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5-07-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부산의 숨은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기장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treat)’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규모, 서비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아난티 코브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벡스코(BEXCO)에서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되어 푸른 빛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탁 트인 오션뷰 또는 마운틴 뷰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다모임 레스토랑에서는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위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다. 오션 뷰를 마주한 대규모 연회장과 미팅, 이벤트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 볼룸은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바다 전망의 웨딩 채플과 오션 테라스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다와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 키즈 풀,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와 사우나, 테라피룸 등의 부대시설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워터하우스와 국내외 서적들과 다양한 소품으로 가득한 이터니 저니가 있어,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를 배경으로 감각을 깨워줄 다양한 리테일 숍이 입점해 있어 여행 중 가볍게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며,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캐비네 드 쁘아쏭은 산책 후 들러 여유를 즐기기 좋은 스폿으로 인기이다.
8.8Km 2024-11-2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힐튼호텔 부산에 있는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는 지하 600m 암반천에서 솟아오르는 약알칼리성 염천수(암반해수)로 실내 온천과 야외 수영장, 야외 노천 온천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연중 따뜻한 물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공간, 그리고 푸른 기장 앞바다를 향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매시간 10분의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며 실내 수영장 미디어존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에 비치된 구명조끼는 무상제공되며, 수경을 착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전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염천수는 신경통,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8.9Km 2025-01-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2005년 폐역 이후 방치된 전 부산진역사를 전시, 공연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관한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옛 부산진역사가 [문화 플랫폼 시민마당]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커피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중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수집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동구청에 기증하여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달임식, 우림식, 여과식, 가압식)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 두었으며, 동구 주민 및 부산 시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동구 문화 플랫폼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 평생학습관의 커피 클래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특별과정의 커피 아카데미 및 커피 전문가 과정, 국제커피박물관 주관의 원데이 커피 클래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커피 문화체험 및 커피 기구의 변천사, 동구청의 산복도로 소풍길 운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8.9Km 2024-09-0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051-745-7283
2024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은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부산생활문화축제'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및 공감대를 확산하는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합쳐진 축제이다. 부산생활문화동아리, 부산문화예술교육 단체 등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참여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이루고자 한다.
8.9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2-22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와 중간중간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야생화와 그림 같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줘 여름에는 더위를 잠시 피할 수도 있다. 소나무 사이로 들리는 파도 소리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한편에는 부산 동쪽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신 사당인 용왕단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져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흔들의자도 세워져 산책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곳 산책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8.9Km 2024-01-3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268-31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051-604-7052
기장읍 바다에서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하는 라메르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바다를 닮은 여유로운 공간이 매력적인 공간이다. 투명하게 요리하겠다고 자부하는 라메르의 오픈키친은 찾아오는 고객들로 하여금 잊지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모든 코스메뉴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한 식사시간을 위해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9.0Km 2024-09-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길천리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자력발전소(1978년 건립)의 홍보관인 ‘고리에너지팜’은 2007년 4월 개관하였으며, 에너지 변천사, 전력 생산의 원리, 원자로 모형, 방사선 안전 관리 등에 관한 각종 전시물 및 자료들이 있어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에게 원자력과 과학 원리의 이해를 위한 현장 학습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및 에너지 체험관, 북카페 등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지상 1층(에너지관)에는 어린이 체험시설(비밀 연료를 찾아라, 네버랜드 에너지 마을을 찾아라, 오르락내리락 정글짐, 에너지시티 건설), 북카페 등이 있고, 지하 1층(원자력관)에는 APR1400 VR 360도 투어, 원자력발전원리, 4D 상영관 등 국가기간산업인 원자력발전에 대한 대국민 이해 기반 조성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고리에너지팜을 방문한 것처럼 360도 VR방식으로 구현하였고,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방문하여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위한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시 안전한 견학을 위하여 짧은 치마, 반바지, 운동복 차림 및 슬리퍼의 착용은 삼가야 하며, 발전소 현장 견학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9.0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는 기장군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