수목원으로 거듭났다.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총 21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0여 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다. 또한,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 300여 점의 수석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총 1,75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25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 이 수목원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시민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견학·학습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형 수목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인산

2026-02-05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아산온천로

영인산은 아산시 북부에 솟은 산으로 북쪽에는 아산만방조제, 서쪽에는 삽교천방조제가 위치해 있다. 이 산은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서 큰 가뭄이 있을 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다. 그만큼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 부르고 있다. 산 정상 일대에는 남북으로 펼쳐진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있는데, 이는 백제가 서해와 통하는 아산 지역을 중요시한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정상에는 2마리의 학의 형상을 띤 듯한 두 개의 탑으로 구성된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다. 이 탑은 민족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등산객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세워진 것이다. 산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 바다와 평택, 삽교천 및 아산만 방조제와 아산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영인산 동쪽 자락에는 영인산자연휴양림 및 수목원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수목원, 세심사 외에도 아산향교, 김옥균선생유허지, 여민루, 영인저수지, 온양온천 등이 있다.

척산온천지구

2026-02-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27 (노학동)

1973년 개장한 척산온천지구는 설악동에서 학사평과 미시령에 이르는 길목에 있다. 지하 4,000m에서 용출되는 불소와 라듐이 함유된 고온 53℃의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병, 신경통, 류머티즘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척산온천지구에는 노천온천, 테마 온천탕, 소나무 숲 맨발 산책길 등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설악산 산행을 마친 뒤 피로를 풀고 잠시 휴식하기에 좋다. 척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서 자연 트레킹도 즐길 수 있고 온천지와 인근의 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악누리길과 속초 관광 수산시장 등 관광지와 동해안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도 즐비하여 미식 여행도 함께 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