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128번길 12 (야음동)
수암한우야시장은 울산 최초 한우야시장을 운영하는 전통시장이다. 30~40대 고객층이 주로 방문하고 있으며 퇴근 후 가족, 친구, 회식모임으로 주로 찾고 있다. 현재는 전통시장만의 감성을 찾는 20대 고객층의 방문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수암한우야시장을 방문하게 위해 울산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평소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여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울산 특산물인 고래고기, 100% 쌀 호두과자, 전통방식의 죽, 식혜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즐길 수 있다. 대형 공영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점차 증가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근거리 배송과 전국 택배 배송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10.1Km 2024-09-20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로 20 (진장동)
메가마트 울산점 맞은편에 위치한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수족관으로 열대어, 수초, 각종 물생활 관련용품과 재료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과 수조 용품들을 볼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물고기 설명을 듣고 실물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교육과 체험이 되는 곳이다. 1층에는 물고기와 거북이, 수초, 수족관, 레이아웃이 완성된 수조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생물실에는 니모, 구피, 오란다, 난주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물고기들과 플라워혼, 라플라시아 등 희귀 어종까지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수조와 다양한 수조용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카페식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10.1Km 2024-01-22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220번길 15
한그륵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일식 덮밥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지만 깔끔하고 감성적인 외관이 눈에 띈다.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고 4인 테이블 4개, 카운터석에 7인이 앉을 수 있다. 한그륵은 울산 최초의 나고야식 히쯔마브시(장어덮밥)집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한그륵의 장어덮밥에는 김가루, 가쓰오부시 육수, 산초가루, 샐러드, 토마토 절임, 장아찌, 장국 등이 함께 나온다. 메뉴는 나고야식 쫄깃한 민물장어덮밥인 ‘민물장어 히쯔마부시’, 동경식 부드러운 바다장어 덮밥 ‘아나쥬(바다장어)’, 닭고기와 계란을 넣은 음식으로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오야코동’ 등이 있다.
10.2Km 2025-01-14
울산광역시 중구 내황2길 26
스매쉬커피는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울산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특히 라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내부 공간은 두 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1층은 채광으로 1.5층은 포인트 조명으로 분위기를 다르게 꾸몄다. 스매쉬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블랙빈 라테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진하게 느껴진다. 또한 큼직한 베이컨과 아보카도, 수란이 같이 세트로 나오는 베이글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장이 없어 주변 노상에 주차해야 한다. 울산시립미술관과 울산왜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0.2Km 2024-12-16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40
052-266-3886
울산 무영쌈밥정식은 30년 한식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꽤 오래전부터 한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한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무영쌈밥에서 10여 가지 이상 가짓수의 남도 반찬과 신선초, 케일, 컴프리 등 10여 가지 쌈채소, 그리고 솥뚜껑 불판에 구워 먹는 다양한 고기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 인기이다.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 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30년 전통의 씨앗 쌈장이 인기가 좋다.
10.2Km 2025-01-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168 (달동)
태화강은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국가 하천으로 다년간 주변환경과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다양한 어종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강이다. 패들보드는 태화강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기구로 이용과 관련한 간단한 교육과 주의사항만 숙지 한다면 누구나 쉽게, 특별하게 태화강을 누릴 수 있다. 바다와는 다르게 잔잔히 흐르는 강물은 편안함과 함께 여유를 가져다 주고 물위를 떠다니는 오리와 튀어오르는 물고기, 저 멀리 떨어지는 노을과 함께 울산, 태화강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태화강 십리대밭길, 동굴피아, 태화강 전망대 등 패들보드 이용과 동시에 트레킹, 관람을 함께 할 수도 있어 단순 레저활동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0.3Km 2025-03-19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
솔마루길이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이며, 솔마루길의 상징은 소나무이다. 울산 남구는 고래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솔마루길 초입부와 등산로 변에 고래모형의 게이트를 설치하였다.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로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통로'라고 알려져 있다. 구간 구간에는 솔마루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종합안내판과 방향지시판, 구급구조판을 설치하였다. 웰빙시대를 맞아 야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전 구간에 공원 등을 설치하였고, 동ㆍ식물의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낮은 등을 설치였다. 또한 늦은 시간에는 공원 등을 소등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책길로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