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6-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46번길 6 (전포동, 동양팰리스)
부산 서면에 위치한 희와제과는 ‘빵지순례’ 코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기 제과점이다. 희와제과는 매장에서 수십 가지의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가 워낙 많아 빵이 나오는 시간도 정해져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밤팥빵으로, 얇고 쫄깃한 빵 속에 직접 만든 팥앙금과 통밤이 듬뿍 들어 있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워낙 인기가 높다 보니 인당 구매 개수 제한이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손님들은 줄을 서도 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밤팥빵 외에도 스콘, 휘낭시에,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구움 과자류 또한 인기 메뉴로, 고급스러운 맛과 정성 어린 수제 느낌이 돋보인다.
4.7Km 2025-07-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79
부전도서관은 부산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1963년 개관한 이래 많은 부산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있다. 사회의 발전과 변화에 맞춰 도서관도 책이라는 구심점 아래에서 항상 변화와 마주하고 있어, 부전도서관에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지역에서 문화를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전도서관은 금융정보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보다 특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4.7Km 2024-08-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6
2016년 9월 1일 개관한 놀이마루는 폐교된 부산 중앙중학교가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된 곳이다. 최고라는 뜻의 ‘마루’와 즐거운 ‘놀이’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순우리말이다. 놀이마루에서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문화 예술 진로 융합 체험 프로그램 ‘움’, 삶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 예술 향유 프로그램 ‘쉼’, 학교교육, 일반 시민 대상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틈’, 문화 다양성을 위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 ‘꿈’ 크게 4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움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소재 학교별, 학년별 신청을 받고, 개인 신청은 불가하다. 북 카페와 전시장은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다.
4.7Km 2025-0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20 (부전동)
051-802-8586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부산은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 위하고 있다. 객실별로 차이는 있지만 비데, 가습기, 개인금고, 와인냉장고와 캡슐커피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객실도 운영하고 있다. 조식 뷔페도 운영 중이며, 호텔 숙박 중에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사우나와 헬스장,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는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에는 별도 흡연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4.8Km 2024-1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40 (전포동)
그런고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작가와 도예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만든 주민사업체다. 이들은 모두 부산 진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로 재개발로 변해가는 전포동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과 사용된 향료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면 자신만의 향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다. 주식회사 그런고로는 여기에 추억을 더했다. 부산취향은 ‘소독차 쫓던 한여름밤’, ‘리어카 길보드 차트’, ‘전봇대 아래 첫키스’ 라는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각 시리즈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개성만큼이나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런고로는 부산취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앞으로도 부산취향은 향기 테라피, 시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향기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4.8Km 2025-06-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4.8Km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
4.8Km 2025-05-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는 호천문화플랫폼이 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호천마을 입구에 있는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을 시작으로, 호천문화플랫폼 카페에는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한 곳과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소원빌기 벽화거리와 호천마을 벽화거리, 실제 남일바가 촬영된 주택, 호천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 플랫폼이 있다. 엄광로 주변으로 호천문화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경과 골목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이 있는 80계단도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