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11-21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74번길 30 (삼산동)
울산에 위치한 ‘더맑음주식회사’는 더 맑은 지구를 위해 활동하는 주민사업체다. 더맑음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행사나 축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자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장 곳곳에 다회용기 반납함, 분리수거함, 피쳐린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활동과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활용해 새로운 자원으로 새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1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85
울산 양대 번화가 중 하나인 삼산동 디자인 거리에 있는 업스퀘어는 생활, 문화, 상업 패션 등 글로벌 감각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이다. 지하 1층에는 대형 서점과 디지털 음반, 문구점, 커피숍, 의류 등 볼거리가 있다. 또한 키즈파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2층~5층은 여성 정장, 남성 정장, 캐주얼, 스포츠 의류, 슈즈 멀티샵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5층은 짬뽕, 돈가스, 쌀국수, 라멘, 회전 스시집 맛집이 모여있는 식당가가 있으며 식당가 옆으로 종종 행사장에서 플리마켓도 진행도 하고 영화관도 함께 있어 울산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5.1Km 2024-06-13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이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벽화마을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일부 골목을 벽화로 조성하였는데, 이 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0마을 미술프로젝트’ 선정, 울산 남구청과 지역작가들이 협력으로 벽화마을로 변화하였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써 대형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골목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타지의 벽화마을과 달리 울산의 신화마을은 모두 역량 있는 화가와 조각가, 시인, 기획자들이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가 뛰어나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림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갖도록 했으며, 미술을 비롯한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을 내 위치한 신화예술인촌에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창작학교프로그램,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5.2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12번길 7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 근처 맥도날드 뒤편에 있는 헤이다이닝은 깔끔하고 모던한 장소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타이거 쉬림프 로제 파스타, 이베리코 온 더 리조또, 블랙앵거스 살치살 스테이크이고 그 외 스퀴드 잉크 파스타, 오징어먹물 아란치니, 자몽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밤이 되면 조도로 분위기를 조절해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태화강변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고, 서점과 미술관, 공원도 있다.
5.2Km 2024-10-07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변 입암마을에 위치한 바위로 백룡이 살았다는 백룡담 푸른 물속에 서 있는 기암괴석이다. 깎아지른 듯 우뚝 서 있는 바위라 하여 선바위(入巖)라 부른다. 높이는 약 33m(수면 위 21m, 수면 아래 12m)이고, 수면 위 둘레는 46m, 바위 최정상 폭은 약 3m인데 꼭대기에는 삼봉을 이루고 정상에는 잡목 몇 그루와 잡초들이 자라고 있다. 옛사람들에 의하면 날이 가물어 비가 오지 않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예로부터 빼어난 경치에 시인묵객이 즐겨 찾아 절경을 노래한 시가 전해오고 있다. 선바위를 마주 보는 벼랑 위에는 학성이씨의 정자인 용암정과 통도사의 말사인 선암사가 서로 인접하여 있으며 태화강 생태관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선바위 건너편의 선바위공원에는 피크닉 장소와 아이들의 놀이터인 도담도담 숲 체험원이 있다. 태화가 십리대밭과 함께 철새도래지로서 울산12경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