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환호공원

환호공원

2025-08-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30

영일대해수욕장 끝 해안마을 뒷동산에 위치한 환호공원은 시민들의 문화와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포항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해안 절벽과 수목들의 자연 속에 현대적 미를 조화롭게 가미한 광활한 공간에는 포항시립미술관과 야외공연장, 어린이도서관, 간이동물원, 어린이모험 놀이터, 환호전통놀이공원, 바닥분수, 전망대가 있다. 무엇보다 우주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높이의 스페이스워크는 포항제철과 포항 앞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다. 포항제철에서 사회 환원의 취지로 기증한 스페이스워크의 총길이는 333m이며 717개의 계단으로 구성된 조형물로 날씨에 따라 이용시간의 제한이 있다. 연중 품격높은 전시와 공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린자녀를 동반한 놀거리, 즐길거리,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코스 등은 포항시민을 여유롭게 한다. 새벽 영일만에 스며드는 일출을 조망하기에 최적격지이며, 포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 방문을 위한 포항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다.

금련산

금련산

2025-12-3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금련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수영구,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련산에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부산 시민 천문대, 부산시장,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산 정상부 근처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항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오래전 금련산에는 반야암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사찰 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

신안 소흑산도 등대

신안 소흑산도 등대

2026-03-30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섬 가거도 북쪽 끝에 위치한 등대이다. 1907년 12월에 무인등대로 세웠으나 주변 해역의 통행 선박 증가되면서 1935년 등대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바뀌었다. 대한제국시대 전형적인 형태에서 출입구의 포치 돌출과 빛을 모든 방향으로 전달하기 위한 원통형의 등롱, 등탑 내부의 직선형 계단 등 등대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시대적 변화 양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되었고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등대로 지정되었다. 동중국해 및 먼바다에서 우리나라 서남해안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의 위치를 확인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인근 무인표지의 기능 감시, 기상, 해양관측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홍도등대

홍도등대

2025-12-05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중요 바닷길 안내지점으로서 직원이 상주하여 관리하는 유인등대다. 홍도등대는 목포에서 약 116㎞, 대흑산도에서 20㎞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도등대의 건립 과정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2월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다. 홍도등대의 불빛은 20초에 3번 반짝이며 약 45㎞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등대에서 보는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 홍도등대까지 홍도 여객터미널에서 산책로를 이용하여 등대까지 가거나, 별도의 비용을 내고 홍도 2구를 왕복하는 도선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산책로 이용 시 왕복 3시간이 소요된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소노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사계절 레저복합시설이다. 골프, 스키, 물놀이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호텔, 콘도,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2006년 7월 5일에 개장하여 사람들에게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션월드는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대한 억제한 친환경 워터파크이며, 모든 연령이 편안한 휴식과 짜릿한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체 규모는 실내존 43,291㎡, 익스트림존 25,787㎡, 파도풀존 19,284㎡, 다이내믹존 31,242㎡, 메가슬라이드존 7,041㎡로 총 126,645㎡이며, 이는 축구장 14배 넓이로 동시 수용 가능인원은 2만 3천 명이다. 강원 지역의 능선이 굽이치는 청정 수풀림 속에 상상을 초월하는 바다를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자 세워진 오션월드는 이집트를 쏙 빼닮았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등 이집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은 크게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분된다. 실내존은 파도풀, 유수풀, 튜브/바디슬라이드, 바데풀, 유아/어린이용 워터플렉스, 찜질방, 야외 노천탕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익스트림존은 그 이름에 걸맞게 국내 유일의 8피트 V파도를 자랑하는 서핑마운트와 연속되는 파도의 스릴감을 맛보실 수 있는 익스트림리버 등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다이내믹존은 300m 세계최장 몬스터 블라스터, 6인승 슈퍼 부메랑고, 초대형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스릴감 넘치는 테마 물놀이 시설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2011년 새롭게 탄생한 메가슬라이드존은 세계최초로 운영되는 슈퍼 S라이드, 국내 최초·최다 8인승 카이로레이싱, 극강의 스릴 더블 토네이도 슬라이드, 최대원심력 더블 스핀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해남 목포구 등대

