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12.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8

묵호항에 도착하면 다채로운 항구 풍경과 함께 수변공원 곁으로 우뚝 솟은 전망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항구 주변에서 가장 높아 두드러진 탓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꼭대기 전망 층을 머리에 인 이 건물 1층엔 다양한 활어와 수산물이 활발히 거래되는 수산물 유통센터가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건물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은빛으로 일렁이는 광활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360도의 넓은 조망 시야를 확보해 동해뿐 아니라 작은 배가 드나드는 드넓은 묵호항의 풍경과 동해의 도심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묵호 등대와 함께 수변공원, 등대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논골담길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 묵호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과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1층 전망대 활어회센터를 통해 묵호항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을 구입해 2층의 전망 좋은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3층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어 때를 맞춰 가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둘러본 후 수변공원을 산책해도 좋으며 논골담길과 묵호항의 맛집들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

동해 논골담길(등대 담화마을)

동해 논골담길(등대 담화마을)

12.2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 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부흥횟집

12.2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033-531-5209

부흥횟집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묵호항 대표 횟집이다. 물회, 모둠회, 회덮밥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물망치 매운탕이 인기 있다. 오징어 반찬과 미역줄기 등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다양한 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인근 바다 풍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거동탕수육

거동탕수육

12.3Km    2025-08-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묵호 도째비페스타

묵호 도째비페스타

12.3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33-532-1945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묵호 도째비페스타"를 개최한다. 강원관광재단이 추천하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7월 여행지'에 선정된 이번 "묵호 도째비페스타"에서는 먹태와 막걸리 등 지역의 고유 먹거리를 활용한 막먹어포자, 먹맥페스타와 먹방 콘테스트, 타투 및 마술체험, 물도째비 난장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째비마켓,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공연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묵호항

묵호항

12.3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 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삼척 영경묘

삼척 영경묘

12.3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영경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 이양무 장군의 부인이자 4대 조인 목조 이안사의 어머니가 되는 평창 이 씨의 무덤이다. 원래 이양무와 함께 전라도 전주에 거주하였으나 이곳으로 이주하여 생활하다가 별세하였다. 후에 목조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면서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하여 삼척군을 삼척부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이라고 불렀지만 확실치 않았다. 1899년(광무 3) 준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영경묘로 추존하였다. 영경묘는 높은 봉분, 홍살문, 비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 그리고 이양무 장군의 무덤인 준경묘와 함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매년 4월 20일에 전주이씨 문중에서 제례를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 4㎞ 떨어진 활기리에 있는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주변에 삼척활기치유의 숲, 활기굴,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어 유적지를 함께 돌아보면 좋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12.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량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카사비앙카

카사비앙카

12.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부남해변길 15

삼척 부남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바닷가와 가까워서 전망도 좋고, 해변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숙소에서는 숲뷰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과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시골 전망의 독채펜션과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이 갖춰진 글램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장 가까이에 있는 부남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인근 장호항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연필뮤지엄

연필뮤지엄

12.3Km    2025-06-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83-6 (발한동)

연필뮤지엄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연필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수집한 3,000여 종의 다양한 연필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필의 탄생과 역사, 예술연필, 캐릭터 연필 등 여러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관람객들은 실제로 연필을 만지고 써볼 수 있는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월트디즈니 캐릭터 연필, 세계 유명 미술관의 디자인 연필, 명사들이 사용한 연필 등 독특한 컬렉션도 감상할 수 있다. 4층에는 아트숍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