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5-10-24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60-6 (노서동)
오아르(OAR)미술관은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경주 출신의 개인 컬렉터 김문호 관장이 2005년도부터 수집한 개인 소장품 약 600점을 가지고 설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경주시 노서동 고분군 공원 부지에 자리한 오아르미술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594.06㎡ 규모의 신규 건축물로,신라 시대 왕과 왕비의 고분이 함께 있는 경주 대릉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예술과 세계적인 현대 미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예술적 아지트를 지향하고 있으며, 천년 고도 경주의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전시, 교육, 행사, 아카이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경주의 새로운 예술적 랜드마크이다.
19.4Km 2025-09-01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98번길 16-8 (황오동)
0507-1316-4247
동파랑은 경주의 동쪽 언덕에 피어난 아지랑이라는 뜻으로, 옛 한옥의 서까래를 나무와 흙으로 고스란히 복원한 전통 한옥 독채 숙소다. 한옥 독채 숙소와 별채 다이닝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채에는 포그한 침실, 안락한 거실과 작은 주방, 화장실, 사계절 온수풀이 가능한 실내 자쿠지가 있고, 별채에는 넓은 주방과 다이닝룸이 있다. 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마당에서는 차나 커피를 마시며 맑은 하늘과 초록빛 자연을 즐길 수 있다.
19.4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791번길 9
밀면식당 본점은 1972년부터 시작하여 50년 이상 밀면을 전문으로 영업해 온 경주의 첫 번째 밀면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밀면 맛집으로 여러 번 소개되었고 특히 생활의 달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쫄깃하게 삶아낸 면 위에 새콤하게 무친 무와 매콤한 양념장, 수육, 삶은 계란을 얹어 내어 주는 비빔밀면과 깔끔한 육수에 말아주는 물밀면이 인기가 많다. 모든 재료는 국산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육수 역시 한우 사골만을 이용한다.
19.4Km 2025-08-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하로251번길 34-1
포항송도해변은 예로부터 은빛 모래와 주위의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이름난 해변이었지만, 공단 설립과 일부 백사장 유실로 지금은 폭 10~40m의 사장 1,700m 정도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며, 음악회 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해수욕은 할 수 없으며 산책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19.4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791번길 7
고향밀면 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해 있으며 밀면이 맛있는 경주 대표 음식점이다. 여러 생활 정보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물밀면으로 한우 뼈와 한약재 등을 넣고 3일 이상 끓여 만든 육수와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훌륭하다. 이 밖에 비빔밀면, 유부온밀면, 찐만두 등도 맛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에도 좋다. 내부는 깔금하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9.5Km 2025-03-14
경상북도 경주시 북정로 5
054-772-1384
36년간의 역사를 자부심으로 운영 중인 곳이다. 모든 음식을 매장에서 직접 가공하고 제조하여 손님 상에 올린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는 매운 양푼이 갈비찜과 수없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완성된 깔끔한 국물 맛으로 칭찬받는 갈비탕이 이곳의 자랑이다. 오랜 세월만큼 단골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추억의 맛으로 젊은이들에게는 빨간맛, 빨간집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늘어나 한국의 맛으로 인식되고 있는 곳이다.
19.5Km 2025-09-10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 10
도미는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요리할 때 제절 재료를 사용하며, 지중해풍으로 만들어 속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샥슈카이다. 굴라쉬, 피자, 감바스 알 하이요 등도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인근에 있는 해동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19.5Km 2025-05-29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53 (황오동)
경주식회사는 우리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아주 오래된 전통 항아리로 술을 빚는 막걸리 양조장이다. 체리, 찰보리, 신라봉 등 경주의 특색 있는 맛을 담아낸 막걸리를 빚고 있다. 깁 모어 막걸리는 단순히 술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감정을 술로 풀어내고 있는데, 각기 다른 재료와 계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 한 잔의 막걸리 속에 삶의 감정을 담는다. 경주식회사와 함께하는 술 빚기 클래스는 2024년도 6월 장미란 문체부 차관님도 다녀가신 곳으로 유명하다. 술 빚기 클래스 프로그램은 양조장 운영상황에 따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계절별 다양한 부재료 술 빚기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경주식회사는 막걸리뿐만 아니라 전통 막걸리에서 나온 술지게미를 활용한 천연비누를 직접 개발해 내는 데 성공했다. 2022년도 양조장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경주식회사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주에서 유래한 발효 원료를 기반으로 ‘깁 모어 막걸리 솝’이라는 천연 화장비누를 개발했다. 이곳에 가면 자연의 발효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천연 솝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고, 전문 화장비누 개발자에게 피부 타입에 따른 성분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순환 양조 문화를 실천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경주’에서 이색적인 전통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19.5Km 2025-11-12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83
경주 황남빵은 1939년 경주 황남동에서 만들어져 빵을 사라 온 사람들에게 황남빵이라고 불리던 것이 그대로 현재의 공식 이름이 되었다. 황남빵 창업주 故최영화 옹은 경주 최 씨 집안의 자손으로서, 스물한 살 되던 해 각고의 노력 끝에 황남빵이라는 작품을 홀로 만들어냈다. 대대로 집안에서 팥으로 떡과 빵을 빚어먹던 풍습을 발전시켜 고안해 낸 특별한 비법으로, 80년이 지난 지금도 오로지 팥으로만 맛을 내고 있다. 황남빵은 신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려한 빗살무늬가 특징이다.
19.5Km 2025-11-18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 (노서동)
지지관광호텔은 경주시 황남동(황리단길) 인근에 있는 호텔로, 경주의 여러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를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은 2인이 머무를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부터 코너 스위트, 디럭스 트윈 그리고 6인까지 수용 가능한 한국식 온돌방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회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은 물론 기업과 단체 숙박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마총, 금관총, 첨성대, 대릉원 등의 역사유적지와 황리단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