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영천호국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

6.0Km    2025-12-0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현충 선양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안장행사, 참배서비스, 편의시설 개선 등 열린 추모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충관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고 안장식을 거행함과 아울러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참배·추모시설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현충탑, 호국원 전역을 일반지역과 성역지역으로 출입하는 내정문의 역할을 하는 홍살문, 영천대첩을 기념하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영천대첩비 등이 있다. 교육으로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국립묘지 체험, 호국영화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영천전투호국기념관

6.0Km    2025-12-0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6‧25전쟁과 영천전투를 소재로 참전세대와 전후세대 간 교감의 장이자 추모의 공간이다. 6‧25전쟁 당시 반전의 계기된 영천전투 호국역사를 다양한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제1전시관은 영천전투재현관이며, 제2전시관은 영천전투추모관이다. 2차 세계대전부터 대한민국 해방까지 주요 사건을 시간적 흐름으로 살펴볼 수 있다.

한우114숯불

한우114숯불

6.2Km    2024-06-25

경상북도 경주시 안현로 1535-2

한우114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강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등심, 한우 갈빗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다. 정육점에서 마음에 드는 육류를 구입한 후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이 밖에 육회, 한우탕, 소고기국밥, 물냉면, 비빔냉면, 소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포항 분옥정

포항 분옥정

6.4Km    2025-12-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146

포항 분옥정은 돈옹(遯翁) 김계영(金啓榮, 1660~1729)의 덕업을 기리기 위해 1820년(순조 20년)에 건립된 정자 건축이다. 분옥정은 정면 3칸의 누마루와 배면으로 직교한 온돌방 2칸을 배치한 丁자의 평면이다. 丁자형 정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丁자의 아랫부분에 큰 마루를 두고 위에 방을 배치하는데, 분옥정은 계류의 조망을 고려하여 丁자의 위쪽에 누마루를, 아래쪽에 방을 배치하고, 지붕은 진입부의 위계를 고려하여 온돌방은 팔작지붕, 누마루는 맞배지붕으로 하면서 지붕의 용마루와 처마의 높이를 같게 하는 등 주변 경관을 고려한 세련된 평면구성과 배치는 타 정자에서 보기 어려운 분옥정 만의 건축적 특징이다. 분옥정의 정면에는 용계천 계곡과 노거수가 위치하고, 주변은 산천과 함께 굽어볼 수 있는 경승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입지성향은 김노경의 『화수정(花樹亭)』과『용계정사(龍溪精舍)』, 김정희의 『분옥정(噴玉亭)』과 『청류헌(聽流軒)』등의 현판과 편액, 그리고 이름난 여러 명사들이 남긴 시판과 『화수정기(花樹亭記)』와 『돈옹정기(遯翁亭記)』등의 과거 문헌에서도 해당 내용이 확인되는 등 분옥정 관련 기록이 잘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분옥정은 건립시기와 목적이 명확하고 김정희 등 문인이 남긴 현판 및 편액을 포함하여 관련 기록 등이 잘 남아 있으며, 건물이 위치하고 있는 그 일대 산세와 수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전통 경관에 어울리는 정자의 미적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직천서원

직천서원

7.3Km    2025-10-28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대동길 176-9

경주의 직천서원은 조선 후기의 학자 수암 정사진(1567∼1616)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정사진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본관은 영일, 자는 군섭이다.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로 천거되고 1611년(광해군 3) 세마, 시직을 제수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직천서원은 1711년(숙종 37)에 영천의 직천에 건립하였다가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된 것을 1979년 후손들이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에 중건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숭학사를 비롯하여 강당인 양정당, 보인재, 수재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인 양정당은 마루와 좌우 협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중의 행사와 지역 유림의 회합 장소로 이용된다.

봉강재

7.3Km    2024-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기남길253번길 74

봉강재는 포항시 북구에 있는 파평 윤씨의 시조의 사당이다. 1572년 파평 윤씨의 시조인 태사공 윤신달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윤신달은 어려서부터 학문과 무예가 남달리 뛰어났던 인물로, 고려 태조 왕건의 막료가 되어 고려의 건국에 큰 공을 세우고 국기를 다지는 일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봉강재는 정면 6칸, 측면 4칸의 ㄱ자형 팔작지붕 겹처마 집으로,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한 건축물이다. 치목(목재를 깎고 다듬어 재목으로 만드는 것) 수법이 우수하며, 평면 구성에서 독특한 점이 있다.

봉좌마을캠핑장

봉좌마을캠핑장

7.4Km    2025-09-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46

농협회사법인 봉좌마을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약 20㎞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희망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새마을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농촌마을에 조성한 캠핑장으로 뒤로는 용한천이 흐르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6면과 글램핑 8동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대략 가로 7m, 세로 7m로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경주 정혜사지 십삼 층 석탑, 영일기천고택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아귀탕, 아귀찜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무릉관광농원

무릉관광농원

8.0Km    2025-11-04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호국로 3150-42

무릉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은 형산강 변에 자리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수목이 식재돼 있어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 15면, 자갈 6면, 데크 3면, 마사토 1면으로 이뤄진 사이트 등 모두 25면의 오토캠핑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놀이기구가 있는 체험빌리지를 비롯해 수영장, 산책로 등 알찬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경주 양동 무첨당

8.0Km    2025-08-13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다. 평면은 ㄱ자형을 띠고 있고 둥근 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있다. 이 건물의 기능은 상류주택에 속해있는 사랑채의 연장 건물로 손님접대, 쉼터, 책읽기를 즐기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별당 건축의 기능에 충실하게 지은 건축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무첨당이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1564~1597)의 호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를 담은 것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향단

향단

8.1Km    2025-06-2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21-83
010-6689-3575

향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건물로, 500백 년 역사를 담은 독특한 건축 형식을 갖춘 숙소이다. 사랑채, 안채, 중첩, 행랑채, 새 사랑채, 별당, 사당, 누마루 등 조선 사대부집의 형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99칸의 대저택이며 한국 전통건축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다. 보물로도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