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미로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미로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미로정원

삼척미로정원

15.0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540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분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크게 1·2권역과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역에는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주막식당, 카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장에는 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4동, 방갈로 6동 등이 조성되어 있다. 2권역에는 통방아 정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권역에서 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2km의 마을 안길을 통하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운 농촌의 정서를 담아갈 수 있는 힐링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라벤다모텔

라벤다모텔

15.0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49-9
033-574-2543 033-574-2539

삼척시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강원대 삼척캠퍼스가 자리하고 있고 차로 5-10분 거리에 홈플러스, 각종 마트등 편의시설들이 있다. 총건물은 지상 3층으로 모텔은 2~3층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 유형은 온돌방이며 총 2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실과 특실로 나뉘며 일반실과 특실의 크기는 모두 3평이지만, 특실에는 침대가 구비되어 있으며 목욕시설, 에어컨, TV, 냉장고, 테이블,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주변에 삼장사, 해가사의터, 봉황산 산림욕장등 관광지가 있고 해안가 도로변으로 나가면 작은 후진해변, 새천년해안유원지, 광진항 등이 있어 드라이브하며 해변을 즐기기 편리하다.

주마강산승마클럽

주마강산승마클럽

15.0Km    2024-1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동해대로 1263

주마강산승마클럽은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승마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업 일정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고, 승마 강습을 등록하게 되면 문자에 링크와 아이디, 비밀번호가 함께 온다. 그 링크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원하는 날짜에 레슨을 예약하면 된다. 승마 체험 강습 과정은 10일 차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및 승·하마 법 실습, 평보, 좌속보, 경속보, 평보와 속보 전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개인에 따라 더 천천히 하거나 더 빨리 진도를 나가기도 한다. 체험생의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수업한 후 마지막 3~4번 정도는 실외에서 말을 탈 기회를 준다. 1타임당 4명까지 예약받는다. 주마강산 승마장은 관리자와 선생님이 친절하고 시설이 깨끗하여 만족도가 높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5.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성내동 성당

성내동 성당

15.1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성당길 34-84 천주교성내동성당

성내동 성당 (옛 삼척 성당)은 194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의 성당은 1957년 삼척 시내를 굽어보는 동산 위에 건립되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내동 성당은 여느 성당들과 달리 뒤쪽으로 들어와서 성당을 돌아야 종탑이 있는 정면 출입구에 들어사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종탑이 성당 입구가 아닌 시내 쪽을 바라보게 하여 멀리서도 사람들이 성당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5.1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10-4219-8822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5.1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이다.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하게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삼화사

삼화사

15.2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5.2Km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부명칼국수

15.2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사대길 43

삼척 시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로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식당이다. 만석으로 대기가 있는 경우 입구에 있는 화이트보드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안내해 준다. 옹심이 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옹심이 칼국수와 일반 칼국수, 장 칼국수가 있으며, 장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 장 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식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감자 부침과 오가피 부침 메뉴도 있다. 칼국수 메뉴 외에 가자미회, 장치 찜, 돼지 두루치기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