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105
052-211-0556
신화곰장어는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 자리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입안에서 오도독 씹히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곰장어 구이는 주문과 함께 싱싱한 곰장어를 손질해 내온다. 먹고 난 양념에 김가루 솔솔 뿌리고 신 김치 쫑쫑 썰어 참기름 넣고 볶아주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문화의 거리, 큰애기 야시장 등에 인접한 전통시장 내에 위치하여 주변에 즐길 거리, 볼거리도 풍부하다.
2.2Km 2024-07-01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13길 36-7
일본왜성 인근의 태화서원은 2019년 4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월성 이씨 종중의 서원이다. 태화서원은 이전 전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울산도호부 도총소 건물을 태화서원으로 사용하였었다. 도총소는 무관들이 회의를 하던 곳이다. 울산도호부 도총소는 정조 21년(1797년)에 세워졌으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울산 행정체계가 바뀔 때마다 상부 면사무소, 울산 면사무소로 바뀌었다. 당초 1951년 태화서원 창립 당시에는 배향 선조가 시조 휘 이알평, 중시조 휘 이거명, 열헌공 휘 이핵, 동암공 휘 이진, 익재공 휘 이제현, 백사공 휘 이항복 6현(賢)이었으나 감실이 좁고, 울산의 또다른 경주이씨 사당인 운강사(雲岡祀)에 모신 열헌공 휘 이핵, 동암공 휘 이진, 익재공 휘 이제현 3현(賢)과 중첩되어 오랜기간 공론을 거쳐 2016년도에 3현(賢)은 철향하고 현재에는 시조이신 은열왕 휘 이알평, 중시조 휘 이거명, 백사공 휘 이항복 3현(賢)을 배향하고 제향하고 있다. 옛 태화서원의 도총소 건물은 공연과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태화어울마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2.2Km 2025-03-25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25-2
울산 중구의 문화 관광의 대표적 거리인 맨발의 청춘길은 70~80년대 울산의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분주히 오가던 골목길의 향수를 간직하고자 2016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음악존, 영화존, 패션존으로 구역을 나누었고 당시 인기 있던 영화 포스터와, 이소룡 등을 넣은 벽화를 칠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냈다. 특히 음악존은 동작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7080 세대의 음악이 흘러나와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노후된 바닥을 정비하고 경사로 인근에 쉼터와 화단을 조성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어갈 수 있도록 방문객을 위한 휴게용 계단도 마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번쩍여 낮과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목길 곳곳에 오래된 식당들과 옷집, 노래방, 이색 주점들이 있는 맨발의 청춘길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2.2Km 2025-03-25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 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2Km 2024-12-16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길 17
052-294-1515
울산 현지인들의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울산 대표 먹거리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고래고기는 무려 12가지 맛을 낸다고 할 만큼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 고래고기로 소개된 업소이며, 30년 경매 경력 매의 눈 사장님이 최고 품질 재료를 선별하여 손님상에 내고 있다. 모든 테이블이 방으로 구분되어 있어 손님 대접 혹은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2.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14-8
울산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무지개 놀이터는 2018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될 만큼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의 놀이터다. 넝쿨터널과 건널목을 통과하는 코스로 구성된 미니기차를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돌아보고, 집라인 기구인 하늘 가르기, 지면과 같은 높이의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는 점프 놀이대에서 신나게 뛰어도 볼 수 있다. 정글짐과 미끄럼틀을 혼합해 놓은 놀이 시설로 바닥에 토굴을 설치해 낮은 미끄럼틀을 타거나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무지개 놀이터에서 놀다 보면, 어린이의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3Km 2024-07-26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49 (성남동)
052-264-3805
워터 버블 페스티벌은 2014년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보자" 라는 비전으로 기획되었다.
연령, 성별을 떠나 모두가 함께하는 체험형축제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