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06-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052-980-2233
울산옹기축제는 한민족과 천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를 홍보하고 생활 옹기의 보급과 전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부터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전시, 그리고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11.3Km 2025-07-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울산옹기박물관은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전통 옹기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옹기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한다. 200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공사를 착공하고, 2009년 10월에 완공하여 2009년 11월 3일 울산옹기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출처 : 외고산옹기마을 홈페이지)
11.3Km 2024-12-31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8-1
052-297-9205
국내산 장어를 주문과 함께 가공하고 조리하여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한 장어 특유의 맛을 살리는 것이 이 집 맛의 비결이다. 함께 제공하는 장어뼈 곰국도 별미 건강식이다.
11.3Km 2024-09-30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동동)
052-716-5007
외솔한글한마당은 2024년 10월 9일 (수) 한글날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함께 즐기는 한글누리'라는 주제로 한글사랑이 곧 나라사랑의 길임을 주장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30돌을 기념하여, 민족의 스승이자 울산의 자랑인 선생님의 업적과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외솔 한글 한마당'이 펼쳐진다.
11.3Km 2024-02-2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23길 41
명촌한식뷔페는 포항 스파밸리 쪽에서 다담뜰 한식뷔페를 운영하다가 이전하면서 상호를 바꾼 한식 뷔페 맛집이다. 매장 입구에 손을 씻고 들어갈 수도 있는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다. 음식들은 기본 몇 가지 빼고는 주기적으로 바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 메뉴를 판매하기도 한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1.4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1936년 울산지역 최초로 건립된 언양성당은 13개의 성지 및 천주교 사적지와 16개의 공소가 있는 경상남도 지역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이다. 1927년 언양 본당이 설립되었고 1990년엔, 언양 지방 천주교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신앙유물전시관이 만들어졌다. 이곳엔 신앙 유물과 민속 유물, 언양 천주공교협회 등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 초기 교회 교우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등 고서, 제의 등 총 696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신앙 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다. 언양 성당의 뒷산에는 성모 동굴과 십자가의 길이 있다.
11.4Km 2025-07-10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평생 한글 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길을 걸은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삶과 한글에 대한 정신을 기리고자 개관하였다. 외솔 최현배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마련하고 표준말 정립, 우리말 사전 편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문교부 편수 국장을 맡으며 초중등 교과서의 문법 체계, 가로 쓰기 체계 확립 등 대한민국의 국어정책의 초석을 다지고 한글전용 운동에 헌신하는 등 훈민정음이 오늘날의 한글이 되기까지 외솔 최현배의 갖은 노력이 있었다. 외솔기념관은 평생 한글을 지킨 외솔 최현배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된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한글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한글 놀이와 체험이 준비된 체험실, 교육 운영 공간인 모둠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2023년 3월 새롭게 개편되어 개관 당시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외솔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다. 전시실 내 체험공간에서 ‘전자 타자기로 나만의 방문증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념관 2층 야외 공간에는 외솔 최현배가 나고 자란 생가가 함께 있어 그의 삶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11.4Km 2021-03-24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23길 38
052-286-3400
점심 뿐만 아니라 모임을 하기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울산광역시 북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숯불구이다.
11.4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
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의 대곡댐 아래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태화강 상류인 대곡천(大谷川)에 댐이 건설되면서 편입부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삼국시대의 고분군, 조선시대의 생산유적 등 수많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들 유적에서 출토된 1만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기 위해 2009년 6월 24일 개관하였다. 대곡박물관은 박물관이 부족하던 울산광역시에 세워진 첫 번째 공립박물관이며, 2010년 4월 19일 울산광역시 제3호 등록박물관이 되었다. 이후 2011년 6월 울산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조직상 울산박물관의 분관이 되었다. 박물관이 위치한 서부 울산 지역은 울산 시가지와는 다른 역사적 흐름을 지니고 있다. 두동면과 두서면의 경우 본래 경주에 속했으며, 언양읍과 상북, 삼동, 삼남면의 경우 언양현에 속했다. 따라서 울산광역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부 울산 지역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서부 울산의 거점 박물관으로서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4Km 2024-06-28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23길 31 북경짜장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식당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 나와서 처음엔 좀 바삭하다가 점차 촉촉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쟁반짜장, 탕수육, 삼선 볶음면, 홍짬뽕, 백짬뽕 등을 맛볼 수 있다. 외관이 크고 넓어서 근처 길을 설명할 때 기준으로 설명할 정도다.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스러운 중국집 특유의 분위기에 편안한 좌식과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전용 주차장과 룸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원래 24시간 영업했으나 한시적으로 단축 영업 중이다. 농소한울타리농촌체험마을, 우가 어촌 체험 휴양마을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