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15 (동삼동)
중리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원통형 모양의 등대로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처음 불을 밝혔다.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 바닷가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2022년 3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30년 전 해녀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해녀촌이 있어 영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들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도 인접해 있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16.4Km 2025-05-07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한 중리노을전망대는 중리 바닷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빨간 등대와 푸른 파도의 연출은 일몰시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인 경관이라 할 수 있다. 중리 노을전망대는 해안가 도로 옆으로 전망대와 조형물만 설치되어 있으며, 다른 편의시설은 없다. 전망대 아래에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고,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근에 해녀문화전시관과 75광장공원, 동삼공원등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은 지역이다.
16.4Km 2024-09-03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11
용두산 공원에서 중앙로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오면 옛 백산상회 자리에 백산기념관이 있으며, 중구청에서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1995년에 개관하였다. 백산 안희제 선생(1885~1943)은 중국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다가 1914년 국내로 들어와 민족자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회사인 무역회사 백산상회를 세우고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온 부산지역에서 무역업을 하여 항일 독립자금을 마련하였고 국내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백산기념관에는 선생의 유품과 당시 구국 운동 자료 등 8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인근 용두산공원에 백산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16.4Km 2023-08-2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29번길 8
051-713-8200
지하철 중앙동역에서 남포동역 사이의 지하도에 자리 잡은 광복지하도상가는 공기 순환 시설이 잘 돼 있어 오랜 시간 쇼핑을 하더라도 눈이 따갑거나 목이 아픈 경우가 없다. 특히 상가 간의 통로가 넓어 자유롭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상가 곳곳에는 멀티비전, 음악 분수대, 벤치 등 고객 편의 시설과 고객 친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쇼핑의 즐거움과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액세서리, 공방, 화장품, 란제리, 건강식품, 호프와 커피,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216여 점포가 즐비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쇼핑의 만족을 주는 최고의 상가이다.
16.4Km 2024-04-15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6
영도 속 작은 대만 또시아는 대만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대만 현지 음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메뉴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매력 있어 여러 명이서 함께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