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암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암만장

칠암만장

15.3Km    2025-06-1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648

부산시 기장군 칠암 앞바다에 위치한 칠암만장은 장어구이 맛집이다. 칠암만장의 민물장어는 무항생제로 건강하게 키운 자포카니아만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주문 즉시 만들어 내는 영양 가득한 솥밥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장어 요리를 선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대나무 숯불에 구워 은은한 대나무향의 장어와 장어뼈를 넣어 오랜시간 끓인 특별한 소스를 더한 민물장어 숯불구이로, 간장과 고추장 두 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가지와 다진 고기를 칠암만장의 특별한 소스와 함께 볶아서 만든 가지 소보루 솥밥과 마리네이드한 부채살을 주문 즉시 구워내 풍미를 더한 소스와 함께 즐기는 부채살 솥밥 등 장어구이 외에도 다양한 솥밥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부산역 풍물거리

부산역 풍물거리

15.3Km    2024-11-0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풍물거리는 포장마차가 있는 거리이다. 과거 많은 포장마차가 운영되어 오다 2021년 화재로 포장마차촌이 소실되어 새로 포장마차촌을 정비하여 개장하였다. 현재에는 여섯 곳의 포장마차촌이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 지은 포장마차로 내부가 깔끔하고 에어컨 등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뉴 종류가 천장 쪽에 붙어져 있는데, 사진과 함께 영문메뉴명도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고, 꼼장어, 장어구이, 문어숙회, 연탄쭈꾸미, 막창구이, 닭발, 새우구이, 오징어무침, 오징어 숙회, 연탄 돼지불고기, 연탄 닭갈비, 닭똥집, 김치두루치기, 고갈비, 도토리묵, 계란말이, 아구탕, 오뎅탕 등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부산의 밤거리를 느껴보고 친구와 함께 낭만과 운치를 느껴보는 곳이기도 하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5.3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청학배수지 전망대

청학배수지 전망대

15.3Km    2025-08-21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36

청학배수지 전망대는 청학배수지 공간을 전망대로 만든 것이다. 지대 자체가 높아 조금만 올라가도 전망대에 다다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전망대에는 영도의 상징인 절영마가 자리잡고 있으며, 청학배수지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과 부산항 대교의 불빛은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조깅을 하기에도 좋다. 청학배수지 전망대 인근에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 공원, 남파랑길 코스 산책로, 봉래산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칠암사계

칠암사계

15.3Km    2025-05-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칠암1길 7-10

칠암사계는 부산에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이흥용 과자점이 지역 건축가와 협업하여 인심이 후한 어촌 마을 칠암에 베이커리 갤러리를 만들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가깝게 다가가고자 만든 이 공간은 건물 너머 들리는 파도 소리와 나뭇잎이 바람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느끼고 싱그러운 이끼의 향을 맡으며 수목들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마음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칠암사계는 변함없이 따듯한 편안함과 함께 계절마다 새로운 설렘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곳이며, 가까운 마을 사람, 멀리서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온하고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토요코인호텔 (부산역1점)

토요코인호텔 (부산역1점)

15.3Km    2024-05-0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12
051-466-1045

토요코인은 일본 전국에 208개의 비즈니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1,045만 객실을 목표로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사업 전개 중이다. 현재 한국에는 토요코인코리아(주)가 설립되어 있다. 토요코인 부산역1은 아시아 최대의 비즈니스 체인 호텔로 부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은 깨끗하고 안정감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생략한 적합한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토요코인 부산역1은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기본 콘셉트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이다. 고객의 ‘특별한 날’이나 ‘일상생활로부터의 탈출’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호화로운 시설과 넉넉한 공간, 극진한 인적서비스는 준비하고 있지 않지만, 출장이나 일로 늦어진 고객이 일상생활의 연장으로 안심하고 묵으시기에 충분한 설비와 안락한 방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로비에는 숙박 고객을 위해 인터넷용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의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야공원

가야공원

15.3Km    2025-06-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 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 씨 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냉수탕가든

15.3Km    2024-07-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107

부산에서 오리불고기로 유명한 집이다. 가야공원 내에 위치한 냉수탕가든은 산에서 계곡물이 흘러나오고, 야외에 방갈로가 있어 사계절의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집이다. 본관과 별관이 있을 정도로 넓으며, 오리불고기 말고도 오리백숙, 생 오리고기, 토종닭 백숙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게는 1986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좋은 식사 환경과 좋은 음식의 맛 덕에 오랫동안 손님들의 발이 끊이질 않는다.

금정산성 유가네누룩

금정산성 유가네누룩

15.3Km    2025-04-07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금성동)

금정산성유가네누룩은 보통 누룩처럼 사각형이나 도톰한 원형으로 딛지 않고 베보자기에 싸서 발로 동그랗게 납작하게 딛는다. 이렇게 딛어진 누룩은 누룩방의 선반위에다 짚을 깔고 14일 정도 띄운다. 잘 띄운 금정산성유가네누룩은 품질이 좋고 금정산성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500년 동안 전통방식으로 종균을 현재까지 보존하여 정성껏 빚는다. 금정산성유가네누룩은 500년 동안 이어온 유가네 조상들의 경험과 지혜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가치가 높은 누룩이다. 이러한 500년 동안의 조상의 지혜와 축적된 전통기술을 바탕으로 전통막걸리의 옛맛을 낼 수 있도록 하고있다. (출처: 금정산성유가네누룩 홈페이지)

금정산성 막걸리

금정산성 막걸리

15.3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부산의 대표 전통주 금정산성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분야 식품 명인이 만든다. 해발 400m 금정산 기슭의 기후와 맑은 물, 직접 만든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이 빚은 막걸리이다.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통양조방식을 그대로 따라 전국의 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었다. 막걸리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다. 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하면 현장 견학은 물론 양조장에서 직접 누룩 딛기와 빚기, 막걸리 빚기, 막걸리 거르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