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서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서항

하서항

18.2Km    2024-02-2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61

하서항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에 위치하고 있다. 율포진리항으로도 불리는 이곳에는 자물쇠 모양의 조형물인 사랑의 열쇠가 있다. 이 덕분에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여행객이 많다. 낚시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다.

북구 편백산림욕장

18.2Km    2024-05-10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산 175

달천동 천마산(해발 236m)은 편백나무 5ha, 소나무 33ha, 잣나무 2ha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숲해설, 숲체험을 운영 중에 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노화 방지 등 피부성 질환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편백나무가 심어진 숲길은 산림욕장으로서 인기가 좋다. 이 밖에도 숲 속 산책길과 쉼터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천마산 등산로를 기준으로 솔 숲길(0.45km)과 성터 옛길(0.4km), 만석골 저수지 및 생태수변 전망데크, 천마산 정상 전망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천마산 정상에서는 울산 시가지와 동해 바다 쪽에 위치한 중공업 단지를 조망할 수 있다.

35mm

35mm

18.4Km    2024-01-12

경상북도 경주시 후동길 11-13

35mm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웅장한 건물은 A, B, C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내부는 사방을 통유리로 되어 있어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 베이커리,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은 야외 공간에 동반이 가능하다.

선바위

18.5Km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立岩)’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는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인데 옛사람들에 의하면 백룡이 살았던 곳으로,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늘은 멋진 조각의 솜씨를 남겨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는데, 훗날 정각을 세워 ‘입암정’이라 했다. 오늘도 선바위는 몇 만년 흘러온 태화강의 산 증인처럼 우뚝 서 있고,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유승추어탕

18.5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3길 10-2
052-211-1822

유승추어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추어탕을 제공한다. 유승추어탕의 대표 메뉴인 추어탕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에도 좋은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추어탕은 풍성한 식사를 선사하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국물이 특히 맛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다.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18.5Km    2025-01-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052-980-2232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선바위공원

선바위공원

18.6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있는 선바위공원은 울산 12경 중 하나인 선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선바위도 보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서 울산 근교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다. 선바위 공원은 넓게 조성되어 있어, 경치를 보며 산책이나 운동도 하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선바위 공원은 나무들이 많아 햇살을 가려주는 그늘도 가득하다. 선바위 바로 옆에 태화강 생태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울산해양박물관

18.6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8.7Km    2025-03-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18.7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