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6-04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11
보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경주보문관광실탄사격장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권총들을 수입, 구비하여 누구나 쉽게 권총사격을 경험할 수 있는 실내사격장이다. 분리된 사격장과 대기실, 간단한 총기류와 사진, 포스터를 전시한 공간이 있고 장난감 총을 들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총기 사용 전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직접 실제 총기로 과녁을 맞히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장이다.
7.4Km 2025-08-26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1번로 34 (신평동)
카페 아덴은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한옥 카페로 보문호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수제 독감 예방차로, 시나몬 스틱과 꿀, 신선한 사과, 레몬을 착즙하여 만든 수제차와 아덴 프리미엄 콜드블루에 우도 땅콩의 고소함이 더해진 수제 크림이 올라간 경주커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나몬애플에이드와 코코플랫화이트, 유기농차 등도 맛볼 수 있다.
7.4Km 2025-12-1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처럼 형식을 달리하는 쌍탑이 동·서로 건립된 특이한 예의 두 탑이다. 동탑은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서 쌓아 올린 모전석탑의 양식을 취하고 있고, 서탑은 전형적인 3층석탑의 양식이다. 동탑은 탑의 토대가 되는 바닥돌이 넓게 2중으로 깔려있고, 그 위에 잘 다듬은 돌 여덟 개를 한 단처럼 짜 맞추어 기단부(基壇部)를 이루고 있다. 탑신부(塔身部)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돌 하나로 만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과 낙수면이 모전석탑처럼 똑같이 각각 5단으로 층을 이루고 있다. 서탑은 위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2단의 기단은 한 면을 둘로 나누어 팔부신중(八部神衆)을 새겼다. 팔부신중은 신라 중대 이후에 등장하는 것으로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탑을 부처님의 세계인 수미산으로 나타내려는 신앙의 한 표현이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돌 하나로 되어 있고 각 층에 모서리기둥을 조각하였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5단이다.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쌍탑은 대체로 동일한 양식으로 만들어지는데 비해, 이 동·서 두 탑은 각각 양식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어 흔치 않은 모습이며,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마주 서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7.6Km 2025-11-14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신라 21대 소지왕이 서기 488년 정월 보름날 행차에 나설 때다.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말했다. “이 까마귀 가는 곳을 살피십시오” 왕은 장수를 시켜 따라가게 했다. 동남산 양피촌 못 가에 이르러 장수는 그만 까마귀를 놓쳐 버렸다. 이때 갑자기 못 가운데서 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봉투를 들고 나타났다. “장수께서는 이 글을 왕에게 전하시오” 노인은 글이 써진 봉투를 건넨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이 봉투를 받아보자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두 사람은 평민이고 한 사람은 왕을 가리킴이오니 열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옵니다.” 왕은 신하의 조언에 따라 봉투를 뜯었다. ‘사금갑(射琴匣)’ 즉 ‘거문고 갑을 쏘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대궐로 간 왕은 왕비의 침실에 세워둔 거문고 갑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거문고 갑 속에는 왕실에서 불공을 보살피는 승려가 죽어있었다. 승려는 왕비와 짜고 소지왕을 해치려 한 것이었다. 왕비는 곧 사형되었으며 왕은 노인이 건네준 봉투 덕분에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이 연못은 글이 적힌 봉투가 나온 곳이라 해서 서출지라 부른다. 소지왕 10년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40년 전이다. 신라 눌지왕 시대에 묵호자가 불교를 전하러 왔으나 펴지 못했다. 소지왕 시대 아도 스님 역시 불교 전파에 실패했다. 법흥왕 15년 이차돈의 순교로 비로소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것이다. 당시 신라 귀족들은 민속신앙 특히 조상을 섬기는 신앙이 강해 쉽게 불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출지의 전설은 전통적 민속신앙 속에 새로운 불교문화가 전래되는 과정에 빚어지는 갈등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7.8Km 2025-12-15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신라 제52대 효공왕(재위 897∼912)의 무덤으로 높이 5m, 지름 21.2m이며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 무덤이다. 무덤 밑부분에는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쌓았던 돌이 몇 개 남아 있으며, 이는 무열왕릉과 같은 성격인 둘레돌의 일부로 추측된다. 그밖에는 아무런 표식물이 없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무덤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912년 왕이 죽자 이름을 효공이라 하고 사자사라는 절 북쪽에 장사 지냈다고 하고, <삼국유사>에는 왕이 죽자, 사자사 북쪽에 화장해 그 유골을 구지제의 동산 옆에 묻었다 하여 기록에 차이가 있으나 현재의 위치가 사자사터로 전하는 지점의 북쪽에 해당하므로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현재 이 무덤의 남쪽에 절터가 있어 사자사의 터로 추정하고 있다.
