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4-29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망미동)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자동차 문화 복합 공간이다. 이곳은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동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다양한 전시와 함께 최신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 액세서리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공간과 편안한 카페도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한 문화 공간이다.
3.6Km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62-7204
월간<디자인>은 1976 년부터 축적되어 온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인 허브 도시로 나아갈 부산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전시 및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한다.
3.6Km 2025-05-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3.6Km 2025-04-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BEXCO는 2001년 9월 개관한 국제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벡스코의 시설로는 제 1전시장, 제 2전시장, 회의실 13개소, 컨벤션홀 19개소, 대형 공연장인 오리토리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벡스코는 기둥이 없는 초대형 단층 공간으로 전문 전시장과, 다목적홀, 야외전시장, 상설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첨단 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국제 전시회 및 국내 전시회,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 스포츠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코믹월드,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등 다양한 정기 행사와 공연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장이다.
3.6Km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31-2013
한국불교와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산에서 명상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 첫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명상 문화전 및 명상 공예전, 명상 예술전, 명상 체험존,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약 140개 업체 199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3.6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761-2512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5’ 행사는 2025년 6월 20일(금)~22일(일)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Show Me Your Identity(여러분들의 ID는 무엇인가요?)’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은 영화, 음악, 패션 등 모든 문화 예술계 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며 넓은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하나의 필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세계관과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3.7Km 2024-12-19
부산광역시 수영구 좌수영로 161-10
도심 한가운데 숨은 비밀정원 같은 카페다. 입구부터 키 큰 나무들이 반겨주는 이곳은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 소재의 테이블과 선반, 다양한 종류의 식물, 은은한 오렌지빛 조명이 어우러져 따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이면서 감성적인 공간이다. 곳곳에 앤티크 가구와 찻잔, 촛대 등이 자리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무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겨준다. 스카프를 두른 앙증맞은 외모에 손님들에게도 무심한 듯 다정한 태도가 사랑스러워 카페 마스코트로 통한다. 카페 한쪽에 고양이들의 이름을 적어둬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