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논골담길(등대 담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해 논골담길(등대 담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해 논골담길(등대 담화마을)

동해 논골담길(등대 담화마을)

19.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 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부흥횟집

19.1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033-531-5209

부흥횟집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묵호항 대표 횟집이다. 물회, 모둠회, 회덮밥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물망치 매운탕이 인기 있다. 오징어 반찬과 미역줄기 등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다양한 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인근 바다 풍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연필뮤지엄

연필뮤지엄

19.2Km    2025-06-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83-6 (발한동)

연필뮤지엄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연필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수집한 3,000여 종의 다양한 연필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필의 탄생과 역사, 예술연필, 캐릭터 연필 등 여러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관람객들은 실제로 연필을 만지고 써볼 수 있는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월트디즈니 캐릭터 연필, 세계 유명 미술관의 디자인 연필, 명사들이 사용한 연필 등 독특한 컬렉션도 감상할 수 있다. 4층에는 아트숍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묵호 도째비페스타

묵호 도째비페스타

19.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33-532-1945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묵호 도째비페스타"를 개최한다. 강원관광재단이 추천하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7월 여행지'에 선정된 이번 "묵호 도째비페스타"에서는 먹태와 막걸리 등 지역의 고유 먹거리를 활용한 막먹어포자, 먹맥페스타와 먹방 콘테스트, 타투 및 마술체험, 물도째비 난장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째비마켓,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공연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묵호항

묵호항

19.2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 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동해향교

동해향교

19.2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승지로 84-3

1980년 명주군의 묵호리와 삼척군의 북평리를 병합하면서 동해시가 발족되고 이에 따라 두 지방에 각기 편입되어 있던 유림들이 1990년에 동해 유림을 결성하게 되었다. 동해향교는 사도 창달과 지방 문화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동해 유림의 독자적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동해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1994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창건된 신생 향교로서, 전학후묘에 39위를 봉안한 대성전과 명륜당, 만리장성 같은 담장에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오죽을 무성하게 가꿔 교궁의 구조와 규모가 전통적임과 동시에 현대적 이도록 배합되어 있다. 기관단체와 열정 있는 유림들이 향교 설립에 뜻을 모아 1993년 9월 11일 동해향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창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1994년 2월 28일 성균관장의 동해향교 설립 승인과 1995년 6월 29일 성균관장의 개교 인가를 받아 5년 공사 끝에 1999년 7월 9일 동해향교를 창건하였다. 2006년 인의예지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동해유교대학을 설립하여 유학, 의례, 경전, 시책, 건강 등 연간 20~40주의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체육부에서 2006~2007년 전국 시범향교로 지정받는 최초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19.2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검봉산(劍奉山)은 해발 681.6m로 재량폭포를 휘돌아 승지골, 천봉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 능선 길이로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산 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 등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다. 검봉산 정상에선 동쪽으로 끝없는 수평선의 바다, 남쪽엔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998.5m), 서쪽으로는 사금산(1,092m)을 볼 수 있다. 또한 임원 해수욕장이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 해변 휴양과 연계해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소나무 숲 아래 야영을 위한 오토 캠핑장,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림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야생화 화분 만들기,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춘기 (5~6월)와 추기 (9~10월)에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9.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이다.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하게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거동탕수육

거동탕수육

19.2Km    2025-08-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삼화사

삼화사

19.2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