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신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하이마트 신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하이마트 신정점

10.2Km    2024-03-23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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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탕짜

10.2Km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시계탑거리 4
052-246-5566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탕짜는 가성비 좋은 착한 식당으로 가격뿐만 아니라 맛까지 명품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직함과 성실함을 무기로 손님을 대접한다. 탕짜의 면은 부추를 넣어 만든 초록색 생면으로, 맛과 함께 영양까지 챙겼다. 주메뉴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곁들여 먹을 만두를 판매하고 있다.

아트박스 울산성남

아트박스 울산성남

10.2Km    2024-03-23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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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목도

10.2Km    2025-03-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상록수림 초본류, 관목류 등 일부가 소실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10.2Km    2024-12-1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61

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 힐링의 공간 울산 중구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센터로 ‘문화의 거리’ 활동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작품 판매소, 주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 작품판매소에는 종이, 천, 도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작품과 가방, 펜, 장신구 등 생활소품을 판매 중이다. 다목적홀에서는 인문학, 사회과학 서적의 열람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예술창작소의 동아리연습실, 체험실 등은 사전에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 전시, 공연, 행사,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4층 야외쉼터는 옥상정원이 꾸며져 원도심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입장권은 없으며 누구나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니 도보여행에 지친 관광객에게는 최고의 휴식 장소가 될 것이다.

울산큰애기집

10.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주는 울산큰애기집은 관광상품 전시와 판매를 하고 있는 문화 복합공간이다. 울산큰애기는 2019년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울산 대표 캐릭터이다. 1층은 관광안내소와 울산 큰 애기 캐릭터가 들어간 기념품샵이 자리하고 있다. 2층은 울산 큰 애기를 주제로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전시공간이다. 특히 공주 침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찬 큰 애기 룸은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3층은 개화기 콘셉트의 스튜디오 이팔청춘 사진관이다. 복고풍 의상을 대여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찾는다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이색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튜디오 이용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큰 애기 집을 나와 조금만 걸으면 울산 큰 애기 상점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맨발의 청춘길

맨발의 청춘길

10.2Km    2025-03-25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25-2

울산 중구의 문화 관광의 대표적 거리인 맨발의 청춘길은 70~80년대 울산의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분주히 오가던 골목길의 향수를 간직하고자 2016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음악존, 영화존, 패션존으로 구역을 나누었고 당시 인기 있던 영화 포스터와, 이소룡 등을 넣은 벽화를 칠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냈다. 특히 음악존은 동작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7080 세대의 음악이 흘러나와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노후된 바닥을 정비하고 경사로 인근에 쉼터와 화단을 조성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어갈 수 있도록 방문객을 위한 휴게용 계단도 마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번쩍여 낮과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목길 곳곳에 오래된 식당들과 옷집, 노래방, 이색 주점들이 있는 맨발의 청춘길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10.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14길 22-28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제방의 단면인 사다리꼴의 성토층이 전시장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약사동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 초(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로 다른 고대 수리 유적들과 달리 발굴을 통해 축조시기와 기법이 밝혀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여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축조방법을 확인한 결과 제방은 단순히 흙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댐처럼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공된 기초지반 위에 점성이 높은 실트층과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고대토목기법이 사용돼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채집한 굴 껍데기의 탄산칼슘이 수분과 만나 흙을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신라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흥미롭다. 전시관에는 제방 유적 외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 토기 등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공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 문화의거리

10.3Km    2025-03-26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울산 동헌, 객사, 시립미술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갤러리, 소극장, 카페와 맛집이 들어선 1,000m에 이르는 예술 거리이다. 울산 경제 발전의 중심지였던 원도심에 문화를 입혀 지역 예술가들의 구심점이자 예술 거리로 탈바꿈한 이곳은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처럼 화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고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꿈의 정원, 태화서원, 울산큰애기집,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고복수 음악관 등 예술 관련 볼거리가 가득해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경로이기도 하다. 주말마다 5색(色) 아트 페어, 버스킹 공연, 거리전시회와 음악회가 열리며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진다. 5월 마두희와 12월 눈꽃 축제 등 중구의 대표 축제가 열리며 젊음의 거리, 울산큰애기야시장 등에 인접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출처: 울산 중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울산태화강마두희축제

울산태화강마두희축제

10.3Km    2025-06-04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38 (옥교동)
052-244-2007

울산 중구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마두희' 큰줄당기기와 태화강에서의 수상줄당기기, 치맥페스티벌,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 씨름 대회등 다양한 체험으로 여름이 핫한 2025 태화강마두희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