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5-06-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453번길 23-2 (안락동)
부산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느티나무 골목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코모도테이블’은 건강하고 감각적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채소와 토핑이 어우러진 콥샐러드와 그릴드 아보카도 샌드위치이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를 곁들인 샐러드,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 내부는 여유로운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게 앞에는 주차가 가능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고, 옆에 흐르는 온천천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15.9Km 2025-11-0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62
송정해수욕장은 달맞이 길을 따라 해월정과 벚꽃단지를 지나서 만날 수 있다. 백사장 길이는 1.2㎞, 폭 30~60m, 면적 54,000㎡이며 규모가 큰 편이다. 송정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해수욕하기 좋아 가족 휴양지로 나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에는 울창한 송림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해마다 기원제가 열리며 우리 고유의 정자 양식인 팔각정모양의 송일정도 운치를 더해준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고 있고 해안 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대보름 미역축제와 송정해변축제, 송정죽도 문화제 등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16.0Km 2025-04-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8 (낙민동)
기차역 동래역은 1934년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래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래역이 지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당시의 건축 양식과 구조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2023년 구 동래역사 복원공사 및 2024년 내외부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1934 기차 동래역'이라는 전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시설 내부에는 동래역에 얽힌 근현대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역무원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광장에는 증기 기관차 1량이 있어 기차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6.0Km 2025-04-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02번가길 24 (수안동)
051-555-3096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은 초창기 선교사들의 복음 활동과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2009년 개관한 이래, 한국 기독교의 성장 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초창기 한국 교회의 유산인 고성서를 비롯해 잡지, 사진 등 기독교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근현대 민속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민속실이 있어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한국 기독교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기독교가 근대 여명기 한국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또, 세계 각국에서 제작한 성경과 찬송가 등을 전시하여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16.0Km 2024-12-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 183
새천년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해운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의 공간, 문화생 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82년 6월 부산직할시립 해운대도서관으로 개관하고 1995년 1월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0년 1월 6일 기존 도서관은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해운대 양운로에 새로 신축한 도서관을 '부산광역시립해운대 도서관'으로 칭하였다. 이용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미디어실 을 운영하여 인터넷을 통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여행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도서, 비디오, CD-ROM, 지도 등 다양한 관광자료를 구축하여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 있다. 해운대도서관은 주민 문화활동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16.0Km 2025-01-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67-1
부산 동래구의 온천천로는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거리다. 과거 동래 지역의 젖줄 역할을 했던 온천천을 따라 벚나무들이 즐비한 때문인데, 하천과의 경계에는 노란색 유채꽃까지 피어 계절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온천천 벚꽃길 바로 곁에 자리한 카페 르쎄는 이 같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다. 통유리 너머 분홍색 벚꽃과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차 외에 매장에서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낸다. 특히 치즈케이크와 녹차 케이크, 쇼콜라 케이크, 무화과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등 케이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미리 주문하면 홀 케이크 구매도 할 수 있다.
16.0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43 (송정동)
홀리라운지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양식 레스토랑이다. 한식 재료를 이용한 양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신선한 재료와 5성급 호텔 출신의 쉐프의 정성이 더해진 파스타 요리로 인기가 좋다.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에 어울리는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대관, 이벤트, 행사 등 가능한 공간이며 3층은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16.0Km 2024-07-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39 (송정동)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라온호텔은 바다 전망의 객실을 자랑한다. 67개 전 객실에는 기본적인 편의용품, 생수, 타올, 금고, 무선 인터넷 TV, 냉난방 시설 등 기본적인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고, 미국식 조식을 제공한다. 호텔이 자랑하는 객실 내 사각 월풀욕조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부산 송정의 오션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지하 1층 코인세탁시설을 포함하여, 조식당 및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고, 12층 루프탑은 송정해수욕장을 조망한다. 호텔은 해운대역에서 4.3km, 벡스코에서 6.8km,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7.2km 거리에 있고, 인근에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해운대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16.0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6.0Km 2025-01-1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인 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인 5.65.㎞이지만 스탬프 투어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특히 온천천 카페거리는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해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된 곳으로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있어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