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4.4Km 2025-04-25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14.4Km 2023-08-09
부산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태종대다. 부산 시내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절경과 잘 꾸며 놓은 길은 걷기에 매우 즐거운 곳이다. 영도등대 앞에서는 등대시설과 전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4.4Km 2025-01-21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54-1
051-242-2200
호텔 포레 프리미어 남포는 부산 지하철 자갈치역과 남포역 중간에 자리한 호텔이다. 각 지하철역에서 도보 6분가량 걸리고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많아 대통교통이 편리하다. 객실에 공기청정기, 비데, 고급 오리털 베개를 갖춰 쾌적함과 숙면을 선사한다. 1~2층에는 카페, 3층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출장객을 위해 비즈니스 센터와 회의실도 운영한다. 도보로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14.4Km 2024-04-12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53
부산 도심 한가운데인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스탠포드인부산은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BIFF광장 바로 앞에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은 바로 옆에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 부평깡통 시장, 보수동책방골목과 인접하여 부산을 둘러보기에는 최고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에 오픈한 스탠포드인부산은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편리하며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안락하고 편안한 객실로 오픈 초부터 고객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뉴욕,시애틀,포틀랜드], 칠레[산티아고], 파나마[파나마시티], 부산, 안동 그리고 통영등 전세계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에 속해 있는 스탠포드인부산은 친절한 미소와 품격높은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최고의 글로벌 호텔 그룹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14.4Km 2025-05-20
항구도시 부산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직접 걸으며 만나보자. 자갈치 아지매의 정겨운 사투리가 발길을 잡는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과 보수동 깡통시장의 먹자골목을 순례하듯 걷는다.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실인 남포동거리를 걸으며 진짜 부산을 만난다.
14.4K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0-1
051-245-3156
광복로는 바로 부산 앞 바다와 인접해 있다. 그러다 보니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열망이 뜨거웠던 장소였다고 한다. 해방 이후 부산 사람들은 해방의 기쁨과 항일 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 중구 한 동네에 광복동이라 이름을 붙였다. 만물의 거리는 조명의 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물이라는 이름처럼 수 많은 점포에서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개성넘치고 독특한 물건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걷다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운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만물의 거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이다.
14.4Km 2025-05-28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4
남포동 극장가는 8·15 광복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겼고,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BIFF광장 주변으로 밀집하여 생겨났다. 1996년 9월 13일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었고,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BIFF광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개최되었고,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 등 BIFF 행사의 주 무대로 활용되었으나, 해운대에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면서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그곳으로 옮겨 갔으나, 영화제 초창기의 흔적은 많이 남아있고 영화 상영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처럼 개봉 극장이 한 곳에 밀집된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며,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어 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