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7-02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 104
삼태육경 회 타운은 손님을 삼태육경(조선 시대 삼정승과 육조판서)처럼 모시겠다는 뜻으로 상호를 지었다. 횟감 생선은 주로 제주도에서 공수해 오며,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온다. 메인 요리인 생선회 외에 생선구이, 계란찜, 전, 새우튀김, 가락국수, 돈가스, 알밥과 매운탕 등이 함께 나온다. 번화가에서 벗어난 만큼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매장이 아주 넓고 개별 룸이 잘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오붓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가게 앞과 매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골목 뒤에도 전용 주차장이 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6Km 2024-06-21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466-311
(주)유니레저 경주지점(보문산카라반파크)은 경북 경주시 천군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산업로와 동방북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일반캠핑 사이트 3면과 카라반 17대가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 크기 등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내부에는 침대, TV, 취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이 준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자이언트 트리 물놀이장, 친환경 생태공원 등이 있다. 주변에 첨성대,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6Km 2024-01-19
경상북도 경주시 용산강변길 41-3
내남식육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에 있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고깃집으로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내놓는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이다. 주문 시 얇게, 보통, 두껍게 등 두께 조절을 할 수 있으며, 기본 3인분부터 주문해야 한다. 이 밖에 된장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내남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주국립공원남산지구가 있다.
16.6Km 2024-08-21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94번길 13
완도참전복은 삼산동 삼산 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전복을 여러 방식으로 조리해서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장은 대부분 방으로 나뉘어 있어서 모임별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전복회, 전복무침, 전복장, 전복구이, 전복죽 등 전 메뉴 모두 추가로 주문할 수 있고, 코스 요리 중 더 먹고 싶은 메뉴는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죽부터 오독오독 씹히는 전복의 식감이 재미있는 전복구이까지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특히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 버터구이는 모양도 좋고 맛도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울산박물관,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6Km 2025-06-04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 205
1983년 언양읍 동부리에서 시작하여 2016년 남구 삼산동에 설립한 울산언양불고기는 등심, 갈빗살, 부챗살 등 한우 암소 1+ 이상만 사용하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울산 KBS와 울산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있는 울산언양불고기는 큰 규모의 식당으로 좌석 간 간격이 넓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회식, 가족 모임 등을 하기 좋은 곳이다. 한우를 원하는 부위별로 정육 코너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고, 특수부위인 안창살, 토시살 등이 있어 다양하게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점심 특선 메뉴로 언양불고기 돌솥정식, 된장찌개 정식, 냉면 정식, 한우국밥 정식이 있다. 모든 메뉴에 기본 석쇠 불고기가 제공되고, 쌈 채소, 샐러드, 김치, 잡채 등 여러 종류의 찬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고 있다. 근처 문화공원과 태화강변유채꽃단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6Km 2024-05-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2길 47
070-4376-6493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위치한 늘시원펜션은 분주하고 지친 도시인에게 일상 탈출을 위한 특별한 휴식처다. 전객실 오션뷰로 객실 내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카페테리아, 수영장 등 다양하고 특별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감포방파제, 감포항, 송대말 등대, 전촌해수욕장, 나정해수욕장, 오류해수욕장, 감은사지, 이견대, 문무대왕수중릉, 영화 신라의 달밤 촬영지, 봉길해수욕장 등이 있어 다양한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16.7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1길 17
문화관광과(관광홍보) 054-779-6079
관광안내소(경주역) 054-772-3843
신라 21대 소지왕이 서기 488년 정월 보름날 행차에 나설 때다.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말했다. “이 까마귀 가는 곳을 살피십시오” 왕은 장수를 시켜 따라가게 했다. 동남산 양피촌 못 가에 이르러 장수는 그만 까마귀를 놓쳐 버렸다. 이때 갑자기 못 가운데서 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봉투를 들고 나타났다. “장수께서는 이 글을 왕에게 전하시오” 노인은 글이 써진 봉투를 건넨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이 봉투를 받아보자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두 사람은 평민이고 한 사람은 왕을 가리킴이오니 열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옵니다.” 왕은 신하의 조언에 따라 봉투를 뜯었다. ‘사금갑(射琴匣)’ 즉 ‘거문고 갑을 쏘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대궐로 간 왕은 왕비의 침실에 세워둔 거문고 갑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거문고 갑 속에는 왕실에서 불공을 보살피는 승려가 죽어있었다. 승려는 왕비와 짜고 소지왕을 해치려 한 것이었다. 왕비는 곧 사형되었으며 왕은 노인이 건네준 봉투 덕분에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이 연못은 글이 적힌 봉투가 나온 곳이라 해서 서출지라 부른다. 소지왕 10년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40년 전이다. 신라 눌지왕 시대에 묵호자가 불교를 전하러 왔으나 펴지 못했다. 소지왕 시대 아도 스님 역시 불교 전파에 실패했다. 법흥왕 15년 이차돈의 순교로 비로소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것이다. 당시 신라 귀족들은 민속신앙 특히 조상을 섬기는 신앙이 강해 쉽게 불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출지의 전설은 전통적 민속신앙 속에 새로운 불교문화가 전래되는 과정에 빚어지는 갈등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16.7Km 2024-11-04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070-7656-0456
울산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및 예비사업체가 함께 울산의 새로운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축제 이다.
16.7Km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로 94
형제반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중화비빔밥이다. 이 밖에 짜장면, 형제짬뽕, 짬뽕밥, 만두, 탕수육, 팔보채, 깐풍육 등을 판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