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서핑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정서핑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정서핑학교

송정서핑학교

3.1Km    2024-12-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28 (송정동)

송정서핑학교는 1995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최초로 설립된 서핑 전문학교이다. 전통을 자랑하는 송정서핑학교에서는 훌륭한 지도자와 선수들, 유소년을 배출하고 있으며 서핑 동호인은 물론 국내 서핑 문화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습 후 헤매다 끝나는 서핑이 아닌 강사 도움 없이 혼자 스스로 파도를 잡는 서핑을 추구한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

부산디자인페스티벌

3.1Km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62-7204

월간<디자인>은 1976 년부터 축적되어 온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인 허브 도시로 나아갈 부산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전시 및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한다.

부산시립미술관별관 이우환공간

3.2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 공간(Space Lee Ufan)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이론가인 이우환작가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우환은 1936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전쟁기에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대 후반 전위적 미술 운동인 모노하를 주도하였다. 이우환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술상, 일본 세계문화상,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이곳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2015년 4월 일본 나오시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이우환 개인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이우환 작가는 직접 이 공간에 대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타 미술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입지 선정부터 건축 기본설계와 디자인까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인 이우환 공간의 건물 1층에는 <관계항-좁은 문>, <물(物)과 언어> 등 이우환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점과 선을 이용한 대표적 회화 작품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바람과 함께> 등 13점의 작품이 야외에 설치된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3.2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울산의 초록빛과 부산의 푸른빛에 둘려쌓여 자유를 만끽하다!

울산의 초록빛과 부산의 푸른빛에 둘려쌓여 자유를 만끽하다!

3.2Km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하진이네

하진이네

3.2Km    2024-07-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51 하진이네

부산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하진이네는 장어와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하진이네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창가 쪽에 앉으면 청사포 바다를 볼 수 있어 주말에는 금방 자리가 찬다.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가리비, 키조개, 대합, 바지락 등 여러 종류의 조개들을 먹을 수 있다. 또 장어구이, 전복구이, 해산물, 우럭구이, 연포탕, 조개탕, 돌솥밥,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조개구이 맛집을 찾는다면 청사포 하진이네를 추천한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해월전망대

해월전망대

3.2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월전망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대이다. 이곳은 해운대와 동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특히 일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경치는 탁월하며, 해운대 해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4년 7월 27일 개장한 해월전망대는 달맞이길 아래에 있다. 해와 달이 함께 만나며 풍광을 누린다는 이름을 가진 해월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2m 높이에 134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청사포

청사포

3.2Km    2025-03-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청사포 횟집촌

청사포 횟집촌

3.2Km    2025-04-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횟집촌은 옛날부터 청사포 어촌에서 운영되고 있는 횟집거리이다. 해운대 도심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청사포 해안가 주변에 형성되어 있으며 횟집촌의 주요 메뉴는 조개구이, 장어구이, 회, 대게, 해산물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고 있어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3.2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미술인구의 저변 확산과 미술창작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여 개관한 최첨단 감각의 현대적 미술관이다. 여러 장르의 작품 전시와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연구실, 사무공간, 야외조각 공원 등이 있다. 전시실은 13개의 전시실과 160석의 강당을 비롯하여 전시의 내용에 따라 내부를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개폐식 구조로 되어 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격년제로 짝수 해에 개최되는 비엔날레 축제의 행사장이며, 1년 내내 기획전, 소장품전, 해외 미술전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