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해수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동 해수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동 해수온천

강동 해수온천

19.9Km    2024-05-1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418

강동 해수온천은 정자 앞바다 자연 바닷물을 그대로 침전시켜 100℃ 이상 끓여 공급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내부는 요오드탕, 해수 냉탕, 해수 열탕, 온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수탕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먼저 샤워를 하고 청맥반석, 한방안개(사우나) 탕이나 핀란드식 건식사우나에서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해수탕에 들어가야 한다. 해수탕에서는 약 5-15분 정도 몸을 완전히 담그고 2회 정도 반복하면 체내의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된다. 탕 안에서 보는 오션뷰도 좋고 해수온천물도 좋기로 소문이 나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천성산

천성산

19.9Km    2025-05-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055-392-2933

해발 920m 높이의 명산으로 양산시 소주동, 평산동의 웅상지역과 상북면,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렸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여 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하였다고 전해져 천성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천성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고,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 곤충들의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이다. 천성산 산나물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천성산은 기존의 원효산과 천성산을 명칭 변경하여 천성산 제1봉과 제2봉으로 각각 부르게 되었고, 예전에는 원적산이라고도 불리었다. 천성산은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를 따라 양산시가 동, 서로 나누어져 있으며, 회야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천성산에는 원효암을 비롯하여 홍룡사·성불사·내원사 등이 있다. 특히 천성산의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돼지마을

19.9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116
052-264-3508

배내골 계곡의 상류이자 배내 고개의 초입인 이천리, 이천 분교 바로 아래쪽의 개울가에 산돼지마을이 있다. 앞뒤로 과실나무들이 빽빽해 과수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시원한 배나무와 귀목나무 아래서의 야외 식사가 인기다. 이곳의 별미는 멧돼지 바비큐와 멧돼지 숯불구이 그리고 멧돼지 양념 구이다. 산에서 방목 형식으로 양육한 멧돼지만을 생고기로 내놓는데, 집 돼지와는 비계 자체가 다르다고 한다. 담백하고 누린내가 전혀 없고 육질 또한 아주 부드럽다. 우선 보기에도 갈빗살을 구우면 지방질이 집 돼지에 비해 훨씬 더 투명해진다. 이 외에도 산에서 키운 흑염소 숯불구이를 찾는 이도 많다. 갖은양념을 넣어서 12시간 숙성시킨 후에 참숯으로 구우면 염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한다.

캠프포레

캠프포레

19.9Km    2024-07-23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06

시설이 깔끔하고, 내부에 화장실과 에어컨, 전기장판이 있으며 온돌방으로 마련되어 있어 날이 더울 때나 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 전기 콘센트를 포함해 화장대, 드라이기, TV, 스탠드가 있다. 간단한 싱크대에는 밥솥과 전자레인지, 인덕션도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룸 바로 옆에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도 있어 편리함과 여행 감성 모두 챙겼다. 캠프포레에는 유독 아이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가까이에 계곡이 있고, 에버슬라이드, 흔히 말하는 워터슬라이드와 레일 썰매, 트램펄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히노끼탕도 있어 이곳만의 특별함이 배가 된다.

소진담

소진담

19.9Km    2024-02-07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740

강동 몽돌해변 끝자락에 있는 소진담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가수 서인국의 동생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울산점은 건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있는 소진담은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수제 케이크가 대표 인기 메뉴이며 커피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차, 스무디, 조각 케이크 등을 취급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산너머남촌

산너머남촌

19.9Km    2025-01-17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96 (주전동)

산너머남촌은 강원도가 고향인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특제소스와 강원도 농장과 단독 계약 재배로 제공받는 명품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 코다리찜 전문점이다. 현재 울산 동구 주전동 몽돌해수욕장과 주전항 인근에 본점을 시작으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2호점인 일산점도 현재 운영 중이다. 울산 현지인들도 꼽은 식당으로, 약 10년 가까이 시래기 코다리찜 전문점으로 울산에서 맛집으로 인정을 받았다. MBC와 KBS 방송에 맛집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고, 국토부에서 선정한 2019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이 되었다. 또한, 같은 건물 3층에 있는 카페도 사장님이 식당과 함께 운영 중으로, 식사 후에 영수증 지참 시 전 메뉴 음료 및 아이스크림이 할인이 가능하고, 단체 예약 시 카페 대여가 가능하다. 2층에서 시래기 코다리찜을 맛본 후 3층에서 후식으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자.

제이커피

제이커피

19.9Km    2024-12-20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96 (주전동)

제이커피는 울산 동구 주전몽돌해수욕장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 창 밖으로 보이는 주전항의 아름다운 뷰를 품은 캠핑카페이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두 가지 콘셉트로 되어 있으며,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이다. 오션뷰 측은 현대식 원목 탁자 테이블로 엔틱 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고, 마운틴뷰 측은 캠핑 콘셉트로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앉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된 난로 앞에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캠핑카페 제이는 앉아서 해녀의 물길질을 볼 수 있는 깨끗한 동해 바다와 4계절 색색 다른 산을 보며 힐링하고 쉴 수 있는 편안한 카페이다.

해와달

19.9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89
052-252-9044

울산 동구 주전동에 위치한 해와달은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는 한정식 맛집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음식점의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한정식 전문점다운 정갈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또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당일 준비한 음식을 당일판매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나물과 채소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당사마을

당사마을

19.9Km    2025-03-25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359-1

천혜의 해안경관과 탁 트인 넓은 시야의 해변이 있어 울산의 해맞이 감상 최적지로 손꼽히는 강동 해변.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국도 31호선을 따라 경주, 감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도 일품으로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이다.

내원사(양산)

내원사(양산)

19.9Km    2025-05-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 207

내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써 수려한 산수와 아름다운 계곡으로 천성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898년 석담유성 선사가 설우, 퇴운, 완해 등과 더불어 수선사를 창설하여 절 이름을 내원사로 개칭하고 동국제일선원이라 명명한 후 선찰로써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경허선사의 법제자인 혜월선사께서 조실로 주석하시면서 운봉, 향곡선사 등 한국 선종사의 선맥을 잇는 명안종사를 배출한 도량이다. 1979년 도용스님을 입승으로 모시고 18명의 스님들이 모여 삼년결사를 시작한 이후 1999년 여섯 번째 회향을 하였고, 지금도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다. 원효대사는 중국 태화사에서 건너온 1천 명의 대중들을 이끌고 이 산으로 들어와 대둔사와 89개의 암자를 창건했다고 한다. 당시의 암자 가운데 내원암이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발생한 큰 수해로 대둔사와 암자 대부분이 유실되고 하내원암만 남아, 여러 차례 중건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내원사로 법등을 잇게 된 것이다. 오늘날에도 ‘동국제일선원’으로서 수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