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1301
튼튼장어 무한리필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뷔페를 겸한 무한리필 장어 전문점이다. 일광역 1번 출구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잘 손질된 장어를 직접 골라 불판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장어 외에도 삼겹살, 훈제 오리, 소시지, 주꾸미, 새송이 등 여러 종류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셀프 반찬대에는 깻잎, 마늘, 양파, 초 생강, 고추냉이, 쌈무 등 여러 가지의 채소가 있다. 또 샐러드, 치즈스틱, 치킨 윙, 볶음밥, 초밥, 구운 떡, 오렌지, 방울토마토 등 밥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 흰쌀밥과 장엇국도 제공된다. 장어를 잘 못 먹는 아이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올 수 있다. 식당 바로 앞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다.
10.5Km 2024-12-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천대로102번길 8-8
051-634-3962
직접 취사는 물론 세탁까지 할 수 있는 장기 여행자나 백패커스에게 인기가 많은 블루백패커스는 도미토리와 트윈룸으로 운영되고 잇다. 부산 시내인 서면에 위치해 있어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기기에 좋다.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는 블루백패커스는 아침식사로는 간단한 차와 커피, 토스트가 제공하고 있다. 각 객실 외부에 공동 화장실과 샤워룸이 있으며, TV를 시청할 수 있는 공동 휴게실이 있다.
10.5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일광해수욕장은 기장군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기장 8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모래사장은 이천강과 이천포가 맞닿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학리 어구까지 마치 원을 이루며 펼쳐져 있다. 백사장의 주위에는 수백 년이 넘은 노송들이 우거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이 사라졌다. 그리고 백사장 오른쪽 끝자리에 위치한 학리마을에서는 이름 그대로 학이 노송 위를 무리 지어 날기도 하였으나 현재 그 모습 또한 많이 사라졌다. 이 밖에 백사장 한가운데에 고려 말 정몽주, 이색, 이숭인 세 성인들이 유람하였다고 전해지는 삼성대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수당, 남산봉수대, 황학대 등이 있다.
10.5Km 2025-01-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2-13
051-642-1041
조방본가낙지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싱싱한 낙지와 해산물이 만나 특별한 맛을 내고 있다. 프라이팬에 파, 마늘 등 각종 양념과 낙지를 얹고 라면, 우동 사리를 더해서 먹으면 낙지의 쫀득함과 부드러움, 양념들의 매콤 달콤함을 입안 가득히 느낄 수 있다. 부산의 특별한 낙지볶음을 맛보고 싶다면 조방본가낙지를 방문해 보자.
10.5Km 2024-07-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303
앙장구는 말똥성게를 뜻하는 경상남도 지방의 방언이다. 이름도 귀여운 앙장구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갈치구이, 참가자미 물회가 주메뉴인 미청식당에는 친절하게도 앙장구 밥을 제대로 잘 먹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으로 밑간이 잘 되어 있는 밥 위에서 살살 조심스럽게 비비고 나서 김에 싸 먹는 것이다. 밑반찬으로는 오징어 숙회와 호박전이 나온다. 성게가 포근하게 덮여있는 비빔밥의 고소한 감칠맛과 살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시원하고 달콤한 물회까지 다양하다. 바다향 가득 입안에 머금으며 한 끼 식사로 배부르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다.
10.5Km 2025-01-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10
051-643-5037
40여 년 전통의 원조 낙지볶음 전문점이다.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만든다. 양념장에 각종 면사리를 넣어 먹는 것 또한 별미이다. 일체의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양념 맛이 강한 무교동 낙지와는 달리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10.5Km 2024-02-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광역시 초읍동에 위치한 아시오 카페는 2층 건물을 전체 사용하는 큰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아시오의 모든 빵은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또 천연발효로 빵을 만들고 화학 개량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1층과 2층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 그리고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