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라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라진

아라진

16.3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281

아라진은 기장 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해산물을 잡아 운영하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해녀 출신의 어머님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을 최대한 잘 살려낸 성게알 덮밥과 비빔밥 맛이 일품이다. 1층은 바닷물이 들어온 듯한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볼 수 있으며, 오션 뷰를 만끽할 수 있는 2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체 회식 및 모임을 할 경우 2층 전체를 잡을 수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하면 조금 더 특별한 메뉴도 준비해 준다.

송도 구름산책로

송도 구름산책로

16.3Km    2025-05-22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9-4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송도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에 문을 연 송도구름산책로는 바다로 이어지는 다리다. 다리 위에 조성된 강화유리와 매직 그레이팅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일출과 일몰 시간에는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이곳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제공해준다.

프린체

16.3Km    2024-01-11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694번나길 2

부산에 위치한 스페인 음식점이다. 메뉴는 오징어 먹물 빠에야, 트러플 오일 파스타 등이 있다. 2층에는 갤러리 프린체가 운영되고 있어 관람가능하다. 각종 단체 모임 및 문화예술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_화명점

롯데마트_화명점

16.3Km    2024-03-24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대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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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이버

카페 바이버

16.4Km    2025-01-21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16

부산 사상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바이버는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기기 좋은 젊고 힙한 카페이다. 1층부터 3층까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며 1층에는 소금 빵, 크루아상, 파운드, 앙버터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최근 인기 있는 빵은 전부 바이버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도 꽤 넓은 공간이며 테이블이 곡선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이 없다. 자리 간격이 넓고 식물이 많아 시원하다. 실내를 정원처럼 꾸며 정원 안에 들어와 있는 듯 쾌적하다. 3층은 비가 와도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삼락습지생태원과 사상생활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올리브영 부산화명

16.4Km    2024-03-24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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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마을

송도마을

16.4Km    2025-03-19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岩南町)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송도키친

송도키친

16.4Km    2025-03-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13 (암남동)

눈부신 송도 바다 전망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레스토랑이며, 부산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송도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홍합 스튜’부터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파스타, 바삭한 도우와 진한 풍미의 피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노을 지는 붉은 하늘, 피부로 느껴지는 선선한 온도와 지글지글 바베큐가 익어가는 소리까지 오감만족 ‘바베큐 피스트’를 맛보며 송도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참숯에 직화로 오래도록 구워내는 ‘바베큐 피스트’는 독특한 스모키 한 맛과 향이 베여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선사하고,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복과 새우 등의 해산물들은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함께 구워지는 야채들과 사이드 디쉬로 맛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다.

차성문화제

차성문화제

16.4Km    2024-09-2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체육공원1로 155
051-709-4062

차성문화제의 ‘차성(車城)’은 고려 성종 때 붙여진 기장의 옛 이름으로 기장의 지리적 특성상 해안과 접하고 있는 군사상의 요충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후 차성문화제는 기장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장군 최대의 문화행사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차성문화제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장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금강암(부산)

16.4Km    2024-10-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