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축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축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축구공원

17.4Km    2024-11-07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로 30 시민운동장

황성공원에 위치한 ‘경주축구공원’은 유소년 축구 경기부터 프로 축구 경기까지 크고 작은 축구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6면의 축구 경기장과 1면의 풋살경기장을 지닌 축구 공원이다. 축구 경기장 6면(천연잔디 3면, 인조잔디 3면), 풋살장 1면(인조잔디)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완료 후 사용 가능하다. - 1~3구장 : 천연잔디, 111*74m, 야간조명, 황성동 1053-205번지 - 4구장 : 인조잔디, 120*80m, 야간조명, 황성동 1040-3번지 - 5,6구장 : 인조잔디, 115*75m, 야간조명, 황성동 1047-6번지 - 풋살장 : 인조잔디, 44*24m, 야간조명, 황성동 1047-6

남성재

남성재

17.4Km    2024-11-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안길 18-16

남성재는 고려시대의 문신 영일 정 씨의 시조 형양공 정습명(?~1151)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로 1722년 후손들이 묘소에 묘단을 짓고 제사를 지냈으며, 1742년 현 위치에 묘단과 석상을 신축하였다. 이후 1751년에 묘단 위에 비를 세웠으며, 이듬해 1752년에 비로소 재실을 건립하였다. 창건한 재실이 오래가지 못하고 퇴락하여, 경사가 완만하고 지대가 높은 곳에 1784년에 재건하기 시작하여 1785년에 19칸 규모로 완성하였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재목이 약하여 기둥이 기울고 도리가 처지며 서까래가 부러지는 등 많이 훼손되어 1801년에 옛 관청의 객사에 개축하기 시작하여 정당 3칸, 재실 4칸, 부곡채를 합하여 총 14칸으로 1808년에 완성하였다. 이것이 현존하는 남성재의 모체이다. 1858년부터 수년에 걸쳐 중수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문채, 동재, 서재, 재실 등이 남아 있으며 매년 4월 영일 정씨 대종회에서 시조 형양공 단향제를 지낸다.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17.4Km    2024-12-0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 14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연필 대신 총을 잡고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학도의용군을 기억하고, 이들이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승전했던 영광을 기념하는 공간이다. 포항시에 있는 1층 전시관에서는 학도의용군의 창설과 활동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이들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가 전시돼 있다. 당시 사용했던 북한군의 총기류에 비해 열악했던 학도의용군의 공용화기들, 그리고 정식 군인이 아니기에 교복을 입고 전투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만든다. 영화 <포화 속으로>의 모티프가 되었던 포항여중 전투와 당시 전투에 참여한 이우근 학생의 편지를 읽다보면 전쟁의 참담함과 소년의 고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국전쟁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역사의 계단과 충혼탑도 오래 머물며 생각하게 만드는 공간이다.

영천목탁공예사

영천목탁공예사

17.4Km    2025-03-17

경상북도 영천시 언하동 167-1
054-334-9757, 010-9365-9757

경북 영천시 언하동에 위치한 영천목탁공예사는 목탁 제조를 전문으로 입술 목탁, 좌탁, 죽비 등 수작업 목탁을 제조하고 있다. 목탁은 살구나무가 뿌리에서 베어진 상태에서 약 3년이 지나야 목탁이 되어 소리를 얻는데, 1년은 그냥 밖에 두고 숙성을 시킨 후 가운데 심을 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나무의 진을 빼기 위해 삶는 과정을 거쳐야 목탁을 제조할 수 있다. 목탁은 그만큼 모든 정성과 수고와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좋은 토질에서 알맞은 기후의 살구나무 원목만으로 제조하고 있는 영천 목공예사는 고유의 민족혼과 선조들의 얼을 담은 다양한 종류의 전통 목공예품을 주문 생산한다.

할매식당

할매식당

17.5Km    2025-03-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29
054-247-9521

‘할매식당’은 게장정식으로 유명한 한식당으로 여러 방송 출연을 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주방을 맡고 있어 할매식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쉬는 때가 종종 있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마치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찾는 것이 좋다. 정식을 주문하면 생선구이와 잡채, 생선 전, 생선조림, 생선탕 등의 밑반찬이 나오는데 특히 생선 요리들이 인기 있다.

첨미

첨미

17.5Km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328번길 11

‘첨미’는 중국어로 ‘유쾌하고 즐겁다’라는 의미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첨미는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며 정성을 다해 손님들에게 건강한 맛을 전달한다. 고창직송 동죽과 각종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우사골 육수 베이스의 짬뽕과 고기와 양파만으로 볶아내고 물을 넣지 않은 진한 짜장맛의 짜장면이 대표메뉴이다. 또한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한 점심특선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와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죽림사(포항)

죽림사(포항)

17.5Km    2024-05-2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10번길 11-4

봉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의 전통 사찰인 죽림사는 불국사의 말사이며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929년 기록된 죽림사 상량문에 의하면, 신라 때 원앙 부인이 수도를 닦던 도량으로 그 아들 안락국이 대도를 깨달은 자리이기도 하다. 1927년에 주지 김노성 법명 용연 스님과 당시 면장 권전근이 뜻을 세워 신도 여섯이 불교 기성회를 조직하여 법당을 중수하고, 1980년 대웅전과 유치원 건물을 새로 건립하고 1996년 삼성각을 신축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죽림사는 도심형 사찰답게 사찰의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내부 활동을 충실하고 있으며, 대중에서 다가는 포교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신도회, 관음회, 지장회, 유마회 등의 신도 모임이 있고, 반야 합창단, 청년회, 학생회 등의 많은 활동이 활발하다. 청년회와 학생회는 1947년 창립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불교 포교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부처님 품 안처럼 따뜻한 사회와 정토 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죽림사는 그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 불교 포교에 큰 힘이 쏟고 있는 도심형 사찰이다.

황성공원

17.5Km    2024-05-20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79-41

경주시 북쪽 경주시립도서관과 경주실내체육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공원 안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시민도서관, 씨름장, 국궁장, 공설운동장, 산책로, 충혼탑,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하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가 물든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열려 볼거리가 있다.

상대종합시장

17.6Km    2024-08-0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양학천로76번길 13

상대 종합시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86년에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 외관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각종 먹거리를 파는 음식점을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시장은 공대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원조간바지식당

원조간바지식당

17.8Km    2024-07-01

경상북도 경주시 소금강로57번길 2

원조간바지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있다. 1981년에 영업을 시작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포장마차가 연상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념한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 간바지다. 돼지껍데기와 된장찌개도 판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