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328번길 11
‘첨미’는 중국어로 ‘유쾌하고 즐겁다’라는 의미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첨미는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며 정성을 다해 손님들에게 건강한 맛을 전달한다. 고창직송 동죽과 각종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우사골 육수 베이스의 짬뽕과 고기와 양파만으로 볶아내고 물을 넣지 않은 진한 짜장맛의 짜장면이 대표메뉴이다. 또한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한 점심특선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와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3.4Km 2024-12-09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국제문화박람회로 출범하였다. 지난 2019년까지 10회의 글로벌 행사를 개최한 곳으로 그동안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전시·영상·공연·체험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인, 친구, 온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기는 경주의 명소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 편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소중한 날, 소중한 이들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자.
3.4Km 2024-03-24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13번길 11
010-6520-5074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조아당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고급 신축 공간으로 독채로 운영된다. 한옥은 안방과 작은방,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에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식빵, 잼, 계란, 캡슐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도 할 수 있다. 주차는 숙소 앞에 하면 되고, 도보 10분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경주 주요 명소가 있다.
3.4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27
1996년 개소한 천군휴게소가 2022년 6월 천군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천군복합문화공간은 카페, 갤러리, 아트샵, 워크룸, 아카데미, 콘서트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주 보문에서 탁 트인 외관의 공간으로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2층의 대형카페로 규모가 크며 앞으로는 경주타워뷰 뒤로는 황룡원 뷰로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다. 1층의 한 편이 갤러리, 아트샵, 워크샵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현대 공예가들의 오브제 작품이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키즈케어존이 따로 있다. 주차장이 크기 때문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는 다양한 음료들과 디저트로 크로플과 베이글이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
3.5Km 2024-12-11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이다. 신라가 멸망한 후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 기러기 안(雁)과 오리 압(鴨)을 써서 예전엔 안압지로 불렀으나,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고,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 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는 내용으로 보아 이곳이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린 장소로 확인되어 2011년에 경주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 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 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중 보상화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 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동궁에는 임해전을 비롯해 총 27동의 건물이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현재는 3채만 복원되었다. 그 건물을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월지에 반사된 모습은 경주의 대표 야경명소로 뽑힌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도재와의 불공평한 계약으로 화가 난 세계가 바람을 쐬러 방문한 곳이다. 이곳은 경주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 세계가 화난 것도 잊은 채 풍경을 감상할 만큼 야간 풍경이 아름답다.
3.5Km 2024-05-23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는 국내 최대의 관광도시로, 그 자체가 거대한 야외 박물관이라 할 만큼 곳곳에 문화재가 산재해있다. 걸어 다니는 모든 길이 유적지이고 보이는 모든 경치가 살아있는 역사이며, 만나는 모든 것이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의 대표 역사 문화 도시다. 이러한 이유로 1994년 경주시 일대 시내, 보문 지구, 불국 지구 등이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관광특구 내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명소가 300여 개에 이르고 그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것도 많다. 관광특구 내 주요 명소로는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등이 있으며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신라밀레니엄파크 등의 레저 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3.5Km 2024-10-30
경상북도 경주시 능말길 38-6
중생사터에 있는 능지탑은 경주시 남산에 흐트러져 있던 탑의 재료를 새로 맞추어 놓은 것으로 예로부터 능시탑 또는 연화탑이라고도 한다. 기단 사방에 12지신상을 새긴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연꽃무늬가 있는 석재를 쌓아 올린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문무왕이 임종 후 10일 안에 왕궁 밖 뜰에서 화장하고 장례를 검소하게 하라고 유언하였으며, 탑 주변에서 문무대왕릉비 조각이 발견되고 사천왕사, 선덕여왕릉, 신문왕릉 등과 가까운 것으로 보아 이곳이 문무대왕의 화장터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 탑이 일부 복원되었는데, 지대석 위에 상하 이중의 연화대석을 배치하여 중층의 형식을 취하였고 상부의 낙수면을 상층으로 하여 잔디로 처리하였다. 각 층의 옥개에 해당하는 부분에 복련을 돌아가며 수매씩 배치하였다. 하층 옥신에 해당하는 각 면은 한 변이 23.3m, 높이 약 1.9m이며 3구의 12지를 배치하였으나 남면 인상, 동면 인상·신상 등 3상이 결실되어 석재로 보충하였다. 높이 60cm의 연화석은 너비가 고르지 않다.
3.5Km 2024-12-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33 (천군동)
갈비담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고기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통삼겹숯불갈비다. 손님상에 오르기 전에 숯불에 완전히 구워서 나온다. 이 덕분에 고기를 굽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이곳에서는 한우숯불떡갈비를 비롯해 간장새우밥, 메밀냉면 등도 맛볼 수 있다. 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와 인접해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3.5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또봇정크아트뮤지엄은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 자리 잡고 있다. 뮤지엄은 변신 자동차 또봇을 모델로 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정크아트와 아트 트릭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배지 만들기, 권투 로봇 체험, 로봇 자동차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는 블루원 디아너스 CC, 경주블루원블루스카이글램핑이 있다.
3.6Km 2024-11-1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경주 낭산의 정상에 있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릉(재위 632∼647)은 646년경에 조성되었다. 높이 6.8m, 지름 23.6m의 원형 봉토분이며, 자연석을 이용해 봉분 아래에 2단 보호석을 쌓은 것 외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다. 선덕여왕은 아들이 없던 진평왕의 딸로 태어나 성골이라는 특수한 신라 왕족의식에 의해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 재위 16년간 첨성대와 분황사, 특히 신라 최대의 황룡사 9층목탑을 세웠으며, 훗날 태종 무열왕이 되는 김춘추와 명장 김유신과 함께 신라 삼국통일의 기초를 닦았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선덕여왕이 죽을 날을 예언하며 부처의 나라인 도리천에 묻어 달라고 했다고 한다. 도리천은 불교설화의 수미산 밑을 이야기하는데 어디를 말하는지 몰라 신하들이 묻자 낭산 기슭이라 대답하였고, 이 기슭에서 장사를 지냈다. 이후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한 후 낭산에 사천왕사를 지었다. 사천왕이란 도리천의 호불신으로 선덕여왕의 무덤은 결국 도리천에 있는 셈이 되어 비로소 신하들이 낭산의 정상이 도리천이라 한 여왕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경수 선덕여왕릉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에 신문왕릉, 효공왕릉, 신무왕릉, 효소왕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