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109-17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과 도보 10분 거리의 야영장이다. 울산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경관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캠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16.2Km 2024-01-16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1번길 3-35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싱귤러커피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한옥 카페이다. 기와 사이로 대나무와 캠핑의자, 테이블, 랜턴이 준비되어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캠핑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건물 외부는 한옥으로 특별함을 주었고, 내부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배치하여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을 잘 표현한 카페이다. 통창으로 전 좌석 넓은 시야 확보와 쾌적한 공간으로 모임을 하기 좋은 싱귤러커피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포밍멜로우는 꼭 먹어봐야 하는 추천 메뉴로 달콤한 커피 위에 최고급 생크림을 올려 마시는 커피이다. 또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하여 만드는 흑임자 케이크, 당근 케이크도 인기 메뉴이다. 카페 구석구석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있어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 된다.
16.2Km 2024-12-03
울산광역시 북구 화암7길 11
052-276-1047
울산광역시 북구 신하동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 정담복국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복요리와 깔끔한 밑반찬까지 완벽한 식당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은복, 밀복, 생복, 참복 중 원하는 취향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복 수육, 복 불고기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깔끔하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6.2Km 2024-09-02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052-295-7398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16.2Km 2024-11-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091
052-239-0292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봉화대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뜨끈한 돌솥밥과 양념 잘 배인 한우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6.2Km 2024-02-05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1097-2
울주군 간절곶에서 3분 거리에 있는 AOP(에이오피)는 15년 넘게 커피를 제조한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이다. 언덕 위에 시원한 통창으로 건축된 매장은 마치 고급 리조트나 클럽하우스를 연상시킨다.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어울리게 고급스럽다. 또한 카페 어디서나 멀리까지 시야가 탁 트여 아름다운 바다와 산 하늘까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스페셜한 커피 메뉴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또한 직접 제조하며 모양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16.2Km 2024-1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16.3Km 2024-05-22
울산광역시 중구 길촌길 333
아이들의 놀 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행복한 숲 속 캠핑장 !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은 울산 중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심 속 캠핑장이다. 입화산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캠핑장까지 차랑 진입이 불가능해 사이트까지 걸어야 하지만 텐트와 같은 짐은 캠핑장 한쪽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놀이시설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캠핑에 좋지만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사계절 주중과 주말 모두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16.3Km 2024-01-29
울산광역시 중구 길촌길 335 (다운동)
입화산은 불꽃을 세우는 산으로 이 산에서 기도하면 다른 산보다 효험이 있다고 하여 소원성취의 촛불이 꺼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일제 침략 당시 입화산의 수많은 기도처를 보고 이곳이 울산 사람들의 신성한 성소라고 여겨 1915년~1920년에 이 산에 쇠말뚝을 박았으며 광복 이후 입화산 일대 유지들이 쇠말뚝을 뽑았다고 한다. 입화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 숲속의 자연과 어우러진 야영장과 카라반 야영장 별뜨락, 나무를 이용한 모험놀이, 체험시설인 네이처 스포츠, 유명한 시와 노래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시와 노래가 있는 길이 있다. 시와 노래가 있는 길을 따라 여유 있게 걷다 보면 대나무숲 체험장도 있다. 또, 피톤치드를 배출한다는 편백나무 숲을 가로지르는 치유의 길에서 산림욕 체험이 가능하다. 그밖에 숲을 탐방하며 숲속 생태를 관찰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 유아 숲 교육프로그램, 과수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