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11-0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1.3Km 2024-12-13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7번길 7-1
051-246-3888
국제 시장 내에서 비빔밥을 전문으로 영업하는 한식당이다. 메뉴는 비빔밥 한 가지뿐인데요, 순두부와 된장 중 찌개의 종류만 선택하면 된다. 계란 부침을 얹은 돌솥밥을 내어주면 나물을 담은 커다란 그릇에 밥을 옮겨 담아 비빔밥을 만들고 주문한 찌개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돌솥밥이 제공되므로 식후에 숭늉과 누룽지를 맛볼 수 있다.
11.4Km 2024-12-13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16
051-245-5075
광복동 인근에 있는 50년 이상 영업해 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주문하면 뱃속에 찹쌀과 인삼, 밤, 대추를 채워 넣은 닭 한 마리를 육수에 넣고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내어준다. 전복과 홍삼을 넣은 삼계탕과 기름기를 쏙 뺀 전기구이도 준비되어 있다. 1959년부터 이어진 노하우로 국내산 닭과 찹쌀, 금산인삼 그 외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각종 재료 등을 이용하여 직접 24시간 끓은 육수는 남포삼계탕만의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11.4Km 2024-12-1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65
051-245-8990
제일 산꼼장어는 자갈치시장 인근에 있는 꼼장어 연탄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인 산꼼장어(석쇠·소금·양념구이)를 연탄구이로 맛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장어구이, 새우·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다.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맛을 자랑하며 지하철 이용 시 남포역 2번 출구에서 남포동 주민센터(자갈치시장) 방면으로 걸어오면 된다.
11.4Km 2025-10-23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4가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미술의 거리’는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술의 거리 기념전,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문화체험행사 등 크고 작은 전시회와 함께 각종 시연, 체험교실 및 후배 양성, 다양한 미술품의 제작과 보급 등 부산미술의 아방가르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부산 중구의 관광벨트 내지는 문화벨트의 중심지적 역할에 충실하면서 부산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1.4Km 2025-04-30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44
부평동 한복거리는 국제시장 맞은편에 세워진 한복거리 상징물이 있는 곳부터 두 개의 골목이다. 6.25 당시 피난민을 대상으로 부녀자들이 생계수단으로 안방에서 한복을 만들어 오다가 국제시장이 생기면서 국제시장 포목점에서 포목을 구입하여 수공으로 한복을 지어 판 것이 그 시작이다. 1960년대 이후 여러 한복점들이 하나하나 형성되면서 지금은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하나의 명물거리로 성장하였다. 1997년에 한복의 특성을 살린 상징물이 설치되었고 한복거리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현재는 100여 개의 한복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부평 깡통 야시장 등이 있다.
11.4Km 2025-11-05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0-1
051-245-3156
광복로는 바로 부산 앞바다와 인접해 있다. 그러다 보니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열망이 뜨거웠던 장소였다고 한다. 해방 이후 부산 사람들은 해방의 기쁨과 항일 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 중구 한 동네에 광복동이라 이름을 붙였다. 만물의 거리는 조명의 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물이라는 이름처럼 수많은 점포에서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개성 넘치고 독특한 물건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운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만물의 거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