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1.7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054-740-7500

2022년 12월 15일 개관한 신라천년서고는 박물관 소장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박물관 안 도서관이다. 기존에 수장고로 이용되던 건물은 한옥 형태를 본뜬 외관을 그대로 살리고 내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모델링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간한 도서들은 물론 국내외 전시 도록과 신라 및 경주학 관련 도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 별도로 마련된 북큐레이션룸에서는 박물관 큐레이터와 사서가 함께 고른 책들을 주제에 맞춰 소개하며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주관하는 ‘2022년 골든 스케일 베스트어워드 협회상’을 수상했다.

산갈래닭갈비본점

1.8Km    2025-01-06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395번길 25

산갈래 닭갈비 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에 자리 잡고 있다. 매장이 크고 테이블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길지 않다. 대표 메뉴는 일반 닭갈비와 매콤한 닭갈비로 모두 국내산 닭만 사용한다. 양념에 강황 가루와 카레를 넣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볶음밥도 별미이다.주방에서 모두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소사이어티나귀

소사이어티나귀

1.8Km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127

소사이어티나귀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있다.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의 내부가 눈에 띈다. 피자와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해 늘 사람이 많다. 대표 메뉴는 얇은 도우에 치즈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요거트소스가 올라간 두더지피자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피자다. 이 밖에 공작파스타, 나귀크림파스타, 몰치킨커리, 감바스 알 아히요 등을 맛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성공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스펑크커피

스펑크커피

1.8Km    2024-12-11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127

스펑크커피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케일&사과 샐러드, 새우&아보카도 샐러드, 베이크드쉬림프, 치킨레이어 등 여러 가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경주엔한옥펜션

1.8Km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81
010-6778-0391

경주엔한옥펜션은 한옥의 예스러움과 펜션의 편리함을 갖춘 숙박시설로 2017년 6월에 오픈했다. 외형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대지 1586㎡(약 480평)에 251㎡(약 76평) 건물이 2개 동 있다. 객실의 크기는 33㎡(약 10평)에서 79㎡(약 24평)로 비교적 넉넉하며 1층과 2층에 모두 9개 객실이 있다. 각 객실에는 여행자의 필요에 맞게 침대(원룸은 한실), 부엌, 전기밥솥, 냉장고, 화장실, 냉난방이 완비되었다. 가족 및 소규모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펜션 건물 사이에 마련된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실내 바비큐장을 완성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1.8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935년까지 이어진 천년왕국 신라의 압축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주 여행 시 가장 먼저 방문해 사전 지식을 쌓은 뒤 유적지를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된다. 박물관은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신라천년보고, 옥외전시 등 5개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신라역사관에서는 신라의 역사적 흐름을, 신라미술관에서는 찬란한 미술문화와 유물을 볼 수 있다. 월지관은 통일신라시대 왕실의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등 석조 유물 1,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인근에는 2019년 개관한 영남권 수장고인 신라천년보고가 있다. 이곳은 영남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약 60만 점을 보관하며, 3,000여 점은 전시수장고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에서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관람 전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덕대왕신종

성덕대왕신종

1.8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였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상원사 동종(국보),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전한 형태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다. 높이 3.66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측정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설화로 인해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린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연꽃봉우리를 사각형의 연곽이 둘러싸고 있다. 유곽 아래로 2쌍의 비천상이 있고,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몸체 앞면과 뒷면 두 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꽃모양으로 굴곡진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또한, 몸통에 남아있는 1,000 여자의 명문은 문장뿐 아니라 당시의 종교와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 자료로 평가된다.

장군암소숯불

장군암소숯불

1.8Km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부엉길 13

장군암소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훌륭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내부 바닥에 파쇄석이 깔려 있고, 그 위에 테이블을 배치해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장군 갈빗살이다. 이 밖에 장군 안창살, 장군 살치살, 장군 부챗살, 장군 양념갈비, 장군 모둠한판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리단길, 대릉원돌담길, 첨성대가 있다.

경주 황룡사지

경주 황룡사지

1.8Km    2024-12-03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황룡사는 6세기 신라시대 때 만들어져 고려 13세기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진 사찰로 지금은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터만 남아있다. 면적 8,800평 규모에 불국사의 8배나 되는 대형 사찰로 추정된다. 왕명으로 553년(신라 진흥왕 14)에 창건하기 시작하여 566년에 주요 전당들이 완성되었고, 금당은 584년(진평왕 6)에 완성되었다. 선덕여왕 14년(645년) 탑의 건조까지 모두 완성된 황룡사는 신라의 호국 신앙의 중심지였다. 황룡사 경내에는 신라 보물 중 하나인 황룡사 구층 목탑이 있었으며 이는 당나라 유학 후 돌아온 승려 자장대사의 건의로 백제의 아비지에 의해 3년 만에 완성된 신라의 상징물이었다. 현재 구층 목탑이 서 있던 자리에는 탑을 지탱해 주었던 중앙 기둥 주춧돌인 심초석이 남아 있다. 이 절은 신라 왕궁 월성의 동쪽에 있었는데, 그 창건 기록에 따르면 진흥왕이 새로운 궁을 월성 동쪽 낮은 지대에 건립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왕이 새로운 궁 건립을 중지하고 절로 만들게 하여 황룡사라는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국가적인 사찰이었기 때문에 역대 국왕의 거동도 잦았고 신라 국찰 중 제일의 자리를 지켰다. 신라 멸망 후에도 고려 왕조에 이어져 깊은 숭상과 보호를 받았으며 탑의 보수를 위해 목재까지 제공받았다. 그러나 1238년(고종 25) 몽골군의 침입으로 탑은 물론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 1969년 강당지를 발굴조사하여 금당, 강당, 탑지의 초석을 발굴했고, 1976년 3월부터 8년간의 발굴 작업에서 독특한 가람배치인 일탑 삼금당식으로 밝혀졌으며,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단을 비롯한 건물 하부구조는 확인되었으나, 상부가 정확히 고증되지 않아 전체적인 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64개 주춧돌로 된 기단부만 복원하였다. 황룡사지 터 옆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황룡사지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1층에는 황룡사 구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이 전시되어 있다.

교리김밥 본점

1.8Km    2024-05-07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3길 2

경주IC에서 가까운 오릉 근처에 자리한 50년 전통 교리김밥은 전국 3대 김밥 중 하나로 불린다. 과거 팔도에서 넘어온 이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담치기로 넘겨준 김밥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두툼한 두께와 김밥 속 대부분을 채운 잘게 썬 계란 지단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차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