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05-28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81번길 11
054-772-4226
300여 개의 점포와 30여 명의 노점상들이 있다. 지난 1971년 개설 이래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날로 침체 상태로 접어드는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가 사업비 16억여 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에 착공에 들어간 성동시장 현대화 사업은 시장 입구 조형물 설치, 뒤 상가 및 먹자골목 284m 아케이드 설치, 하수도 정비 600m, 전기소방시설, 바닥정비, 와이드 칼라 250점을 게시해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시는 이번 성동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신라 천년고도 이자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에 어울리는 재래시장으로 조성하고자 지역에 산재한 소중한 문화유산 250여 점을 소재로 와이드 칼라 사진에 담아 아케이드 벽면에 게시하여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명물로 부상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4.1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6번길 21-14 (노서동)
010-9775-4097
한진호스텔은 경상북도 경주 노서동 천마총 인근에 위치한 숙소다. 객실은 공용 도미토리, 싱글룸, 더블룸, 패밀리 더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미토리를 제외한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있다.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황리단길과 대릉원이 있고, 차로 3분 이내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교촌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여행을 편히 즐기기에 좋다.
4.1Km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24
010-3517-6319
경주 메종미니호텔은 경주고속버스터미널과 황리단길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다.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객실의 침구류를 매일 교체하고, 객실 관리자의 추가 점검 후 객실 예약을 받는다. 1층에 짐보관룸과 공용부엌 등이 있다.
4.1Km 2024-10-31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1길 13
054-775-0158
아드리아 펜션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문호수와 엑스포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빨간 지붕의 유럽풍 펜션으로 부근에 경주월드, 경주세계 문화 엑스포공원, 신라밀레니엄 파크, 블루원 등이 있다. 객실 데크에서 보문호수와 경주월드 엑스포공원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자전거등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와 조건의 펜션이다.
4.1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도초길 104-129 (율동)
010-6706-1516
경주힐스는 경주 율동 도초마을언덕에 위치한 감성 독채 펜션으로, 화이트톤 벽면에 편안한 느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매치해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은 총 3개로, 일반 객실 2곳은 복층 구조로 침대방 2개 거실, 화장실,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개별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다. 카라반 객실은 퀸 침대, 2층 침대, 주방, 야외 바베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가 언덕 위에 있어 달빛 아래 경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4.1Km 2024-04-11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83
반도식당은 경주에서 오래된 갈비 맛집이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노포로, 연탄불에 한우 생갈비를 구워 먹는 곳이다. 메인메뉴인 한우 생갈비, 양념갈비, 갈비살 소금구이, 갈비살 양념구이 등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준다.
4.1Km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259번길 28
054-777-3355
까사미니호텔은 경주 시내권역 유적지에 인접한 호텔로, 첨성대, 동궁월지, 월정교, 경주국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터미널과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최근 올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깔끔하다.
4.2Km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1
경주 횡리단길 인근에 자리한 블라우는 유럽풍 느낌의 감성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층에 넓은 카페 같은 느낌의 공용공간이 있다. 물품 보관 서비스 및 사전 신청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4.2Km 2024-11-05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322-33
명활산성은 경주의 동쪽 명활산(해발 266m)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쌓은 둘레 약 6㎞의 신라시대 산성이다. 입지상 남산성, 선도산성, 북형산성 등과 함께 신라 경주의 동쪽으로 공격해 들어오는 왜구로부터 수도를 방어하는 성곽이고, 유사시 왕성의 역할을 하였다. 성내에는 문지 7개소, 수구문지 4개소, 건물터로 추정되는 대지 6개소가 확인되었는데, 문지와 수구문지는 성벽이 붕괴하면서 덮이거나 파손되어 원형을 알 수 없다. 건물터에도 초석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1개소 뿐이며 나머지는 기와편과 토기편이 흩어져 있었다. 그 밖에 연못이 2개소 남아 있으나 현재는 매몰된 상태이다. 성을 쌓은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사기에 405년(실성왕 4)에 왜병이 성을 공격해 격퇴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고, 431년(눌지왕 15)에도 왜구가 이 성을 공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475(자비왕 18)부터 488년(소지왕 10)까지는 이곳을 궁성으로 사용하였다. 선덕여왕 때에는 비담 등이 이 성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김유신을 중심으로 한 관군에게 평정되었다. 성 주변에서 551년(진흥왕 12)에 만든 [명활산성작성비]가 발견되어 공사 총책임자. 실무자, 공사 기간 등 당시 축성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 처음에 토성이었다가 이 시기에 석성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명활산은 경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지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명활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