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15.1Km    2024-07-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98

부산 기장군에 있는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는 전문 바리스타와 베이커가 만드는 커피&베이커리 카페이다. 오시리아 스퀘어 3층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로 공간별 컨셉이 조금씩 다르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전문 가구업체에서 운영하여 빈티지 철제 의자와 우드 테이블, 캠핑의자 등 다양한 가구가 구비되어 있어 볼거리가 있다. 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고, 내부 곳곳에 식물과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바다를 전망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 해동용궁사와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 캠퍼스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외고산 옹기마을

15.1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세계 유일한 옹기 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재의 옹기를 굽기 시작하여 천혜의 옹기장소로 알려져 6~70년대부터는 전국각지에서 350여 명의 옹기 장인과 도공들이 모여 서울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외국에까지 옹기를 생산 수출하였고, 1980년대에는 책자로 소개되어 외국 도예가들이 방문하는 등 번성하였다. 198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한 옹기수요의 부족 및 옹기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지금은 128 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면서 그 맥을 잇고 있다. 지금의 옹기마을주민들은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옹기 및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옹기제조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옹기마을은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15.1Km    2023-08-09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 그러나 울산은 산과 바다를 둘러싸고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를 골고루 품고 있는 도시다. 숨겨진 울산의 속살을 깨알같이 누비다 보면 운 좋게도 고래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아는가.

작은동물원

15.1Km    2025-01-10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야리3길 49

다양한 새를 비롯한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원으로 양산시 물금읍에 있다.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높은 새들은 먹이를 주면 어깨에 올라앉기도 하고 손에 앉기도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친칠라, 뱀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자연 체험 학습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금결제 시 동물 먹이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동물들과의 교감을 수월하게 해주는 먹이 주기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햄스터, 앵무새 등의 동물을 분양하기도 한다.

용주사(양산)

용주사(양산)

15.2Km    2025-03-21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양산대로 1800-44

용주사는 신라 최대의 고승이며 해동 제일의 고승으로 추앙되는 원효대사가 천명의 성인을 배출했다고 전하는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을 자랑하는 천성산 기슭에 있다. 용주사가 있는 천성산 계곡은 예로부터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청정 수원과 울창한 숲 그리고 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옛 선인들도 즐겨 찾는 안락처로 알려져 왔던 곳이다. 특히 용왕각에서 기도하면 그 효력이 영험하다 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기도처로 유명하다. 용주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천성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이 가볍게 들릴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척척버거

척척버거

15.2Km    2024-11-21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야리4길 13

경남 양산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이다. 버거와 카페를 함께 겸비한 새로운 분위기의 매장이다. 3,000가지의 게임과 보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다트까지 갖춰져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대표메뉴로는 척척버거, 소불고기버거, 쉬림프버거 등이 있다.

스시유메

스시유메

15.2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화합2길 25

양산 부산대병원 근처에 있는 스시유메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줄 서서 먹는 초밥 맛집이다. 택지 안에 있어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게 앞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 7개와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식사 시간에 맞춰 오면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초밥, 캘리포니아 롤, 우동, 덮밥 등 식사뿐 아니라 어묵탕, 민물 장어구이, 모둠 사시미 등 간단한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점심 특선과 오마카세 점심 특선은 여러 종류의 초밥과 롤, 튀김 우동이 나오는 세트 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인기 메뉴이다. 남양산역이 가까이 있고, 양산 디자인공원과 음악 분수공원이 있어 식전 후에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옹기골도예

15.2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성촌이다. ‘옹기골도예’는 이곳에서 3대째 옹기를 빚는 허진규 옹기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지역명사의 집’이다. 옹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옹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옹기소금 담기 체험, 옹기 만들기, 옹기구이 체험 등이 있고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외고산옹기마을 내에는 울산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 울산옹기박물관에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거대한 옹기를 볼 수 있다.

동래읍성지

동래읍성지

15.2Km    2025-03-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 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 성벽은 옛 벽돌 위에 새로운 벽돌을 쌓아 복원한 것이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오래된 옛것과 반질거리는 새것을 비교해 가며 걷는 재미가 있다. 여유와 한적함이 넘쳐나는 편안한 산책길 곳곳에 동래의 역사와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다.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15.2Km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선조 25년(1592) 7월부터 선조 26년(1593)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죽도왜성과 부산왜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고 하여 봉화왜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제2성, 제3성을 두었다. 성벽의 길이는 4.2km,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벽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비록 왜군들이 축성했으나 후에 조선에서도 사용했던 성으로, 남문 일부의 훼손을 제외한 다른 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6세기 말의 일본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선조 27년(1594) 사명대사가 4차례에 걸쳐 이곳에 와서 평화교섭을 했으나 실패했다. 선조 31년(1598) 명나라 마귀 장군의 도움으로 성을 다시 빼앗았고, 1년 후 왜적과 싸우다 죽은 53명의 충신을 위해 창표당을 세웠으나 일제강점기에 파괴되어 지금은 표지판만 남아 있다. 현재는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진하해수욕장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