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포장마차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물 포장마차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물 포장마차촌

8.0Km    2024-09-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기장군 연화리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해물 포장마차촌은 기장 앞바다에 잡히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물 포장마차촌은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연화리 포장마차촌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포장마차촌은 22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게마다 판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 결제는 불가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포장마차촌 앞 광장에는 기장미역, 노가리 등 건어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개설되고 있으며, 광장 뒤편에는 다리가 놓여 있는 죽도라는 섬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륙도해맞이공원

8.0Km    2025-05-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남파랑길(부산)

남파랑길(부산)

8.0Km    2025-11-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남파랑길 부산구간 제 1코스는 오륙도 해맞이공원’부터 시작하여 중국 상해거리까지의 코스이며, 제 2코스는 영도를 관통한다. 제 3코스는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안볼레길, 암남공원까지 이어지며, 제 4코스는 넓고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다대포해수욕장, 그리고 그 해변의 끝에 자리한 몰운대가 출발점이다. 마지막으로 5코스는 을숙도에서 출발하여 을숙도의 이모저모를 알아볼 수 있다.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8.0Km    2025-05-0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발점에 위치한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코리아둘레길, 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어・일어・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광안내소 1층에는 오륙도의 해양생태와 역사, 교육 자료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물품보관소(유료)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2층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이 조성되어 있어, 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걷기여행자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곳은 코리아둘레길의 공식적인 시작점이자, 전국 걷기길 완보자들의 도전과 여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통해 걷기여행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파랑길] 1코스

[해파랑길] 1코스

8.0Km    2025-07-11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1코스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서 출발해 해운대까지 이어지는 해안길로,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함께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이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해운대에 이르는 이 길은 해식절벽이 만들어낸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부산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풍광과 도시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 포인트로는 부산의 활력을 상징하는 6개의 바위섬, 오륙도가 대표적이다. 이어지는 이기대공원은 장산봉 동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 곳으로 자연과 지질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이다. 남천동과 센텀시티를 잇는 7.42km 길이의 광안대교는 부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이다. 종점 부근의 동백섬은 ‘해운’이라는 해운대 지명의 유래가 된 ‘해운 최치원’ 선생이 바위에 직접 새겼다는 석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장소로, 해운대의 역사와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죽도횟집

죽도횟집

8.0Km    2025-07-2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15
051-721-2411

부산 기장읍에 위치한 죽도횟집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회, 찜, 구이, 무침 등 붕장어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붕장어 국과 찜을 개발한 곳이다. 탈수기에 탈수한 다른 집과는 달리 직접 붕장어를 칼로 잘게 썰어서 물기를 짜는 방식을 고수하며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콩가루가 뿌려진 채소를 제공하여 눈처럼 소복이 쌓인 붕장어 회를 초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붕장어 회는 뼈와 껍질이 완전히 제거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붕장어 요리뿐 만 아니라 제철 활어회와 해물모듬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가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도 편리하다.

수복돼지국밥

수복돼지국밥

8.0Km    2025-05-30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41-1 (연산동)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수복돼지국밥은 소문난 돼지국밥 맛집이다. 연산역 10번 출구로 나와 연산 터널 가는 방향으로 걷다 보면 좌측에 자리해 있다.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으며, 2층, 3층은 식당으로 3층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회식, 가족 모임 등 단체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층 엘리베이터가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국밥 종류가 다양한 수복돼지국밥은 돼지국밥, 내장만 들어간 내장국밥, 고기와 내장이 섞어 나오는 섞어 국밥, 고기와 순대가 함께 나오는 순대국밥, 고기, 내장, 순대 모두 다 들어간 모듬국밥이 있다. 기본 찬은 양념 부추, 김치, 고추, 마늘, 양파, 새우젓이 제공되는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순대도 별미로 국밥과 곁들여 먹기 좋다. 또 수육, 순대 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해녀천지할매집

해녀천지할매집

8.0Km    2025-07-0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10

해녀천지할매집은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다. 당일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하여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으로 전복죽은 전해 오는 비법으로 만들어진다. 천지전복죽, 특전복죽, 성게전복죽, 낙지전복죽 등 전복죽의 종류가 다양하고, 해산물은 해삼, 소라, 낙지, 성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산물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듬해산물 메뉴도 있어 다양한 메뉴 시식이 가능하다. 주차가 편리하며, 실내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포장 주문도 가능해 집에서도 해녀천지할매집의 신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충렬탑(부산 충렬사)

충렬탑(부산 충렬사)

8.0Km    2025-06-05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충렬탑은 조국과 민족을 수호했던 선열들의 기개를 보여주며, 임진왜란 때 굳센 항전을 표상한 탑이다. 부산 충렬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국하신 선열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충렬사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먼저 충렬탑이 보인다. 충렬탑은 높이 28.6m, 좌대 6.4m로 6인 군상(민, 관, 군, 봉수지기, 나팔수, 여인)을 새겨 임진왜란 당시 우리 민족의 단결을 표현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8.1Km    2023-08-09

국내 최대 길이의 산성을 걸으며 부산을 지키는 명산, 금정산의 진면목을 만난다. 금정산성은 그 길이가 1만7천여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성으로 동래와 양산, 기장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에서 시작해 제1망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