해남 목포구 등대

2025-11-10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좁고 물살이 거센 목포항 입구에 위치한 해남 목포구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목포항 입구인 해남군 매월리에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등대로 부르게 되었다. 무인등대로 처음에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범선 모양(높이 36m)의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출입구는 원형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양식이다. 돔형의 지붕 위에 풍향계가 있고, 등대의 지붕과 손잡이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2003년 새로 건립한 등탑의 구조는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조로 사다리가 나선형으로 설치되어 있다.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입구부터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안에는 등대 전시관을 열어 등대와 선박 항해 및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등대 견학 및 카누, 카약 승선체험 등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2025-03-16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김공 휘 유경 효자문은 김공 휘 유경(1669~1748)이 10세 때 친상을 당하여 예법대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한 나머지 71세에 추복을 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여묘 3년간 슬픔을 다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영조가 듣고 가상한 마음이라 하며 식물까지 내리고는 경은 사양치 말라하였다고 한다. 김공 휘 유경은 충신문 김묵재의 종증손이며 자는 덕유, 호는 용곡이다. 김공 휘 홍익 충신문은 김공 휘 홍익(1581~1636)이 병자호란 때 연산 현감으로 재직 중 근왕병을 이끌고 수원 험천땅에서 중과부적의 적병과 일척단검으로 항전하다가 서기 1636년 12월 27일 56세로 순국한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또한 논산군 부적면 충곡리 소재 충곡서원에 사육신과 함께 위패가 봉안되어 춘추로 제향을 받들고 있다.

당사도 등대

2025-08-01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길 17-239

완도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당사도 등대는 1909년에 처음 불을 밝혀 100여 년 동안 완도와 제주해협을 지나는 배의 안전 항해를 돕고 있으며 일제의 암울했던 시기의 울분을 달래기도 하였다.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전파표지인 무선방향탐지기가 설치되어 무선 방위 측정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당사도 등대는 일제 강점기에 소안의 주민들과 의병들이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이다. 1894년 병자수호조약 이후 일본은 일본 상선의 남해항로를 돕기 위해 당사도에 등대를 설치하였는데 바로 이 등대를 1909년 1월 이준화 외 5명이 습격, 일본인 4명을 타살하고 시설물을 파괴한 의거를 감행하였다. 당사도 등대사건은 이후 민중항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해방 후 주민들이 일제 강점기에 등대 곁에 세운 비석을 무너뜨리고 그 옆에 이들 의병의 투쟁을 그린 항일전적비를 세웠다.

가사도 등대

2026-02-26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돌목길

가사도 등대는 가사도 최남단에 위치하는 등대로서 1915년에 처음으로 점등하였다. 처음 점등할 때는 무인등대였으나 등대 주변에 많은 섬이 산재해 있고, 안개가 연간 1500시간이 넘게 발생하여 부산이나 제주에서 인천과 목포 방면으로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광력증강이 필요하여 1984년에 유인등대가 되었다. 조도면 가사도 등대의 구조는 팔각형 콘크리트로 등명기까지 일직선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부에도 등롱에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등탑의 높이는 11m이며, 균해수면으로부터 등고가 7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어청도 등대

2025-09-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어청도길 240 어청도항로표지 관리

어청도 등대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위치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유인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 3월, 일본의 대륙 진출을 위한 전략적 목적으로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군산항을 비롯한 서해 남북항로를 통항하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의 등탑은 전통 한옥의 서까래 형상을 접목해 독특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상부의 홍색 등롱과 하얀 등탑, 주변의 돌담이 조화를 이루어 바다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등대로 평가받고 있다. 고도 61m 지점에 위치해 약 37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항로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등대를 둘러싼 해송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만들어낸 독특한 조형미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