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거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거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거돈

11.5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2838
054-746-6308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석거돈은 낙지전문점이다. 석거돈은 ‘석거’라는 낙지의 한자어와 돼지 돈의 합성어로 낙지와 돼지고기를 섞은 두루치기다.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과 함께 비벼 먹으면 별미이다. 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오가는 손님이 많은 로컬 음식점이다.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11.6Km    2025-07-30

경상북도 경주시 내외로 1042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폐교를 개조한 임실치즈학교는 우유로 치즈 만들기 체험과 치즈를 이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 시설이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등의 개인 프로그램과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코스의 단체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은 치즈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 통합 코스로 직접 만든 피자와 함께 스파게티를 무한 제공하는 식사 시간이 포함되며 만든 치즈는 가져갈 수 있고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피자·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체험을 각각 별도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체험만으로 아쉬운 분들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할 수 있는 선택 체험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스크림 만들기, 쿠키 만들기, 연 만들기, 비누 만들기, 한지 공예, 프라모델 만들기가 있다. 무료 놀이체험으로는 레일썰매타기, 트램폴린, 송아지와 염소 건초 주기가 있어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문화와 역사의 지식을 넓혔다면 풍성한 여행을 위해 잠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금곡사(경주)

금곡사(경주)

11.6Km    2025-09-18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두류길 758

경북 경주에 위치한 금곡사(金谷寺)는 신라 진평왕 때의 대승불교 세속오계를 제정한 최초의 학승 원광법사(555~638, 추정)가 13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된 이후, 30세인 585년경 삼기산(계절에 따라 금곡산, 비장산)에 창건하고 수도하였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일본인으로 인하여, 절과 부도는 파괴되고 도굴되었으나 1997년에 파괴된 금곡사지원광법사부도탑을 복원하였다. (출처: 금곡사)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11.7Km    2025-09-0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새터흥림길 1-75

경주 별빛마루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천북로, 천갈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숲 속에 위치한 이곳에는 글램핑 1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캠핑 의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는 내부에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아이스박스, 취사도구, 식기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고 캠핑장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은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캠핑장 근처에 관광지는 없으며, 연계관광을 원한다면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경주시청 인근엔 음식점도 많다.

카페괘릉

카페괘릉

11.7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괘릉길 12

카페괘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본건물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별관, 널찍한 정원이 있다. 그리고 차분한 느낌의 내부 공간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달고나라떼, 아인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토함산자연휴양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불국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옛날경주숯불

옛날경주숯불

11.8Km    2024-10-14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47
054-776-8301

‘옛날경주숯불’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다양한 부위의 국내산 한우구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찬으로 쌈채소, 샐러드, 간과 천엽, 묵사발, 김치 등 다양하게 상차림이 구성된다. 식당 내부는 좌식과 입식테이블 모두 있으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돼서 편안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화산숯불&손두부

화산숯불&손두부

11.9Km    2025-11-28

경상북도 경주시 천강로 460

화산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소재 화산한우숯불단지 내에 있다. 30년 이상 영업 중인 한우 맛집으로 이름 높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살 소금구이다. 이 밖에 갈빗살 양념구이, 육회, 등심, 안창살, 냉면, 집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북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루나엑스 골프장이 있다.

무장산

무장산

12.0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완성하고 병기와 투구를 묻었다고 전하는 산이 있다. 함월산과 토함산을 이웃으로 두고 있는 동대봉산, 무장봉이라 부르는 산이다. 보문관광단지에서 자동차로 15분가량 가면 무장산 등반로 초입인 암곡마을에 닿는다. 미나리가 유명한 농촌 마을인 이곳은 가을철이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무장산 정상부의 넓은 초원에 조성된 억새군락을 보기 위한 인파다. 이 일대는 1980년대까지 목장이 있던 곳인데,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유휴지가 된 자리에 억새가 자생하면서 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아름다운 풍광이 입소문을 타면서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이름을 더욱더 알리게 됐다.

경주 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

12.3Km    2025-09-23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139

원성왕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원성왕의 이름은 경신이며 내물왕의 12대 후손으로 독서삼품과를 새로 설치하고 벽골제를 늘려쌓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 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능은 원형 봉토분으로 지름 약 23m, 높이 약 6m이다. 흙으로 덮은 둥근 모양의 무덤 아래에는 무덤의 보호를 위한 둘레석이 있는데, 이 돌에 12 지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봉분 바로 앞에는 4각 석상이 놓였고 그 앞으로 약 80m 떨어진 지점부터 양 옆으로 돌사자 두 쌍·문인석 한쌍·무인석 한쌍과 무덤을 표시해 주는 화표석(華表石) 한쌍이 마주 보고 서 있다. 이 석조물들의 조각수법은 매우 당당하고 치밀하여 신라 조각품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꼽히고 있는데, 특히 힘이 넘치는 모습의 무인석은 서역인의 얼굴을 하고 있어 페르시아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원성왕릉의 무덤제도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둘레돌에 배치된 12 지신상과 같은 세부적인 수법은 신라의 독창적인 것이다. 또한 각종 석물에서 보이는 뛰어난 조각수법은 신라인의 예술적 경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출처 : 경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단석산

단석산

12.5K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단석산(827.2m)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 : 일명 탱바위)라고 불렸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