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카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광 카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광 카페 숲

일광 카페 숲

18.7Km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등대로 45

부산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일광면에 있는 일광 카페 숲은 모퉁이 끝자락에 있어 바다 뷰가 한눈에 쫙 펼쳐진다. 실내 전 층 통창으로 되어 바다를 볼 수 있고 1층에서 주문 후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앞바다가 보여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층은 의자로 이루어져 있고 3층은 전 좌석 빈백으로 편하게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루프탑은 크진 않지만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볼 수 있고 바 테이블을 배치해 놓아 커피를 마시며 부산의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각종 라테, 블루레모네이드 등이 있고, 인근에 학리방파제와 빨간 등대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송정전통재래시장

송정전통재래시장

18.7Km    2025-04-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두송길 7-31
051-508-5072

송정장은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에서 열리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시대 편찬된 동래안내에 의하면 송정장은 기장장과 함께 보통시장으로 5월10일에 개설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송정장은 일제시대에 존재한 것은 분명하지만 개설시기와 거래 품목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송정장은 일제시대 5일장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매달 5일, 10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장이 열리고 있다. 송정장은 기장장과 함께 보통시장으로 개설되었다고 하며 1940년대에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기장 내에서 큰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그 규모가 작아졌다.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소형 시장이다.

신산서원

18.7Km    2024-06-20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269번안길 115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이 18년 동안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1589년(선조 21)에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김해부사 양사준이 정자 동쪽에 서원으로 착공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중지되었다. 1609년(광해군 1) 안희, 허경윤 등이 완공하여 나라에서 신산서원의 이름을 받았으나, 1815년(순조 20)에 송윤증 등이 중건하면서 산해정이라고 했다. 산해정(山海亭)이라는 이름은 높은 산에 올라 바다를 굽어본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아 경지가 높아지면 경륜과 도량이 바다와 같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하였다가 광복 후 중수했다. 산해정은 1985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산해정, 유위재, 환승재, 숭도사가 있으며, 1999년 김해시에서 신산서원을 복원하였다.

일광당

일광당

18.8Km    2024-0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125-1 일광당

부산 동해남부선 일광역 1번 출구에서 278m 거리에 있는 일광당은 일광면에서 유일하게 주인이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드는 찐빵과 만두로 지역민이 선호하는 맛집이다. 일광당 만두의 특징은 피가 매우 얇고 속은 꽉 차있다. 메뉴는 찐빵, 쑥찐빵, 고기야채왕만두, 김치왕만두, 고기교자, 김치교자, 땡초교자, 옥수수찐빵이다. 찐빵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포장해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주변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 찐빵 골목 입구에 잠시 주차가 가능하며 일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시골의맛

18.8Km    2024-08-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132

직접 담은 열무김치에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면발, 그리고 시원한 국물까지, 여름이면 떠오르는 열무국수 맛집이다. 여름이 아니라면 얼큰한 잔치국수와 언제 먹어도 깊은 맛의 손칼국수가 기다리고 있다. 된장찌개인가 싶을 정도로 깊은 육수와 양파, 호박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우러진 잔치국수는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고소한 깨가 뿌려진 칼국수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대기 줄이 길어도 국수가 나오는 속도가 빨라 기다릴만하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비아조

비아조

18.8Km    2025-04-15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64 (식만동)

부산 강서구 식만마을회관 인근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비아조는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이다. 원두막과 조각상, 조경수 등 이국적인 야외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강변 바로 옆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낙동강 뷰를 볼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비아조는 이탈리아어로 '여행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변의 시원한 카페에서 바람의 쐬며 잠시 쉬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금빛노을

금빛노을

18.8Km    2024-06-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둔치강변길 658-1

강서구 둔치도 무인 카페 금빛노을이다. 둔치도 마을은 도시의 모습과는 달리 정겹고 운치있는 모습이 특징적인 곳이다. 금빛노을 카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무인 카페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알아서 챙겨 가고 정리까지 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 및 각종 차 종류가 있고 식빵과 잼, 그리고 뻥튀기가 있어 적당량 가져다 먹으면 된다. 먹은 컵 설거지까지 스스로 해야 한다. 금빛노을에는 본 건물 내부 외에도 크고 작은 하우스들이 몇 개 있고, 외부에도 자리가 많아 편하다. 금빛노을은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걸을 때마다 정성이 느껴지는 산책로도 있다. 대저 생태공원, 맥도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일미아구찜

18.9Km    2025-01-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등대로 102

일미아구찜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에 자리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아귀찜, 아귀수육, 아귀탕이다. 특유의 산초 방아 향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자꾸 손을 가게 한다. 고추 장아찌, 멍게 젓갈, 가자미식해, 미역 나물, 톳 나물, 모자반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며 아귀찜에 쫄면 사리까지 넣어 먹으면 푸짐한 한상차림이 된다. 바다의 향이 그리운 이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앙로고택

앙로고택

18.9Km    2024-06-12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22

앙로고택은 인간문화재가 건축한 한옥카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음료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에서는 큰 통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말차나 로투스 우유크림, 베이비치노, 미숫페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다양하다. 또한 앙로고택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별관 강가 나룻배를 배경으로 한 컷, 2층 옥상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또 한 컷, 인생 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학리항(학리방파제)

학리항(학리방파제)

18.9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 251-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에 있는 어항으로 기장 해안가의 오래된 포구이다. 멸치로 유명한 대변항과 회로 유명한 칠암항 다음으로 기장군내에서는 규모가 큰 항이기 때문에 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파제가 있다. 활어를 유통, 판매하고 있으며 어촌 마을인 학리마을, 북쪽의 일광 해수욕장과 연결된 해변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역과 다시마를 양식하기 위하여 기르는 종묘를 생산하고 양식에 성공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크고 작은 방파제와 빨갛고 하얀 등대가 어촌의 풍경을 자아내는 포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