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11-29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
051-552-079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일반 파전과 달리 두툼하고 풍성한 해물맛을 자랑하는 동래파전. 장을 활용하여 반죽하고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하며, 해물과 잘 어울리도록 초고추장을 제공하는 '동래파전'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들여 준비하는 밑반찬과 유기그릇,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스토리와 썩 잘어울린다. 동래구 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는 맛집으로 최근 유명 맛집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그 유명새가 더욱 높아졌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10.9Km 2024-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 107
부곡상가시장은 1978년 주상 복합 건물의 점포를 분양하면서 형성됐다. 상가 건물 주변으로 시장 거리가 형성됐는데, 점포가 입점한 상가를 [부곡상가시장]이라 부르고, 상가와 주변에 형성된 시장 거리를 합쳐 ‘부곡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2005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상가 안에는 건어물 상점, 슈퍼, 횟집 등의 점포가 있고 시장 주변에는 주로 채소, 과일, 공산품 등을 취급하는 점포가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점포가 온누리상품권에 가맹되어 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곡시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골목에 천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0.9Km 2024-04-04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용길 179
용천집은 주변이 농장이라 소음도 없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적한 맛집이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열무국수로 유명하다. 열무국수 외에도 닭손칼국수와 손수제비, 열무비빔밥, 부추전 등이 있다. 인근에 스톤게이트 CC가 있어서 골퍼들이 골프 치기 전, 골프를 친 후 방문하여 식사를 많이 하는 곳이다.
10.9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8
051-861-7679
팔미초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신선한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초밥을 제공하며, 특히 다양한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이 인기이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맛집이다. 팔미초밥은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초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10.9Km 2025-04-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02번가길 24 (수안동)
051-555-3096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은 초창기 선교사들의 복음 활동과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2009년 개관한 이래, 한국 기독교의 성장 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초창기 한국 교회의 유산인 고성서를 비롯해 잡지, 사진 등 기독교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근현대 민속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민속실이 있어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한국 기독교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기독교가 근대 여명기 한국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또, 세계 각국에서 제작한 성경과 찬송가 등을 전시하여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10.9Km 2025-03-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22
051-866-6525
부산 연제구에 있는 센트럴호텔은 연산동 지하철역과 50m 거리에 있고 부산역, 김해공항, 부산여객터미널이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무료 Wi-Fi와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여유로운 퇴실시간으로 편안한 숙박을 돕는다. 건물 1층에 은행, 커피숍,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영어, 일본어 외국어 안내 서비스 및 유료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10.9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03
조선은 1392년(태조 1)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에 따라 동래에도 동래향교가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 임진왜란 이후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1704년(숙종 30)에 동래부 동쪽 관노산 아래로 옮겨졌다가 1813년(순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동래부가 되었을 때 동래향교에는 종 6품의 교수 1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 학전 7 결도 지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향교의 건물구조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