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밤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밤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밤부

어밤부

16.4Km    2024-08-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87

부산 송정에 자리한 태국 음식점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자극적인 향신료를 줄인 대신 담백한 맛을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로, 새콤달콤한 전통 소스에 땅콩가루로 고소함을 더했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를 칠리소스와 똠얌 페이스트를 넣어 버무린 ‘꿍텃’도 별미로 통한다. 음식만큼이나 어밤부가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오션뷰라는 점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오션뷰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어밤부가 자리한 송정해변은 서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해운대와는 또 다른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최근에 문을 연 해변 열차가 지나는 모습도 눈에 담을 수 있다.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6.4Km    2025-03-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16.4Km    2025-01-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052-980-2232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16.4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바루

바루

16.5Km    2024-02-22

경상남도 양산시 오봉4길 5 바루

경상남도 양산시 범어리에 있는 바루는 한옥 스타일로 꾸민 브런치 카페이다. 직접 로스팅 한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 그리고 다양한 수제 음료들로 유명하다. 정원에 있는 꽃과 나무들이 잘 관리돼 있고 평상까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커피와 음료 종류도 많고 옛날 과자, 강정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디저트들도 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센텀점

16.5Km    2024-03-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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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동재래시장

좌동재래시장

16.5Km    2024-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0

좌동 재래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신도시 주변에 인접해 있어 대형 마트나 백화점과 경쟁하게 되지만 인근 주민들의 가까운 이웃으로 머물며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특히 고객 밀착 서비스, 품목의 다양화, 소량 포장 판매, 품질의 고급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단골 고객들이 많다. 주차장이 있고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채소, 과일, 농·축산물과 수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다.

올리브영 부산미남역점

16.5Km    2024-06-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231번길 3 (온천동 1249-2, 1층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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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소망우체통

간절곶소망우체통

16.5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16.5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91번길 16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다양한 책을 접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육 강좌도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연산도서관은 정보와 지식의 허브로, 지역 사회의 교육과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