7.8Km 2025-12-15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02-12 (신평동)
소노캄 경주는 계절이 수놓은 빛깔과 자연이 주는 안온함이 있는 공간이다. 방문하는 고객들은 소노캄 경주에서 제공하는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 시 안락하고 실용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노캄 경주에는 보문호의 윤슬을 감상하며 조용하고 편안한 쉼을 가질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서 휴식과 건강이 공존하는 곳이며 경주의 전통과 현대의 멋을 느낄 수 있다.
7.8Km 2025-12-2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3
경주보문관광단지 내에 조성된 1,652,900m²(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봄철 벚꽃구경 명소로 유명하며 주변에 국제적 규모의 호텔, 리조트, 경주월드, 공원 등이 갖춰져 있어 관광객이 늘고 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 특히 보문호 주위의 버들나무 길을 따라 걷는 보문호둘레길(보문호 순환탐방로)이 유명하다.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8㎞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체 길을 일주하는 데에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는 보문호 옆 보문관광단지에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되며 가을에는 단풍이 비치는 넓은 호수를 볼 수 있다.
7.8Km 2025-12-1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이 능은 신라 제50대 정강왕(재위 886~887)의 무덤이다. 정강왕은 경문왕의 둘째 아들이며, 헌강왕의 동생이다. 황룡사에 백고좌를 설치하여 왕이 친히 강연을 들었다. 정강왕은 병이 깊어지자 누이동생인 만(진성여왕)이 왕위를 잇게 하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재위 기간은 만 1년에 불과하다. 헌강왕과 마찬가지로 보리사 동남쪽에서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정강왕릉은 경주 남산의 북동쪽 능선 끝자락에 있는데, 북쪽에는 헌강왕릉이 있다. 무덤의 외형은 흙으로 덮은 둥근 형태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밑둘레에 3단으로 돌을 쌓았다. 그중 제일 밑단만이 밖으로 약간 나왔으며, 무덤 앞에는 돌단이 있는데, 그 위에 돌로 만든 작은 제사상이 있다. 무덤의 구조는 헌강왕릉과 같다. 그러나 1993년 헌강왕릉의 내부조사 결과, 그 구조와 나온 유물들이 8세기 이전의 형식이어서 이 왕들이 왕위에 있던 9세기와는 큰 차이가 있다.
7.9Km 2025-12-1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이 능은 신라 제49대 헌강왕(재위 875~886)의 무덤이다. 경문왕의 맏아들로서 왕위를 이었다. 헌강왕은 왕은 불교와 국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문치를 지향하였다. 재위 기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헌강왕이 죽은 후에 보리사 동남쪽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 능이 있는 곳은 경주 남산 북동쪽의 자락이다. 무덤은 높이 4.2m, 지름 15.3m의 둥근형태로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덤 밑둘레에 돌을 4단으로 쌓았다. 1993년에 발굴조사로 석실 내부 구조를 확인했다. 동남쪽으로 널길이 있고, 서쪽으로 석실을 배치하였다. 석실 입구에 돌문, 문지방, 폐쇄석 등이 있으며, 서쪽 벽 접하여 시신을 안치한 시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