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33
051-805-3515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12.2Km 2024-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온천동)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12.3Km 2022-05-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92번길 38
051-808-4004
서면의 보쌈이 맛있는 밥집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3Km 2025-04-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8길 132-20
기장 일광IC에 부근에 있는 카페 제이스 생텀커피는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힐링 북 카페이다. 이곳은 많은 서적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책을 읽을 수 있고, 숲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1층은 카운터와 카페 공간으로, 2층은 북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남아풍의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안겨 주는 곳이다.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는 카페이며, 글램핑장, 수영장, 산책로, 놀이시설 등을 두루 갖춘 종합 휴식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힐링 스페이스이다.
12.3Km 2025-01-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28
기장 일광면에 있는 황금새우 본점은 독도꽃새우, 닭새우 전문점이다. 독도새우는 독도에서 잡은 새우를 일컫는다. 세 가지 종류로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가 있다. 꽃새우는 물렁가시 붉은 새우라고도 하며 단맛이 나고 식감이 연한 특징이 있다. 닭새우는 가시배 새우라고도 하며 머리에 닭벼슬이 있고 식감이 탱글탱글하다. 황금새우 본점에서는 꽃새우와 닭새우를 판매한다. 날이 안 좋거나 수급이 어려울 땐 판매하지 않아 독도새우를 먹을 거라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메인 메뉴 주문 시 모듬 회 3종과 해초 물회, 샐러드가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 새우 칼국수, 새우전이 있고 새우 살이 듬뿍 들어가 바싹하게 구운 새우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꼭 먹어 봐야 한다. 근처 일광 이천생태공원과 일광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으니 식사 후 가볍게 산책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12.3Km 2024-06-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26
바다가 보이고 공간도 넓으며 사진도 잘 나올 수 있는 카페이다. 산토리니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천국의 계단은 물론 천사의 날개 포토존도 있어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샷 남길 수 있다. 통창을 통해 오션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브런치 메뉴가 접시 하나에 먹기 좋은 구성으로 나온다. 또한 샌드위치도 인기가 높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 달음산 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3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