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5-07-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부산 어린이대공원은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백양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한 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1971년 성지곡유원지로 지정되었다가 1978년 세계 아동의 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대공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1.4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05번길 16
051-515-8143
프렌치코드 호텔은 부산 중심 서면에 위치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에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과 범어사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게 새단장을 하였고, 객실마다 스타일러를 갖춰 비즈니스 고객도 이용하기 좋다. 1층에 커피머신과 DVD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1.5Km 2025-06-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혔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죽성성당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마치 액자의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다. 액자 속으로 들어간 푸른 바다와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준다.
11.5Km 2025-01-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로 697 우송
철마 면사무소에서 기장군청 방향으로 2km, 자동차로 2분 거리 좌측에 있는 철마 한우 명가 우송에서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최고급 특등급 한우만을 엄선하여 취급한다. 암소만을 고집하여 가장 육질 좋고 맛있는 특등급 고기와 함께 철마 청정 지역의 채소와 홍송 통나무집 특유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손님의 건강과 입맛을 한결 돋워 준다. 계모임, 돌, 회갑 잔치, 송년 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와 단체 손님을 위한 승합차를 항시 대기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10~12대 정도 할 수 있으며 홍연폭포와 곰내연밭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5Km 2025-03-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동삼동)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최첨단 디지털 아트 뮤지엄이다. 이곳은 3D, 4D, 인터랙티브 영상 등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가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예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으로, 예술적 감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가 특징으로, 젊은 세대와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명소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11.5Km 2024-10-23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070-4156-2526
평생교육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은 부산지역의 평생교육 기관 및 전문가 간에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상하고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함을 목적으로 하며 평생교육의 다양한 학습 결과물 전시 및 공연 등 홍보·체험 부스 운영으로 평생학습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에 뜻을 가진다. 홍보·체험 부스는 50여개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고 회의실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열리며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11.5Km 2024-11-18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대한민국 국적 1호 크루즈페리선인 팬스타드림호(길이 160m, 9,759톤)를 활용한 국내 연안 크루즈 상품으로 2004년 첫선을 보였다. 부산항 주말 원나잇 크루즈는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부산의 대표적 해양관광 상품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밤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크루저 여행으로, 고급 뷔페와 다양한 문화공연, 레이저쇼, 불꽃쇼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품격있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2016년 4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국내 연안을 넘어 대마도 히타카쓰항을 가까이서 조망한 후, 부산으로 돌아와 기존 원나잇크루즈의 일정을 소화하는 대한해협 원나잇크루즈 상품을 출시해 선내 면세쇼핑을 즐기려는 국제크루즈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11.5Km 2025-06-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