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대구막창 1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 대구막창 1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 대구막창 1번지

10.4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곽남1길 35

원조 대구막창 1번지는 울산 병영동 성당 뒤 막창 골목에 있는 돼지 막창 구이 전문점이다. 메뉴는 돼지 막창 한 가지다. 썰지 않고 통으로 나오는 돼지 막창을 불판에 구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돼지 막창을 다 먹은 후에는 손칼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다. 음식점은 울산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과 성남문화의 거리가 있다.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10.4Km    2025-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이지대 선생이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선생은 고려 후기 유명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익재 이제현의 4대손이다. 조선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만호로 있으면서 왜구가 탄 배를 붙잡은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그 후 벼슬이 높아져 한성판윤에 이르렀다. 단종이 즉위한 1452년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죽이고 안평대군을 강화도로 유배시키는 등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이때 서울에서 가져와 뒤뜰 연못가에 심었던 것이 이 은행나무라고 전한다. 따라서 이 전설대로라면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인 셈이다. 구량리 은행나무는 높이 22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른다. 이 나무를 훼손하면 해를 입는다고 하고,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나무에 정성껏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도 있다.

석계서원

석계서원

10.4Km    2025-08-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10.4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2-262-2047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내 가족의 밥상이 고객님의 밥상' 이라는 생각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채소는 길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로 집에서 직접 담은 김치만을 사용한다. 정원도 가꾸고 있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모임과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목토숯불갈비

10.5Km    2025-01-14

울산광역시 중구 해오름8길 65
052-298-9592

업소 곳곳에서 위생을 최고로 여기는 주인장의 직업정신을 엿볼 수 있다. 최고 등급의 고기와 맛깔스러운 밑반찬은 기본, 특허 낸 보조 불판을 제공하여 구워진 고기가 식거나 타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10.5Km    2025-07-22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17년(태종 17)에 쌓은 울산 병영성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쌓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으로 경상좌도 병마도 절제 사영의 주둔지였다. 전체의 평면 모양은 타원형이며, 성의 크기는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정도 된다.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여장(墻: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과 같은 구조물) 등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가 세종·문종대에 와서 옹성(甕城)·적대(敵臺:雉城)·해자(垓字)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하였다. 내부시설로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영 위치를 기박 산성 자리로 옮기기 위해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두었는데 별안간 동해 쪽에서 일진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이때 기 하나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방향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병영성 위치였다고 한다. 성을 풍수지리적 길지에 지어 외적의 침략을 막고 고을을 지키려는 백성들의 바람이 투영된 설화라 하겠다. 오랫동안 나라의 동남쪽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으면서 훼손되었다. 현대에 들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성터만 남았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많은 부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올리브영 울산터미널

올리브영 울산터미널

10.5Km    2024-03-24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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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담

시래담

10.5Km    2024-01-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억알프스로 50

작천정 입구에서 등억 온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시래기 전문점 시래담이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웰빙 식품으로 시래담에서는 시래기 요리와 함께 간장게장, 김치, 연근 샐러드, 김, 해초무침, 파절임까지 여러 가지 반찬이 나온다. 1층은 휴식 공간, 2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공간 분리가 확실하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 특히 평일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은 편이다. 인근에 작천정 계곡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효정밥상

효정밥상

10.6Km    2025-01-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덕하1길 9

울주군 덕하에 있는 원조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후미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도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간장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밑반찬과 꾹꾹 눌러 담은 흰쌀밥이 먼저 나온다. 우엉 조림, 장아찌, 멸치볶음 등 일반 식당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옛날에 할머니 집에서 먹던 반찬 맛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된장, 간장 등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울산 최초의 착한 가격 업소이며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울산대곡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삼일사

삼일사

10.6Km    2025-08-05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서동)

삼일사는 울산 병영에서 일어났던 1919년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일어났다. 울산 병영의 삼일운동은 청년회에서 주도하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해 현재 병영 초등학교(당시 일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대회를 가장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때 축구공을 높이 치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 학교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동참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 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의 네 사람이 순국하고 송근찬, 김규식, 김두갑 등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고 천추의 한을 품은 채 해산하고 말았다. 실형을 받았던 동지들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들은 기미계를 만들어 순국한 동지의 외로운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빠짐없이 제사를 4월 6일에 받들어 오다가 1955년 영모각을 개수하여 삼일사를 세우고 이들을 안치하는 한편 삼일사 봉제회를 만들어 길이 그들의 뜻을 받들어 오고 있다. 삼일사는 1955년에 현 위치에 세웠다가 이를 남외동 549-1번지로 한동안 옮겼으나 다시 이 자리에 사당을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