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진 별빛산책길은 부산진구 범전동에 위치한 특별한 길이다. 이 길은 고보조명과 빛 조형물을 이용하여 약 400m의 4개 구역 별 야간 빛 테마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1구간은 빛의 꽃길, 2구간은 별빛길, 3구간은 바다물결 빛길, 4구간은 녹색빛길로 이뤄져 있다. 먼저 꽃길은 사시사철 꽃으로 둘러싸인 채 걸을 수 있고, 다음 이어지는 별빛길은 밤하늘에 있는 모든 별을 땅에 그려놓은 듯하다. 다음은 넘실대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바닷길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잎들로 구성되어 한 발짝 잎사귀 위를 걷는 것 같다.
6.9Km 2024-11-29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
051-552-079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일반 파전과 달리 두툼하고 풍성한 해물맛을 자랑하는 동래파전. 장을 활용하여 반죽하고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하며, 해물과 잘 어울리도록 초고추장을 제공하는 '동래파전'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들여 준비하는 밑반찬과 유기그릇,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스토리와 썩 잘어울린다. 동래구 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는 맛집으로 최근 유명 맛집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그 유명새가 더욱 높아졌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6.9Km 2024-04-02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116번길 39 동래삼계탕
배종관동래삼계탕은 40년 이상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녹각, 황기, 당귀, 잣, 밤, 구기자, 대추 7가지 한약재로 정성껏 끓여낸 궁중약계탕과 인기 메뉴인 동래삼계탕이 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부드러운 닭과 진한 국물 위에 파채가 올려져 나오는데 은은한 파 향이 일품이다. 겉절이와 잘 익은 깍두기, 동치미 등이 제공된다. 삼계탕의 건강한 맛이 푹 베여있는 찰밥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7.0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28
051-702-7766
송정호텔은 송정해수욕장 중앙에 위치하여 바다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송정 최대 규모의 호텔이다. 60개의 객실과 비즈니스 센터, 예식장, 연회장, 카페,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기업체 미팅, 가족단위 여행 고객이 머무르기 최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전 객실은 테라스가 있어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휴식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스코, 시립미술관, 시네마테크와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해동용궁사, 죽도공원, 달맞이 문텐로드, 미포 유람선 선착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7.0Km 2024-12-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28 (송정동)
송정서핑학교는 1995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최초로 설립된 서핑 전문학교이다. 전통을 자랑하는 송정서핑학교에서는 훌륭한 지도자와 선수들, 유소년을 배출하고 있으며 서핑 동호인은 물론 국내 서핑 문화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습 후 헤매다 끝나는 서핑이 아닌 강사 도움 없이 혼자 스스로 파도를 잡는 서핑을 추구한다.
7.0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7.0Km 2024-07-21
부산광역시 동래구 삼성대길 40
051-553-0303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