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스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스글램핑

불스글램핑

14.2Km    2022-09-29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아미산못길 26-50

불스글램핑은 울창한 산 아래 자리 잡고 있어 맑은 공기와 푸르른 나무들을 항시 볼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은 베드별 테마룸과 단체룸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외관부터 깔끔한 글램핑 내부시설은 작은 싱크대와 조리도구, 식탁, 침대, 에어컨,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화장대, 드라이기, 아기자기한 소품들, 냉장고, TV, 탁자, 수건, 세면도구 등 모든 것이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볍게 몸만 가면 되는 곳이다. 또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삼정한우축산

삼정한우축산

14.2Km    2024-01-25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로 204

울산 북구 매곡 소방서 옆에 위치한 삼정한우축산은 프리미엄한우 1++의 질 좋은 소고기를 구입해 정갈한 상차림과 함께 식당에서 이용하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짝갈비 고유의 갈빗대를 살려 정형해 갈비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삼정우대갈비이다. 육즙이 진하여 소고기의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안창살과 쫄깃한 식감의 토시살도 인기가 많다. 점심특선으로 삼정불고기와 한우양념구이를 먹으면 든든한 후식함흥냉면, 함흥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집밥 같은 든든한 한 끼 식사메뉴로 한우육개장과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차돌된장찌개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서라벌CC

서라벌CC

14.2Km    2025-01-06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내외로 577-189

서라벌 CC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클럽 하우스를 중심으로 좌우 능선이 36홀의 코스를 감싸고 있어 클럽 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편안하면서도 와이드 하다. 9홀 단위로 특징이 차별화된 홀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각 독립성을 유지하여 플레이어가 최상의 조건으로 즐길 수 있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략에 대한 묘미를 배가 시켰다.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코스를 조성하고, 자연계류와 연못을 재생하여 마치 자연 속에 그대로 안착된 듯한 홀을 만들었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14.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601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은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문화 행사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한다. 직원과 가족 및 지역 주민의 평생 학습과 여가 생활 선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교육프로그램 및 공개강좌, 특강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문화, 실용취미, 건강체육 등 여러 가지 강좌를 신청하여 들을 수 있으며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카페 수피아

카페 수피아

14.3Km    2025-01-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장제1길 13-11

카페수피아는 언양에서 통도사 방향에 있는 장제 저수지를 끼고 가다 보면 신불산 바로 밑자락에 있다. 카페수피아는 순우리말로 숲의 요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8,264.5㎡(2,500평) 규모의 초대형 카페로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A동과 B동 그리고 야외로 이루어졌다. 케어 키즈존과 노키즈존으로 나누어져 모두가 편히 쉬고 가기에 불편함이 없다. 야외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어린이가 뛰어놀기에 좋다. 인근에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이 있어 식후 산책 겸 둘러보기 좋다.

개운포성지

개운포성지

14.3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개운포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수군의 만호가 주둔하였으며, 세조에서 중종시기까지 경상좌수영(慶尙左水營) 소속으로 낙동강 이동지역 동남해안을 방어하는 수군의 기지였다. 개운포성은 외황강과 울산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는 약 1,264m이며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성곽이다.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춘 평산성(平山城)으로 성내에 골짜기를 가지고 있는 포곡성(抱谷城)이기도 하다. 1459년(세조 5) 동래 부산포의 수영이 개운포로 옮겨와서 1592년(선조 25)까지 개운포는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 水軍節度使營)이었다. 수영이 동래 해운포로 이전된 이후 개운포에 다시 만호진이 운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임진왜란 시기 개운포에서 3차례 정도의 전투가 있었다는 점에서 개운포가 지속적으로 전략적 군사 거점지역으로 운영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수영이 옮겨간 이후, 1656년(효종 7)부터는 현재 중구의 학성공원 아래에 있던 전선창이 옮겨왔다. 전선창은 전쟁에 쓰이는 선박을 만드는 곳으로 일명 ‘선소(船所)’라 하였으며, 성안의 마을이 철거되기 이전에 이곳을 ‘선수마을’이라 불리기도 했다. 전선창은 1895년 수군이 해산할 때 폐지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14.4Km    2024-06-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4길 15

간월사는 신라시대 진덕여왕 때 자장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절터에서 나온 유물은 거의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것들이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고쳐지었으나 조선 말기에 폐사되었다. 후에 사람들이 암자를 세워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여래 좌상을 봉안하였다. 발견 당시 광배는 결손 된 상태로 대좌 역시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불상에서 보이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재현한 듯한 얼굴과 신체적 비례는 8세기말에서 9세기에 즐겨 사용된 기법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자리 잡고 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단정한 입과 긴 눈, 짧은 귀 등의 표현에서 온화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준다. 어깨는 좁아지고, 몸은 양감이 없이 펑퍼짐한 모습이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얇으며 U자형의 옷주름을 표현하고 있다. 얼굴과 신체의 풍만함과 좁아진 어깨 등에서 9세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사적 기록과 남아 있는 유구가 거의 없는 간월사지의 창건 연대를 확인시켜 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14.4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052-261-7313

고래고기원조할매집은 1945년에 개업해 3대째 고래고기 요리만을 전수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밍크고래를 각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울산광역시 대표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고래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와 즐겨 먹는다 할 정도니 대한민국 식도락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 맛봐야 할 곳이다.

등억온천단지

등억온천단지

14.4Km    2024-05-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로 197

등억온천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영남의 알프스인 신불산 자락에 있는 대규모 온천단지이다. 정식 명칭은 등억온천원보호지구이며 신불산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온천수 수질은 지하 600~800m에서 용출된 알칼리성 중조천으로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피부염과 신경통 소화기질환, 기관지염, 고혈압,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특히 음용수로 마실 수 있는 광천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자수정 동굴나라, 작천정, 신라 사찰 석남사, 통도사 등의 관광지를 비롯하여 영축산, 가지산, 재약산과 연계되어 산행과 휴식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온천단지 앞 큰길은 실제로는 내리막길인데, 눈의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길로 보이는 도깨비 도로이다. START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두고 차를 세워두면, 차가 미끄러지듯 이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현상이 생긴다.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14.7Km    2024-05-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옛 장생포와 울산 읍내를 이어줬던 유일한 길을 복원한 장생 옛길과 장생 옛길에서 고래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장생포 둘레길이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옛 장생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 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