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1길 4 (진현동)
010-5693-8258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은 불국사 근처에 위치한 전통 분위기가 가득한 숙소다. 객실이 넓고 침구류가 쾌적하게 관리되며, 객실에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욕조, PC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론트 옆 조식공간에서는 토스트, 씨리얼, 계란, 우유, 주스, 커피 등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건물 내/외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주변이 조용하여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9.1Km 2024-07-11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1
맛있으며 깔끔하고 속이 편한 음식을 찾을 경우 난식당1974를 추천한다. 한옥으로 된 근사한 식당이며, 아보카도를 재료로 여러 비빔밥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식물이 많아 산뜻하며 자연적인 느낌을 주며 테이블이 화트톤과 우드 블랙톤으로 배치되어 있어 복잡하지 않고 통일감을 준다. 난식당은 노키즈존(10세부터 가능)이므로 꼭 확인 하고 가야한다. 음식은 깔끔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음식의 비주얼이 좋아 사진찍기 제격이다. 건강하며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난식당을 추천한다.
9.1Km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17
054-743-2202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한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은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불국사가 있고 석굴암 암자에서 동해 일출을 음미할 수 있고 다양한 3개소(대/중/소)의 연회공간과 품격을 갖춘 제반시설들이 마련되어있다. 가족들의 쉼 공간인 야외활동시설, 수영장, 실내외 레크리에이션장, 강당, 세미나실 식당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더욱 안전하고 새로운 꿈과 비젼을 주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선정되었다.
9.1Km 2024-06-1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새터흥림길 1-75
경주 별빛마루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천북로, 천갈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숲 속에 위치한 이곳에는 글램핑 1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캠핑 의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는 내부에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아이스박스, 취사도구, 식기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고 캠핑장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은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캠핑장 근처에 관광지는 없으며, 연계관광을 원한다면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경주시청 인근엔 음식점도 많다.
9.2Km 2025-01-22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2
0507-1387-1742
불국사한옥팜스테이는 ‘생에 첫 수학여행’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불국사 숙소이자 글램핑 장소다. 한옥 객실은 총 5개로 객실에 따라 복층, 황토방이 있고, 글램핑장은 총 4개가 있다. 숙박과 함께 과일농장체험도 할 수 있고, 족구장, 수목원 등 즐길 거라가 많아 함께 온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주변에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9.3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8 (진현동)
010-2936-6350
불국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불국사한옥동오당은 넓은 주차장,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 카페 같은 공용주방, 친절한 서비스, 돌담과 책담이 있는 넓은 잔디마당, 주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서각, 그리고 토우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숙소이다. 총 3개의 객실 운영(방,거실,화장실,누마루)중이며 공용주방과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감성숙소이다.
9.3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백운대길 101-388
서남산의 최고봉인 고위산(高位山) 정상 부근에 자리한 천룡사는 신라시대 때 천녀(天女)와 용녀(龍女)라는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딸들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천룡사는 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이었다. 그것은 이 절이 계림(鷄林) 땅을 흐르는 한 줄기의 객수(客水)와 한 줄기의 역수(逆水)의 근원지에 있으면서 객수와 역수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위치에 있고 그 일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를 아는 당(唐)의 사자(使者) 악붕귀(樂鵬龜)는 “이 절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했다. 신라 말기에 와서 어느 사이엔가 절이 폐사가가 되고 과연 나라도 망하고 말았다. 이처럼 신라시대에 천룡사는 없어지면 나라가 망한다고까지 존숭되고 석가 만일도량(萬日道場)이 열릴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천룡사에서 열렸던 석가 만일도량에 관해서는 고려 때 최승로가 지은 글이 남아 있는데, 10,000일이면 거의 30년에 해당하는 셈인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법회가 열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신라의 대표적 사찰 가운데 하나인 천룡사가 언제 폐허가 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고려의 재상 최승로의 아들 최제안이 천룡사를 중건한 이야기가 전하므로 고려 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지만 그 뒤의 역사는 전혀 전하는 것이 없어 아쉬움을 준다. 현재 유일하게 옛 터에 남아있는 천룡사 삼층석탑은 본래 무너져 있던 것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굴 조사하여 1991년 9월 25일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폐석탑이었던 이 탑이 복원되는 데는 용성(龍城) 스님의 유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용성 스님은 호국호법도량 천룡사가 흥할 때 국가도 흥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나라 8백 년 국운과 불법 중훙을 위해 천룡사 복원을 제자 동헌 스님에게 부촉했다. 그리고 동헌 스님으로부터 이 부촉을 이어받은 도문 스님은 20여 년에 걸쳐 농가로 변한 천룡사지 6만여 평을 구입하였다. 축대석, 초석, 석당(石幢)의 귀부, 맷돌 등과 함께 폐탑의 부재들이 산재해 대가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빈터에서 석탑만이라도 먼저 복원하여 옛 모습을 찾기로 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주관하여 90년 11월 탑지 주변을 발론하고 91년 8월~9월에 복원 완공했다. 이 탑에는 정영호 박사가 기증한 4과의 세존 진신사리를 순은으로 된 2중 원통형 사리 병과 백자로 된 사리함에 모셔 봉안했고, 호국호법 삼부경과 그 외 경전과 소탑 및 순은 판에 쓴 석탑 복원 연기문을 함께 모셨다고 한다.
9.3Km 2024-12-20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406-3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지역 출신인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문학관이다. 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토함산 자락에 건립되었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 운영과 동리목월 문학상 제정·운영, 문학 심포지엄, 시 낭송의 밤 행사, 전국 백일장, 동리목월 가족백일장, 문학심포지엄 등 두 선생의 뜻을 따라 문학 교육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 2층에는 동리 문학관과 목월 문학관이 있으며 두 문인의 집필 흔적을 볼 수 있도록 서재를 재현하였다. 이 곳에서 집필도구와 각종 문서, 출판 도서물을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관객의 쉬운 이해를 위해 소설 내용을 제작한 영상물과 육성으로 녹음 된 시낭송도 들을 수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인을 기억하고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며, 창작과 실험적 문화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곳이다.
9.4Km 2024-10-14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47
054-776-8301
‘옛날경주숯불’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다양한 부위의 국내산 한우구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찬으로 쌈채소, 샐러드, 간과 천엽, 묵사발, 김치 등 다양하게 상차림이 구성된다. 식당 내부는 좌식과 입식테이블 모두 있으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돼서 편안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9.4Km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구매1길 23
송정원순두부는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옛날 순두부며, 해물 순두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오징어불고기, 돼지간장불고기도 맛볼 수 있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