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팡스가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팡스가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데팡스가든센터

데팡스가든센터

13.7Km    2025-07-09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5 (노포동)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데팡스가든센터는 화훼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형 화훼센터다. 데팡스가든센터에서는 소형식물부터 대형식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화분에 담긴 완제품은 물론 직접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식물과 화분 외에 각종 부자재와 원예 공구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플랜트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자리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다.

국제크루즈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

13.7Km    2025-03-1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17 (동삼동)

2007년 4월 개장한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초대형 여객선이 안전하게 취항할 수 있도록 11.8m의 깊은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출국 관련 시설 및 세관 시설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갖춘 곳이다. 부산항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은 26,839.57㎡의 대지면적에, 2,568.78㎡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건물 1층은 CIQ (세관(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의 약칭. 출입국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3대 수속) 시설과 1층 대합실 등이 있고, 2층은 매표소, 2층 대합실, 업무용 사무실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하물 검색장과 면세물 인도장은 별관 2동에 따로 있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은 부산항을 기점으로 한 관광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르이데아호텔

르이데아호텔

13.7K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80번길 16-10 (초량동)
051-441-0708

르이데아호텔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넓은 객실과 대형침대, 월풀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일부 객실에는 장기투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인금고와 옷장이 별도로 구비하고 있다. 5층 이상 객실에서는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조망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편리하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부산 시내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다.

헤이든

헤이든

13.7Km    2025-05-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22

부산 기장에 위치한 일광카페 헤이든은 야자수 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카페 입구는 미로처럼 두어 번 꺾어 걸어 들어가야 나온다.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독특하고 재밌는 인상을 준다. 카페 헤이든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1층 창가 자리는 바로 바다와 맞닿아 있어 인기가 많다. 2층 공간은 넓게 트여 있어 인원이 많을 때 가면 좋다. 3층에 올라가면 아늑하게 마련된 공간도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파라솔 의자도 있어 다채로운 각도에서 기장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맛집으로 당일 생산한 베이커리를 당일에 판매하고 있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파노라마뷰의 바다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운수사(부산)

운수사(부산)

13.7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운수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에 자리한 사찰로, 가야국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신수암으로 불렸으나 18세기 이전에 운수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가람이 전소되고 1660년 현재의 대웅전이 중수되었다. 현재 운수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삼성각,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검당과 세진당이 자리하고 있다. 운수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유형문화재인 대웅전 석조여래 삼존좌상, 문화재자료인 아미타 삼존도 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불교 성지와 유적지 탐방, 차 덖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재가신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초량 이바구길

초량 이바구길

13.7Km    2025-07-3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49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길이 1.5㎞의 이바구길은 부산역 건너편에 자리한 부산 최초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에서 출발해 옛 백제병원 건물,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이바구 갤러리, 우물터, 168 계단, 김민부 전망대, 당산, 망양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사한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는 부산항을 조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이바구공작소는 지역의 역사관 역할을 하며,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라벨모텔

미라벨모텔

13.7Km    2024-11-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6
051-467-5252

유럽풍의 대리석에서 미라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실과 양실 등 총 30여 객실을 갖춘 미라벨모텔은 전 객실 최신형 평면 TV, 에어컨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산역과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

13.7Km    2024-10-1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부산트래블라운지

부산트래블라운지

13.7Km    2024-09-26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38 (초량동)

부산 트래블라운지는 2022년 오픈한 관광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안내와 짐 보관, 여행자 쉼터, 무료 회의실 대관, 무료 와이파이, 충전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여행자 공간이다. 이곳은 1hour 원데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부산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색연필 색칠 클래스, 동백꽃 키링 만들기, 바다 비누 만들기, 고체 치약 만들기, 바다 모빌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시간 동안 부산 창작자들로부터 다양한 체험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여행정보도 얻고, 사전 예약으로 한 시간 동안의 이색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차이나타운특구(상해문.상해거리)

부산 차이나타운특구(상해문.상해거리)

13.7Km    2025-07-2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자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이주해 형성된 거리이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과 만두집 등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도 볼거리이다. 상해거리 입구에는 부산시와 상해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상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기둥과 중국풍 기와로 된 지붕 아래 금색 글씨의 상해문 현판이 달려있다. 상해거리 끝에는 동화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