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밧도내마을

밧도내마을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면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의 진산인 비산을 경계로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벼농사, 콩, 옥수수, 토마토, 깨를 주로 재배하면서 자연부락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0년 8월 영월군과 주천면 도천2리 주민들은 옛 도천 초교에서 밧도내 두레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밧도내 두레광장은 폐교된 도천초교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288㎡ 규모로 워크숍 회의실(강당)과 주방, 숙박 시설, 족구장, 주차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치됐던 폐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민 동아리 활동과 공동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상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횡성 산채마을

횡성 산채마을

2026-02-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수림대마을

수림대마을

2026-02-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수림대길 167-25

수림대마을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져있다 하여 오늘날까지도 수림대(水林臺)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대마산과 청계산을 수원으로 흐르는 수림천의 맑은 물이 마을 안으로 흐른다. 금당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비포장 도로를 달려 한참을 들어가면 가장 끝자락에 전형적인 산곡마을인 수림대마을이 있다. 앞으로는 금당산이 펼쳐지고, 뒤로는 청태산이 마을을 감싼다. 바람, 물, 공기, 풀내음, 마을 주민들까지 마을에 들어서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떠나기 힘든 감동을 안겨준다. 마을을 관통해 흐르는 수림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쉬리를 비롯해 산천어, 어름치, 메기 등 1급수에서나 사는 토속어종들이 즐비하다. 서툰 도시민들도 한나절 물길을 뒤지면 한가족 매운탕거리가 거뜬할 만큼 어량도 풍부하다.

삼척 신리너와마을

삼척 신리너와마을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삼척 신리너와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이다.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신리너와마을은 화전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너와집과 통방아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전국에 너와마을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너와집에 머물며 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 흙냄새, 풀냄새 가득한 산촌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산간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자랑하는 특산물과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머루와인인 ‘끌로너와’는 강원도 와인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와인이다.

대기리산촌마을

대기리산촌마을

2026-06-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1327

대기리는 옛날의 강릉군 주정면 지역으로 큰 터가 있어서 한때 한터, 큰 터, 대기라고 불렀다. 강원도 최고의 산간마을이자 고랭지 채소와 씨감자 재배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푸른 고원 산촌 체험장이 마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대기리 중심의 벌망릉에는 대기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학생 수 감소로 폐교가 되자 마을 주민들은 정성 들여 정비를 하고 이곳을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민의 체험장으로 휴양 시설로 탈바꿈시켰다. 호랑이가 살았던 대화실산의 서쪽 자락에 들어선 마을답게 여름철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여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봄철 나무 심기와 야생화 탐사도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외달도

외달도

2025-03-25

전라남도 목포시 외달도길 72

‘외달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6㎞ 떨어진 청정해역 섬이다. 깨끗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여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마을’과 국토해양부 지정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되었다. 청정해역의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늑함이 느껴지며,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섬이다. 2003년부터 관광휴양지로 조성하여, 해수풀장, 텐트촌, 야영장 및 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설치한 고즈넉한 해안산책 데크를 걸으며 산책과 아기자기한 이웃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황령산

황령산

2025-03-19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명주사(양양)

명주사(양양)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죽주산성

죽주산성

2025-10-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11-71

안성 죽주산성은 중부지역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길과 동서방향으로 서해로 연결되는 길이 서로 만나는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를 통제하기 위해 삼국시대에 쌓아서 조선시대까지 사용한 산성이다. 죽주산성은 중성(본성), 외성, 내성으로 구성된 3중성이다. 죽주산성이 가진 군사적 중요성 때문에 여러 시기에 걸쳐 고쳐서 쌓으면서 만들어진 구조이다. 죽주산성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쌓은 중성은 그 높이가 6~10m에 달하며, 성벽 바깥으로 도랑을 파서 방어력을 높였다. 한강유역으로 북진한 신라가 6세기 후반 이후에 죽주산성을 쌓았고, 이후 몇 차례 고쳐 쌓았다. 이와 같이 여러 시기에 걸쳐 다시 쌓은 것은 죽주산성이 품은 시간의 켜를 보여주는 것이다. 외성은 고려 초에 축조되었는데, 신라 산성의 북벽에 새로 성벽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 고려 고종 23년(1236)에는 죽주방호별감인 송문주(宋文冑) 장군이 죽주산성에서 몽고군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이러한 역사적 중요성을 반영하듯이 산성 내에는 송문주 장군의 사당이 설치되어 있다. 임진왜란 기간인 조선 선조 26년(1593)에는 황희 정승의 5대손인 충청병마절도사 황진(黄進)이 죽주산성에 주둔한 왜군을 물리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죽주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고자 중성 내부의 높은 지점에는 내성을 쌓아 최종적으로 3중성이 되었다. 이러한 중복된 산성의 구조뿐만 아니라 성벽을 쌓은 방식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모두 4개의 문이 설치되었고, 남벽의 양 끝에는 각각 1개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다. 치성은 돌로 하단부를 60도 정도 경사지게 쌓아 올렸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일본이 한반도 남부지역에 쌓은 왜성의 축조기법을 적용한 결과이다. 또한 중성에는 조선시대 화약무기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군사 시설인 포루가 설치된 것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편 죽산산성 내부의 계곡에는 6기 이상의 신라 집수시설이 배치되어 있음이 발굴조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 산성이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물자원과 관련된 전통 토목기술과 조경의 중요성을 보여주고자, 원형을 참고하여 집수시설의 모습을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