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정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정산성

금정산성

13.1Km    2025-07-3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성동)

금정산성은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성은 임진왜란의 혹독한 피해를 입은 동래부민(東萊府民)이 난(亂)에 대비하기 위하여 쌓은 피난겸 항전성(抗戰城)이며,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개금골목시장

개금골목시장

13.2Km    2025-05-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냉정로 227-1

개금 골목 시장은 1970년대에 몇 개의 부식 가게가 모여 영업을 해오다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1975년에 개금 골목 시장으로 문을 열어서, 2005년 4월 28일에 전통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2005년에 환경 개선 사업 착공식을 기점으로,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장 내 아케이드 지붕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개금 골목 시장의 매장 면적은 5,159㎡이며,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점포는 194개이며, 주 판매 상품은 과일, 채소, 잡화 등이다. 역대 대통령이 총 4분이 다녀간 시장으로도 유명하다.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13.2Km    2025-01-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스완양분식

스완양분식

13.2Km    2025-06-2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5 (초량동)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돈가스 맛집 스완양분식이다. 옛날식 돈가스 조리 방법을 고수하고 있어 추억의 맛을 찾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후추를 듬뿍 넣은 수프와 깍두기 반찬까지 예전 그대로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두꺼워서 식감도 좋다. 경양식 돈가스인데 부드럽고 눅눅하지 않으며, 특히 소스가 맛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다. 스완양분식은 매축지 마을에 백조처럼 흰 건물에서 처음 장사를 하게 되면서 스완양분식이라 이름 지어졌다 한다. 1993년부터 영업한 노포이며, 영화 아저씨 촬영 현장 부근에 있어 원빈이 먹고 간 돈가스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13.3Km    2025-03-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동삼동)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최첨단 디지털 아트 뮤지엄이다. 이곳은 3D, 4D, 인터랙티브 영상 등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가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예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으로, 예술적 감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가 특징으로, 젊은 세대와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명소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청학수변공원

청학수변공원

13.3Km    2025-04-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17-43

청학 수변공원은 부산해양경찰서 청학 출장소 옆에 있는 바닷가 작은 공원으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지방해양항만청이 함께 조성한 민간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부산항대교와 대교로 올라가는 경사도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으로도 유명하다. 조경은 물론이고 체육시설까지 잘 갖추진 공원으로, 맨발로 발바닥 지압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지압 발판대도 있다.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영도의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해양영화제 (KIOFF)

국제해양영화제 (KIOFF)

13.3Km    2025-06-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 :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

13.3Km    2024-06-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

13.3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1566-1957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은 2024년 5월1일부터 2024년 11월 3일까지 부산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특색을 살려 다른 도라에몽 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ZONE구성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6미터크기의 초대형 도라에몽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굿즈샵에는 도라에몽 전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시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7시 이다. 전시기간 내 휴무 없이 진행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피아크 P.ARK

13.3Km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